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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님, 택배왔다개"…로봇 강아지, 美서 배송 시작한다
    "고객님, 택배왔다개"…로봇 강아지, 美서 배송 시작한다
    국제일반 2025.05.30 14:08:00
    강아지를 닮은 4족 보행 택배 로봇이 미국 텍사스에서 본격적인 배송 업무에 투입됐다. 바퀴와 다리를 동시에 갖춘 이 로봇은 경사로, 계단, 현관문 앞 같은 복잡한 구조물도 스스로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돼 문제없이 배송 업무를 해내고 있다. 스위스 로봇업체 'RIVR'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물류회사 'Veho'와 협력해 텍사스 오스틴 지역에서 로봇 배송 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27일(현지 시간) 밝혔다. 네 바퀴가 달려 있으면서 걷기도 가능한 이 로봇은 택배 차량에
  • "'오징어 게임' 시즌2 미국서 올해 TV시리즈 중 최다 시청작"
    "'오징어 게임' 시즌2 미국서 올해 TV시리즈 중 최다 시청작"
    국제일반 2025.05.30 13:20:58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미국에서 올해 초반 가장 많이 시청된 TV 시리즈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29일(현지 시간)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는 미디어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의 자료를 인용해 '오징어 게임2'가 '2024~2025 시즌 가장 많이 시청된 TV 시리즈 100' 순위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조사 대상 기간이 명확히 제시되지는 않았지만 지난 4월 초가 마감 시점이었으며, 닐슨이 미국의 전통적인 케이블 TV 방송 채널과 스트리밍 플
  • [속보]경찰 "강남서 남편 대신 투표한 선거사무원 체포"
    [속보]경찰 "강남서 남편 대신 투표한 선거사무원 체포"
    국제일반 2025.05.30 10:48:36
    [속보]경찰 "강남서 남편 대신 투표한 선거사무원 체포"
  • "썩은 판사들 도저히 못 믿겠다"…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뽑겠다는 '이 나라'
    "썩은 판사들 도저히 못 믿겠다"…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뽑겠다는 '이 나라'
    국제일반 2025.05.30 10:24:50
    멕시코에서 법관을 국민이 직접 선출하는 특별선거가 실시된다. 28일(현지시간)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는 연방 사법부 법관 선출을 위한 60일간의 선거 운동을 종료하고 투·개표 점검 태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는 연방 대법관 9명, 선거 재판소·행정 징계 재판소·기타 연방 사법기관 판사 등을 뽑는다. 2027년엔 32개 법원 판사 약 1800명도 선거로 뽑을 예정이다. 판사를 선거로 선출하게 된 것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멕시코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사법 개혁
  • 日, "희토류·반도체 협력" 美에 경제안보 카드 제시
    日, "희토류·반도체 협력" 美에 경제안보 카드 제시
    국제일반 2025.05.30 08:47:32
    일본 정부가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희토류와 반도체 공급망 강화를 위한 협력을 제안하며 ‘대(對) 중국 경제안보’라는 새로운 카드를 꺼내 들었다. 3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전날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약 25분간 전화 통화를 하고 경제안보 분야 협력에 대한 구상을 직접 전달했다. 미국 워싱턴 현지 시간으로 30일 진행되는 미일 관세 4차 협상을 앞두고 양국 정상은 두 차례 전화 회담을 가졌다. 지난 23일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그리고 29일 통화는 이시바 총리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경제
  • 하루 만에 '트럼프 관세' 복원…韓 대미 통상협상 영향은[Pick코노미]
    하루 만에 '트럼프 관세' 복원…韓 대미 통상협상 영향은[Pick코노미]
    국제일반 2025.05.30 08:42:00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29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를 항소심 심리 기간 동안 일시 복원하기로 결정했다. 1심 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부과는 유효하지 않다며 효력을 정지한 지 하루 만이다. 미국이 전 세계에 부과한 10% 상호관세가 일시 정지되면서 한미 ‘7월 패키지’ 도출까지 시간을 벌었다는 기대 섞인 평가가 나왔지만 이 역시 기존 일정대로 갈 수밖에 없게 됐다. 미국 사법 절차에 따라 관세 불확실성이 수년간 이어지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
  • 네이버, 대만에 협업툴 ‘라인웍스’ 내놓는다…"신차 생산 안한다" '철수설' 한국GM, 서비스센터도 처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네이버, 대만에 협업툴 ‘라인웍스’ 내놓는다…"신차 생산 안한다" '철수설' 한국GM, 서비스센터도 처분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국제일반 2025.05.30 07:52:11
    ▲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네이버 글로벌 B2B 진출 본격화: 네이버가 일본에서 7년 연속 비즈니스 채팅 시장 1위를 기록한 라인웍스를 대만에 출시한다. 대만 라인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2200만 명으로 인구의 94.
  • 트럼프 상호관세 회생…美 항소법원 ‘관세무효 1심 효력 중지’
    트럼프 상호관세 회생…美 항소법원 ‘관세무효 1심 효력 중지’
    국제일반 2025.05.30 06:25:49
    미국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가 위법하다고 본 하급심 판결 효력을 일시 중단했다. 항소심이 별도의 추가 판단을 내릴 때까지 상호 관세의 효력이 유지되며 이에 트럼프 행정부는 각 국과 진행하고 있는 무역 협상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29일(현지 시간) 블룸버그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치를 무효로 결정한 하급심 판결의 효력을 중단하고 행정부의 관세 정책 효력을 유지하도록 보전(stay) 결정을 내렸다. 이번 명령은 항소심 심리를
  • 美법원, 트럼프 관세 제동…백악관 "사법 쿠데타" 반발 [글로벌 모닝 브리핑]
    美법원, 트럼프 관세 제동…백악관 "사법 쿠데타" 반발 [글로벌 모닝 브리핑]
    국제일반 2025.05.30 06:00:0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美법원, '트럼프 관세' 제동…혼란 더 커진다 미국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본·상호관세 등이 무효라며 제동을 걸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대 정책 수단에 흠집이 나면서 취임 130여 일 만에 정치적 타격을 입었다는 평가까지 나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상호관세 유예 기간(7월 8일)까지 5주밖에 남지 않은 한국은 시간을 번 셈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품목관세율을 높이거나 슈퍼 301조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예상
  • "만두 12개? 5만7000원입니다"…대통령·장관까지 소환된 '이 나라' 물가
    "만두 12개? 5만7000원입니다"…대통령·장관까지 소환된 '이 나라' 물가
    국제일반 2025.05.30 05:31:55
    "앰파나다(아르헨티나식 만두) 12개가 4만8000페소(5만7000원)나 한다. 많은 사람이 현재 매우 힘들어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국민배우로 칭송받는 리카르도 다린(57)이 방송에서 꺼낸 발언으로 지난 주말 내내 '엠파나다(아르헨티나식 만두) 논란'이 발생, 대통령은 물론 경제장관까지 가세해 설전이 이어졌다. 다린은 지난 24일 아르헨티나의 인기 TV 프로그램에 출연, 현재 아르헨티나 상황을 어떻게 보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너무 좋다. 환상
  • '트럼프 관세' 다시 살아나…美항소법원, 항소 심리 기간 관세 유지 결정
    '트럼프 관세' 다시 살아나…美항소법원, 항소 심리 기간 관세 유지 결정
    국제일반 2025.05.30 04:24:14
    연방 항소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부분의 관세를 무효화한 하급심 판결의 효력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29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은 간략한 명령문을 통해 전날 판결에 대한 효력 정지를 승인했다. 항소법원이 1심 판결에 대한 본안을 진행하는 동안 전날 판결의 효력은 중지된다. 항소법원은 명령문에서 “국제통상법원이 지난 29일 밤 내린 판결은, 본 법원이 관련 서류를 검토하는 동안 추가 통지가 있을 때까지 일시적으로 효력을 정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트럼프 행정부는
  • "맞고 사는 남편 아닙니다"…뺨 맞고 이틀 뒤 '다정샷' 연출한 마크롱 부부
    "맞고 사는 남편 아닙니다"…뺨 맞고 이틀 뒤 '다정샷' 연출한 마크롱 부부
    국제일반 2025.05.30 03:00:00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베트남 공항에서 부인 브리지트 여사에게 얼굴을 맞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틀 뒤 인도네시아 공항에서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동남아시아를 순방 중인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27일(현지시간) 오후 전용기를 타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해 팔짱을 끼고 전용기 계단을 내려왔다. BFM TV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전용기 문이 열리자 통로에 있던 마크롱 대통령은 카메라 앵글이 잡히지 않는 내부를 향해 몸을 돌려 오른팔을 내미는 모습이다. 곧이어 브리지트 여사가 마크롱 대통령의 팔짱을
  • 트럼프, 파월 백악관불러 금리 인하 요구 …연준 “정치적 고려 없다”
    트럼프, 파월 백악관불러 금리 인하 요구 …연준 “정치적 고려 없다”
    국제일반 2025.05.30 02:47:2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9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회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이후 파월 의장과의 첫 공식 만남이자 사전 예고가 없었던 깜짝 회동이다. 이날 연준은 파월 의장이 백악관에서 대통령과 만나 경제 성장과 고용, 물가상승 등 경제 전반의 흐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회동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회동은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초청해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파월 의장에게 기준 금리를 낮추라고 요구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
  • 미국 CEO 10명중 8명 “1년 뒤 경기 침체 온다”
    미국 CEO 10명중 8명 “1년 뒤 경기 침체 온다”
    국제일반 2025.05.30 02:01:23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긴장이 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 최고경영자(CEO) 들의 83%는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비영리 싱크탱크인 컨퍼런스보드가 비즈니스카운슬과 공동조사해 29일(현지 시간) 발표한 2분기 CEO 신뢰지수 조사에서 83%의 CEO는 앞으로 12~16개월 뒤에 경기 침체가 올 것이라고 응답했다. 이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기준 금리 인상으로 침체 우려가 치솟던 2022년 말과 2023년 초의 전망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5월 5일에서 19일
  • "부부싸움 말리러 베트남까지 왔는데"…아버지 살해한 한국인, 사형 선고
    "부부싸움 말리러 베트남까지 왔는데"…아버지 살해한 한국인, 사형 선고
    국제일반 2025.05.30 01:00:00
    베트남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40대 한국인 남성이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받았다. 가정폭력을 중재하려던 아버지가 오히려 목숨을 잃는 비극이 벌어졌다. 29일 VN익스프레스, 뚜오이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찌민시 법원은 전날 살인 혐의로 기소된 40대 한국인 남성 A씨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호찌민시 자신의 아파트에서 부친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은 가정폭력에서 시작됐다. 베트남인 아내와 함께 호찌민시에 거주하던 A씨는 지난해 3월 부부싸움 중 아내를 폭행하고 반려견까지 죽이는 극단적 폭력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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