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는 50여명의 점검인원이 투입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전 청사에 대한 정부청사 정문, 울타리, 지하주차장, 스피드게이트, 폐쇄회로(CC)TV 등 출입동선 체계상 허점으로 들어난 곳이다.
청사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긴급점검 결과 들어난 취약부분에 대해서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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