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트럼프에 488조 줄 바엔 차라리"…美 싱크탱크의 일침 [글로벌 모닝 브리핑]
정치·사회2025.09.1509:38: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美 싱크탱크 “한국, 트럼프에 488조 줄 바엔 수출 기업 지원해라” 미국 진보 성향 싱크탱크인 경제정책연구센터(CEPR)의 딘 베이커 선임연구원이 한국의 대미 관세 대응에 비판적인 견해를 내놨습니다. 베이커 연구원은 11일(현지 시간) CEPR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트럼프 행정부에 천문학적 자금을 투자하기보다 그 돈으로 한국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것이 낫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한국이 지난해 GDP의 7.3%에 해당하는 1320억 달러
글로벌 왓
AI가 일자리 뺏는다…세일즈포스 "4000명 해고"[글로벌 왓]
정치·사회
2025.09.03
17:09:10
미국 챗GPT와 중국 딥시크가 촉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AI 활용이 확산될수록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보 검색, 고객 상담 업무를 AI가 대체하면서 점차 실직자가 늘고 고용시장 불안이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국 경제 매체 CNBC는 미 고객관리 설루션 기업 세일즈포스의 마크 베니오프 최고경영자(CEO)가 고객 지원 부문에서 4000개 일자리를 줄였다고 밝
글로벌 인사이트
프랑스 국채의 굴욕…재정 위기에 국채-회사채 금리 역전[글로벌 인사이트]
정치·사회
2025.09.15
10:33:01
프랑스의 국가 부채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시장의 큰 우려를 사고 있는 가운데 최근 프랑스 국채 금리가 일부 민간 기업이 발행한 회사채 금리보다 높아지는 이례적인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시장에서 프랑스 정부의 신용도가 자국 주요 기업보다 낮게 평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13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골드만삭스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로레알, 에어버스, 악사 등 10개 프랑스 기업이 발행한 채권 금리가 비
이시간 주요 뉴스
영상 뉴스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