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부의장을 지낸 5선의 새누리당 정의화(사진) 의원이 7일 제19대 국회 한미외교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정의화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릍 통해 “올해 박근혜 정부와 오바마 2기 정부가 들어서고 동북아 질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상황에서 한미관계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한미관계의 발전과 한반도 통일에 있어 미국의 적극적 역할을 이끌어내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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