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국내 중소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잘 대비하고 생산성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마트 생산혁신 과정을 준비했다.
연수과정은 재고관리와 감축기법(8월 25일), 원가관리와 경영분석(9월 15일), 신규 개정된 국제인증(9월 26일)), 품질관리(10월 23일) 등 총 네 가지이며 각 주제별로 하루 6시간씩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재호 중소기업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본 바탕이 되는 생산관리나 품질관리 위주로 준비했다”며 “사례 위주로 강의가 진행돼 국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수 모집인원은 40명 내외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참가비용은 각 과정 당 9만원(교재 및 식대 포함)이다.
교육 참가신청은 중소기업연수원 홈페이지(www.sbti.or.kr) 또는 팩스(0505-047-1239)로 신청하면 된다. 연수 관련 자세한 문의는 중소기업연수원 스마트생산연수팀(031-490-1239/1264) 으로 하면 된다.
/한동훈기자 hoon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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