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화학은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72%(7,600원 상승한 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국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도화학의 1·4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01% 증가한 16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적극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7만원에서 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동욱 흥국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중국 춘절 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3월 이후부터는 수요량이 증가하며 공장가동률이 크게 높아진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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