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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는 1일 당도가 높은 태국산 생망고를 그대로 담은 ‘후레쉬 동원망고(사진)’ 통조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망고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잘라 담았다. 과육 그대로 먹거나 얼음, 우유와 함께 갈아 먹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원F&B관계자는 “후레쉬 동원망고를 활용하면 집에서도 저렴하고 손쉽게 망고 요리를 즐길 수 있다”며 “국내 대표 통조림 브랜드인 동원은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과일캔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후레쉬 동원망고’의 가격은 425g한 캔에 3,500원이다.
한편, 디저트 과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망고는 최근 수입량이 크게 늘었다. 올해 상반기 망고 수입량은 총 5,882t으로 2011년보다 6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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