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大)’ ‘유(有)’와 재미의 합성어로 재미있음을 강조할 때 쓰는 말이다. 재미없다는 것을 비꼬는 ‘노잼’의 반대 의미로 파생됐다. 방송·연예 프로그램을 평가하는 글들에서 많이 쓰이다가 최근엔 창작물은 물론 상품·서비스나 공공 분야, 기업 등에 대한 평판에도 두루 사용되는 추세다. 한 지방자치단체장은 해당 도시를 ‘대유잼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유잼’은 주관적으로 평가하고 감정 상태를 남들에게 알려 공감을 얻을 목적으로 자주 사용된다. 사소한 사안에 대해서도 ‘대유잼’을 붙여 오히려 말뜻이 희석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그만큼 팍팍하고 무미건조한 일상에서 조그만 것에도 재미를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구독
회원님은 부터 “asdf”를 구독하고 계십니다.
아래 ‘구독취소’ 버튼을 클릭해서 구독을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해당 구독 취소의 효과는 “”에 한정되며, 서울경제 뉴스레터 수신에 대한 설정값이나 다른 뉴스레터 수신여부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