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변하지 않는 가치를 지는 입지가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바다와 바로 맞닿아 있는 비치프론트 입지는 한정된 공급과 그 상징성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꾸주한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비치프론트 입지는 해안가로 바로 접근할 수 있어, 다양한 해양 레포츠와 해변 산책 등 다채로운 여가 생활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해변과의 거리가 가까운 만큼, 집 안에서도 탁 트인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최근에는 대형건설사들이 비치프론트 입지에서 인기 브랜드 아파트 공급에 나서며 그 선호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해안가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서 가격 상승을 주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부산에서는 해안 접근성이 뛰어난 비치프론트 입지에서 ‘e편한세상’ 브랜드가 조성되면서 지역 내 랜드마크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일대에 공급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1~4단지)’는 해안가 바로 앞에 위치한 대표적인 비치프론트 입지다. 입지적 강점을 극대화하는 오픈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집 안에서도 파노라마 오션뷰와 광안대교 조망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징성 높은 입지적 가치에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상품성이 더해지며 이 단지는 현재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대장 단지로 거듭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의 전용 114㎡(12층)는 지난해 8월 15억8000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기록했다. 현재 네이버 부동산 기준, 같은 평형 매물의 호가는 21억원까지 치솟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DL이앤씨가 부산의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송도해수욕장을 바로 앞에 둔 비치프론트 입지에서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가 위치하는 부산 송도해수욕장은 해운대, 송도와 함께 부산의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해수욕장과 연계된 송도케이블카와 스카이워크 구름산책로 등은 부산은 넘어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송도해수욕장의 가치에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에서도 선점에 나섰다. 80개국 이상에서 9100여개의 호텔을 운영 중인 세계적인 호텔 체인 ‘윈덤 호탤앤 리조트’에서 최상급 브랜드인 ‘윈덤 드랜드’를 송도해수욕장에 선보였다. 서부산 최초 5성급 호텔 유치로 송도해수욕장은 해외 관광객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송도해수욕장의 미래가치가 높아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자연스럽게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에 쏠리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서 송도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으며, 단지 안에서 탁 트인 바다와 송도케이블카 조망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e편한세상’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 리조트형 단지로 조성되면서, 지역에서는 일찍부터 대장주로 불리고 있다.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는 단지 내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GX룸 등 운동시설과 열탕과 냉탕, 건식사우나 시설을 갖춘 사우나 등 일상에 자부심을 더하는 고품격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여기에 전체 대지면적의 36%를 조경 면적으로 사용하면서 단지 내 다양한 가든과 바다 조망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세대 내부에는 지역 내 최초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돼 눈길을 끈다. 세대 입구(일부타입)에는 유모차와 자전거, 계절용품, 스포츠용품 등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가 설치되고, 또 안방 전면 발코니에 배치되던 실외기실은 주방 발코니 측으로 배치했다. 소음을 차단하고 안방의 가구 배치와 공간감까지 고려한 설계다.
지역 내 랜드마크로 거듭난 ‘e편한세상 송도 더퍼스트비치’는 현재 선착순 계약 중이다. 선착순 계약은 주택 소유 여부나 거주 지역 제한, 청약 통장 유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으며 계약금 1000만원으로 잔여 세대 중 원하는 동·호수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분양권 전매는 올해 6월 이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