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4시 5분경 부산 영도구 대평동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건물에 입주한 7개 선박 수리업체 중 6개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으면서 인근 주민 신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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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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