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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치 프리미엄' 거품 꺼졌다…금값 향방은 [공준호의 탈월급생존법]
재테크2025.11.2207:34:00
금값이 최근 주춤하면서 이달 국내 거래량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국내 금 가격이 해외 대비 비싼 '김치 프리미엄'도 0%대에 수렴하고 있다. 오히려 국내 시세가 외국보다 싼 역프리미엄 현상도 발생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금시장의 '금 99.99% 1kg' 종목은 이달 18일 1g당 19만 800원에 마감했다. 이는 KB국민은행이 산출한 해당일의 국제 금 최종 기준가격 19만 1410.80원보다 600원가량 싼
PICK코노미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환율 하단 높아진 배경 [Pick코노미]
경제동향 2025.11.20 07:12:00
서학개미를 비롯해 국내 거주자의 해외 투자가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국인의 국내 투자도 늘었지만 대외 투자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며 순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자산-대외금융부채)은 3분기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러한 현상이 계속될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가치 하락) 압력으로 지속해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김혜란의 FX
'허니문 랠리' 끝물에 원·달러 환율 상방 압력 [김혜란의 FX]
경제동향 2025.08.26 16:28:06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주식 순매도세에 급등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1.1원 오른 1395.8원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이날 682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월 들어 가장 큰 매도 규모를 기록했다. 이낙원 NH농협은행 FX위원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외국계 매도 물량이 많이 들어온 날이었다”며 “특별한 환율 상승 재료가 뚜렷하지 않았지만 외국인의 주식 매도세가 원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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