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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자신의 앨범을 소개하며 셀프디스를 해 화제다.
2일 정오 정규 앨범 6집 ‘레인 이펙트’를 공개한 가수 비는 타이틀곡 ‘라 송’(LA SONG)을 소개하며 스스로를 “말썽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비는 이날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새 앨범을 소개하며 ‘LA SONG’에 대해 “귀여운 말썽쟁이 느낌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워낙 말썽이 많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타이틀곡 ‘30 SEXY’를 설명하며 “30대의 섹시함을 담았다”고 말했다. 비는 이날 DJ컬투에게 ‘LA SONG’ 안무를 직접 알려주며 적극적인 홍보를 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 셀프디스 하네. 말썽쟁이” “김태희랑 사귀는 것이 제일 큰 말썽이다” “해외에서 인기 많으니 더 한류를 이끌어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더 프린스’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호흡을 맞춘 비는 이날 ‘컬투쇼’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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