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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BIS기준 완화 IMF재협상 요구

자민련은 25일 마포 당사에서 李揆成재경 李廷武건교 朴泰榮산자부장관 등 경제관료들을 초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갖고 BIS(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 기준 완화를 위한 IMF와의 재협상 등을 정부측에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외 경제환경에 대한 진단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향후 정책방안, 내수경기 부양을 위한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금융경색 완화를 위한 통화정책방향 등이 집중 논의됐다. 李台燮정책위의장은 회의에서 "금융기관이 IMF와 합의한 BIS기준 8%에 지나치게 집착해 금융경색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IMF와의 재협상 모색 등 금융경색 완화방안 마련을 정부측에 주문했다. 자민련측은 또 금융기관 구조조정의 초점을 금융인력 감축에서 부실채권 소멸쪽으로 재조정하고, 내수 진작을 위해 특소세의 추가 경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일*간*스*포*츠 연중 무/료/시/사/회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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