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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강보합 마감 633P
입력2003-05-30 00:00:00
수정
2003.05.30 00:00:00
한기석 기자
외국인이 1,400억원이 넘는 매수공세를 펼치면서 반등에 성공했지만, 630선대에 놓여있는 매물벽을 넘지는 못했다. 개인투자자가 1,500억원에 가깝게 매도, 상승세의 발목을 잡으며 지수는 0.99포인트 오른 633.42포인트로 마감했다.
은행, 통신, 의료정밀, 증권, 전기전자, 섬유의복업이 오름세를 보였다. 국민은행이 국민카드와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 기대감으로 6.21% 오르는 등 은행주가 상대적으로 강세였다. 지수관련 대형주는 국민은행, SK텔레콤, LG전자, 우리금융, 삼성SDI, 신한지주가 오른 반면 삼성전자, KT, 한국전력, 포스코, KT&G, 기아차, 현대차등은 내리는 등 종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
SK글로벌은 청산 가능성이 낮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0.4% 상승했고, 상대적으로 SK는 1.41% 떨어졌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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