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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체리온탑’, 한가위 맞아 4인 4색 한복 사진 공개!

신예 걸그룹 ‘체리온탑’이 한가위를 맞아 추석 인사를 전했다.

20일 소속사 유나이티드크리에이티브 측이 ‘체리온탑’(유, 이안, 윤슬, 나예)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사진과 멤버들의 추석 인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4인 4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 입은 ‘체리온탑’은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체리온탑’ 특유의 러블리함이 사진을 뚫고 뿜어져 나온다.

한복을 입은 ‘체리온탑’은 밝고 건강하며 걸크러쉬 넘치는 뮤직비디오 속 모습과는 또 다른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리온탑’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연휴 동안 가족분들과 따뜻하게 보내시고 보름달 같이 꽉찬 사랑 넘치는 모든 소망 다 이루시는 한가위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라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체리온탑’은 신예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유튜브, 네이버 TV 컨텐츠 등의 총 조회수가 70만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러시아에서 먼저 팬클럽이 결성되는 등 데뷔 직후 해외에서 먼저 인기몰이에 나서 ‘차세대 한류퀸’으로 꼽히는 그룹이다.

한편, 고운 한복 자태로 추석 인사를 전한 ‘체리온탑’은 첫 디지털 싱글 ‘하이파이브’(HI FIV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전망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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