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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성 청장 "6개 외국계 펀드 조사중"
입력2005-09-22 12:57:58
수정
2005.09.22 12:57:58
이주성 국세청장은 22일 외국계 펀드 조사와 관련, "칼라일, 론스타외에 중소펀드 4개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칼라일, 론스타외에 웨스트브룩, 골드만삭스, AIG 등 3개 펀드에 대해서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의 질문에 "중소펀드 4개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이 청장은 4개 중소 외국계 펀드의 구체적인 명칭은 밝히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이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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