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과 천우희가 ‘아르곤’에서 호흡할 예정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tvN 새 드라마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내용이다.
제목 ‘아르곤’은 극 중 주간 탐사보도 프로그램 제목으로 등장하며 감각적인 연출의 이윤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계획이다.
배우 김주혁은 극 중 탐사보도 프로그램 ‘아르곤’의 팀장이자 기자 겸 앵커 김백진 역을 맡으며 모든 일 처리에서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 인물이다.
배우 김주혁은 “진실만을 보도하는 참된 언론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절실한 때인 것 같다. 그래서 이 작품과 캐릭터가 더욱 마음에 와 닿았다”며 “연기자로서 의미 있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날 때마다 맛보는 묘한 짜릿함이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분들에게도 쾌감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김주혁과 천우희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 치인트 감독이네 (fbdk****)” “김주혁 특유의 차분하고 편안한 연기 좋음 (mulr****)” “그동안 좋은 작품 많이 만들었는데 고작 치인트 하나 때문에 거르는 피디가 되어버렸네.. 그래도 전 예전 드라마 재밌게 봤기 때문에 기대합니다. (siap****)” “대박대박대박 TvN캐스팅 영화보다 한 수 위 (nanr****)”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tvN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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