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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 추적 60분 外
입력2003-12-16 00:00:00
수정
2003.12.16 00:00:00
■추적 60분(KBS2 오후11시)
`운명의 사기꾼-사이비 무당을 고발한다`편. 현재 국내에서 활동중인 무속인의 수는 약 30만 명. 경제 한파가 찾아온 이래 불안한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하는 사이비 무속인들의 행위도 늘어나고 있다. 이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례를 취재하고 무분별하게 신내림 굿을 해 선무당을 양산하는 무속 세계의 속사정을 현직 무속인을 통해 들어본다.
■와! e멋진 세상(MBC 오후7시20분)
`잠에 관한 모든 것`편. 잠자는 자세로 성격을 분석하는 영국의 수면의학연구소를 찾아가 실험을 통해 그 신빙성을 입증한다. 또 불면증을 고치기 위해 잠자는 법을 가르치는 독일의 한 수면 학교를 찾아간다. 진행자와 패널들이 직접 소개하는 잠자는 자세와 잠버릇을 바탕으로 이들의 성격도 추론해 본다.
■사막의 샘(MBC 오후9시55분)
1부. 갑작스런 사고로 아버지를 여읜 기현은 라디오 판매 수리상을 하는 정씨 밑에서 자란다. 전문대에 진학한 기현은 정씨의 집에 들렀다가 경성으로 가는 길에 결혼식장에서 도망쳐 나온 인희와 만나게 된다. 인희는 신랑이 역으로 쫓아오자 기현의 색소폰 케이스로 얼굴을 가린 채 위기를 모면하고, 이 통에 기현은 색소폰을 잃어버리게 된다.
<생활산업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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