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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올해 금리인하 많아야 1번…美는 이달 동결 후 최대 2번"
경제동향2026.01.1217:40:37
국내 경제 전문가 10명 중 3명은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한 차례도 인하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환율과 물가 및 부동산 시장이 모두 불안해 연내 금리를 내리더라도 한 번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서울경제신문이 12일 국내 경제·경영학 교수와 채권시장 전문가 2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전원이 이달 15일 열리는 한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 경우 한은은 지난해 7월 이후 다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게 된다. 동결 이유로 응답자의 75%(15명)가 고환율을 꼽았고
PICK코노미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환율 하단 높아진 배경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20 07:12:00
서학개미를 비롯해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투자도 늘었지만 대외 투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며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 지속해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김혜란의 FX
'허니문 랠리' 끝물에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26 16:28:06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에 급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오른 1395.8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6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들어 가장 큰 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위원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다”며 “특별한 환율 상승 재료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원인으로
  • 이재명 정부 전기위 완성…위원장 김창섭 교수
    경제동향 2025.12.24 16:33:36
    김창섭 가천대 전기공학과 교수가 이재명 정부 첫 전기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김 교수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을 변호한 경력이 있는 변호사도 전기위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돼 눈길을 끌었다. 전기위원회는 발전 사업 허가, 시장 규제, 시장 및 계통운영 감시, 전기요금 심의 등 에너지 정책 핵심 사안을 다루는 기구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 김 교수가 신임 전기위원장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018년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에너지 분야에서 오래 정책 자문을 해온 인물이다. 기후부에 따르면
  • '유턴 서학개미' 양도세 깎아준다
    경제동향 2025.12.24 16:21:34
    정부가 내년부터 해외 주식을 팔고 국내 주식에 1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서학개미’에게 양도소득세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준다. 우리 기업이 해외 자회사로부터 받는 배당금에 대해서는 전액 비과세 혜택을 적용하기로 했다. 서학개미와 수출 기업에 대한 세제 혜택을 통해 해외에 묶인 달러 자금을 국내로 유입시켜 고공 행진하는 원·달러 환율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서학개미의 국내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국내시장 복귀 계좌(RI
  • 노동보호의 역설…초단시간 근로자 8.5% 급증
    경제동향 2025.12.24 15:58:03
    최저임금이 오르고 사회보험 준수율이 개선되는 근로자 보호 제도가 강화되자 ‘사각지대’에 놓인 초단시간 근로자 비중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용으로 인한 직간접 비용이 높아지자 법적 의무가 덜한 초단시간 근로자를 늘리는 방향으로 고용구조가 바뀌었다는 의미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4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초단시간 노동의 증가 요인과 정책 제언’ 보고서를 발표했다. 초단시간 근로자란 4주 평균 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 즉 월 근로시간 60시간이 안 되는 근로자를 의미한다. KDI에 따르면 2012년 3.7%(약 4
  • 농사 지으며 전기 판다…영농형 태양광 '시동'
    경제동향 2025.12.24 15:55:40
    농업 활동과 태양광발전을 동시에 수행하는 영농형 태양광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전력 계통 연결이 상대적으로 용이한 수도권 2개 마을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영농형 태양광을 통한 ‘햇빛소득마을’ 구상도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수도권 영농형 태양광 시범조성지로 경기도 화성시 사곶리와 안성시 현매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정부는 농업인 소득 증대와 식량 안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수도권 영농형 태양광 시범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앞서 10~11월 농식품부는 경기도와 관할 기초 지자체
  • 고강도 구두개입에 하루 만에 30원 넘게 빠진 환율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12.24 15:52:02
    외환당국의 고강도 개입과 수급 안정 대책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30원 넘게 급락하며 1450원 아래로 내려왔다. 최근 환율 급등이 금융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자 당국이 전격적으로 개입에 나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구두개입에 더해 상당 규모의 실개입까지 병행됐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3.8원 급락한 1449.8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 주간 종가가 1450원 밑으로 내려온 것은 11월 6일(1447.7원) 이후 약
  • 동양생명의 인사 실험…30대 초반 직원도 지점장
    보험 2025.12.24 15:49:24
    동양생명(082640)이 30대 초반 직원을 지점장으로 전격 발탁하며 영업조직 혁신에 나섰다. 동양생명은 지난달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한 30~40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업관리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자격을 본사 근속 5~10년 차까지 열어두면서 선발 인원 가운데는 30대 초반 젊은 직원들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이달 중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내년 1월 각 지점에 지점장과 부지점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이번에 선발된 젊은 영업 관리자들이 선배들의 경험과 노하우에 신선한 시각과 디지털
  • 국고채 금리 상승에…보금자리론 0.25%P 인상
    금융정책 2025.12.24 15:47:55
    국고채 금리 상승에 정책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금리가 내년부터 0.25%포인트 오른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24일 ‘아낌-e 보금자리론’의 금리를 다음 달 1일부터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보금자리론의 만기별 금리는 연 3.65~3.95%에서 3.9~4.2%로 상승한다. 보금자리론에서 가장 많이 취급되는 30년 만기 상품은 3.85%에서 4.1%로 오른다. 저소득 청년과 신혼 가구 및 장애인·한부모 가정에 적용되는 금리도 2.65~2.95%에서 2.9~3.2%로 올라간다. 보금자리론 금리가 올라
  • 손해율 92%…車보험료 인상 압력 커져
    보험 2025.12.24 15:42:21
    지난달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년간 누적된 보험료 인하와 경상 환자 과잉 진료 등 구조적 악재로 손해율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실손보험에 이어 자동차보험도 보험료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현대해상(001450)·DB손해보험(005830)·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11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92.1%로 집계됐다. 올 9월(94.1%)에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손해율이 90%를 넘어섰다. 다만 지난
  • 환율·물가 들썩이자…소비심리 비상계엄 이후 최대폭 하락
    경제동향 2025.12.24 15:40:12
    생활 물가와 원·달러 환율이 들썩이자 소비자 심리가 지난해 12월 계엄 이후 1년 만에 가장 폭으로 떨어졌다. 한은이 24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9.9로 전월 보다 2.5포인트 하락했다. 감소폭은 12·3 비상계엄 사태가 있었던 지난해 12월(-12.3포인트) 이후 제일 크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
  • 들썩이는 물가에 유류세 인하 연장…車개소세는 6개월 더
    경제동향 2025.12.24 15:39:47
    정부가 연말 일몰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내년 2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자동차 구입 개별소비세 감면도 2026년 6월 30일까지 6개월 더 적용한다. 원·달러 환율 급등으로 물가가 들썩이고 내수가 위축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다만 소비 진작 효과가 적은 발전연료 개별소비세 인하는 계획대로 올해 말 종료하기로 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상반기 탄력세율 운용방안’을 내놓았다. 현재 휘발
  • 엔비디아로 3200만원 번 투자자…'국장' 복귀 땐 600만원 稅면제
    정책 2025.12.24 15:36:59
    정부가 24일 내놓은 서학개미 유턴 정책의 핵심은 개인투자자들에 대한 대규모 세금 감면 정책으로 볼 수 있다. 당초 시장에서는 서학개미들이 내는 해외 주식양도세의 세율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정부가 꺼내든 것은 ‘채찍’이 아닌 ‘당근’이었던 셈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이 한국을 떠난 서학개미를 다시 돌아오게 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매각 대금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확정적인 세금 혜택을 거둘 수 있어 투자금 전액은 아니더라도 포트폴리오를 조정해 일정 금액을 빼낼 충분한 유인이 된다는 점
  • 징검다리론 요건 완화…은행 대출문턱 낮아져
    금융정책 2025.12.24 15:33:30
    정책서민금융 대출을 성실하게 갚아온 취약차주들의 은행 이용 문턱이 낮아진다. 서민금융진흥원과 전국은행연합회는 24일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성실하게 상환할 경우 은행권 신용대출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게 징검다리론을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19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공개한 ‘크레딧 빌드업’의 일환이다. 우선 징검다리론 지원 요건이 대폭 낮아진다. 앞으로는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2년 이상 이용했거나 최근 3년 내 원리금을 전액 상환한 이들은 서금원 자체 신용평가모형 심사를 거쳐 징검다리론 신청이 가능해진다. 기존에 적용
  • "조카야 미안하다"… 돌반지 1돈에 '100만 원' 현실로 다가왔다는데
    경제·금융일반 2025.12.24 15:32:51
    국내 금값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순금 한 돈 가격 100만 원 시대가 가시권에 들어섰다. 24일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기준 순금 한 돈(3.75g) 매입 가격은 93만 6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미 90만 원 선을 훌쩍 넘긴 가운데 시장에서는 조만간 100만 원 돌파도 시간문제라는 관측이 나온다 금값은 최근 한 달 동안 11% 넘게 뛰었고 연초 대비 상승률은 78%를 웃돌았다. 단기간에 가파르게 오르며 체감 가격 부담도 커지고 있다. 돌반지나 예물 수요가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제기된다. 국제 정세 불안이 금값 상
  • 금감원, 정보 유출 신한카드 현장검사
    금융정책 2025.12.24 15:26:52
    금융감독원이 19만 건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신한카드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신한카드 정보 유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신한카드에 대한 현장 검사에 즉각 나서 개인 신용정보 유출 가능성, 정보 보호 내부통제 시스템을 점검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자체 점검에 따르면 유출된 19만 건의 개인정보에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계좌 비밀번호 등 민감 정보 유출이 정말 없는지 확인하겠다는 계획이다. 카드업권 전체에 대한 점검에도 나선다.
  • 토스인사이트 "원화 스테이블코인 한국형 전략 필요…정책적 뒷받침 수반"
    경제·금융일반 2025.12.24 15:23:25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한국형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외의 비즈니스 모델을 단순 이식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 결제 시장의 틈새와 비효율을 공략한 새로운 전략을 짜야 한다는 의미다. 토스의 금융경영연구소 토스인사이트는 24일 '달러 스테이블코인 시대, 원화의 선택' 보고서를 통해 JP모건과 코인베이스 등 주요 해외 사례를 분석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비즈니스 모델 세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소비자 측면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과 가상자산거래소 지갑을 연계하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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