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의 편리함을 누리면서 전원 생활을 즐길 수 있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에 입주하게 돼 무척 기쁩니다. 전원주택에 사는 것을 꿈으로만 간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분당 옆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행복하네요. 테라스에서 식물도 가꾸고 여유롭게 차를 마시면서 캠핑 온 느낌도 낼 수 있어서 특히 아내가 무척 만족해합니다” (입주민 김모씨, 57세)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가 인기다. 여기에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면 금상첨화다.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이러한 쾌적함과 생활 편리성을 모두 갖춘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인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위치한 테라스 하우스형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6㎡ 26가구, △84㎡A 346가구, △84㎡B 54가구, △84㎡T 4가구, △116㎡ 104가구, △122㎡T 39가구 등 총 573가구로 구성된다.
문형산 자락에 위치해 숲 조망이 가능한 숲세권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전체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집안에서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숲 조망권을 갖췄다. 또, 단지 내 공원과 연결된 문형산 산책로를 통해 여유롭고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힐링단지의 면모를 뒷받침해 준다.
입지적인 장점도 탁월하다. 사업지는 태재고개를 사이에 두고 분당과 인접해 있는 분당 생활권으로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비롯해 분당 AK플라자, 분당 이마트 등의 대형 편의시설에서 수준 높은 쇼핑ㆍ문화를 즐길 수 있다. 분당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제생병원, 성남아트센터, 분당율동공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교통망도 잘 구축돼 있다. 시내ㆍ외를 이어주는 여러 광역버스망을 통해 분당은 물론 강남까지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현로와 포은대로를 통해 분당 및 용인, 수원, 광교권역으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특히, 입주민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으로 분당의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주변 편의시설 등의 이용이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내부설계도 눈여겨볼 만하다. ‘e편한세상’만의 신평면 ‘디하우스(D.House)’ 구조로 설계된 최초의 단지다. ‘디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해 습식 공간을 제외한 집 내부를 하나의 공간으로 사용하는 설계로 무한 변신이 가능해 가족에게 맞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구현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실내 공기청정환기시스템, 층간 소음 방지를 위한 60mm의 바닥차음재, 결로 발생을 줄인 단열설계, 이중창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평면은 전용면적 84㎡T, 122㎡T를 제외한 전 타입에 적용되며 전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했다. 특히, 저층부에 위치한 43가구는 최대 71㎡ 규모의 와이드형 테라스 하우스로 구성된다. 이 공간은 자녀들의 놀이공간, 가족 캠핑장, 미니정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선호도가 높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문형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만 아니라 분당 생활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적 특성까지 갖췄다”며 “특히, 단지와 서현역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세심한 내부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