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cs 상담사 직접 만든 장난감, 해외 빈민촌 아동에 기부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등 빈민가 아동들에게 전달 예정


ktcs 상담사들이 손수 만든 장난감이 해외 빈민촌 아동에 전달된다.

ktcs는 상담사들이 직접 만든 펠트 장난감 200여개와 기부 도서 380여권을 지난 27일 한민족복지제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펠트 장난감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저개발국가 빈민촌 아동들에게, 도서는 중국조선족학교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족복지재단이 추진하는 ‘세상을 바꾸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은 장난감을 한번도 가져본 적 없는 해외 저개발국가의 아이들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펠트 장난감을 만들어 선물하는 참여형 기부활동이다.

ktcs 부산사업단 최윤림 매니저는 “저개발국 빈민가의 아동들에게는 길거리의 쓰레기도 장난감이 된다는 기사를 보고 너무 안타까워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직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장난감으로 아이들이 기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