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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비 창업농 대상 공공임대농장 운영자 모집
입력2016-05-31 16:15:58
수정
2016.06.01 07:27:29
장현일 기자
경기도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제 농장을 빌려주고 원하는 작목을 직접 생산·가공·판매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팜셰어(공공임대농장) 사업을 실시한다. 도는 올해 이 같은 내용의 팜셰어 사업을 시범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팜셰어 사업은 농장 운영 경험이 없는 도시 청년에게 현장 창업 기회를 제공해 향후 창농에 대한 실패를 줄이고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도는 올해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에 위치한 한경대학교 실습농장 1만㎡를 팜셰어로 제공할 계획이다. 예비 창농인에게는 170㎡의 농지가 제공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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