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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품 어때요] 우리은행 '강한 우리한새 정기예금'

농구단 4연패 땐 우대금리… 연최고 2.05%


우리은행이 소속 여자프로농구단인 한새농구단의 통합우승 3연패와 챔피언결정전 7회 우승을 기념하고 팬과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우대금리 및 경품을 제공하는 '강한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

강한 우리한새 정기예금은 한새농구단의 올해 하반기에 시작하는 2015-16시즌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1.8%에 농구단이 다음 시즌에도 통합우승해 4연패를 달성하면 0.1%포인트를 우대한다. 또 우리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은 우승여부와 관계없이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준다.

아울러 우리주거래통장에 가입한 고객이거나 스마트뱅킹으로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에도 추가로 0.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되어 최고 연 2.05%까지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 농구단의 통합우승 3연패와 챔피언결정전 7회 우승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3-3-7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돈짜리 순금경품(3명), 사인농구공(300개), 5천원 상당의 기프티콘(700명) 등 1003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말 시즌 초반에도 농구단 성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우리한새 정기예금'을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해 총 5,000억원 한도가 조기 소진했다. 올해 3년 연속 정규리그 우승기념으로 3월3일부터 3,000억원 한도로 출시했던 '위풍당당! 우리한새 정기예금'도 출시 3일만에 판매 완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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