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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제재·비용에 운 삼성전자…하반기 AI 타고 반등 노린다
    中제재·비용에 운 삼성전자…하반기 AI 타고 반등 노린다
    산업일반 2025.07.31 09:22:13
    삼성전자(005930)가 미국의 대중 제재, 메모리 부문의 일회성 비용 충당 등으로 주요 매출 원인 반도체 사업에서 약 4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2분기 전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2% 줄어든 4조 6761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정보기술(IT) 업계가 향후 인공지능(AI)와 로봇 산업을 중심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하반기에는 큰 반등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4조 5663억원, 영업이익, 6조 685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로는 0.6% 증가, 전기
  • HD현대오일뱅크, 충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3억원 기탁
    HD현대오일뱅크, 충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3억원 기탁
    산업일반 2025.07.31 09:16:43
    HD현대오일뱅크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서산 등 충청남도 지역의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충남 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정임주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참석했다. HD현대오일뱅크 주관 아래 HD현대1%나눔재단이 후원한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를 본 가구의 생활필수품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HD현대오일뱅크는 서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지역기업으로 수해 피해 직후 신속한 수해 복구를 위해 서산시에 성금
  • 한미관세협상 타결…안보·경제·기술 '3개 기둥' 전략 통했나
    한미관세협상 타결…안보·경제·기술 '3개 기둥' 전략 통했나
    산업일반 2025.07.31 09:15:00
    미국의 상호관세 발효가 목전에 다가온 30일 정부가 관세 마지노선을 15%로 잡고 협상 총력전에 들어갔다. 특히 정부는 한미 관계를 핵심 산업 간의 기술 동맹으로 격상시킨다는 목표로 미국과의 이견 조율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지원하기 위해 워싱턴DC로 출국했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장관은 방미 직전 일본 도쿄에서 취재진을 만나 “한미 동맹의 근간은 그간 ‘안보’와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경제’가 두 기둥이었다”며 “(이제는 관세 협상을 통해) 인공지능(AI
  • LX판토스, 미주지역 대표에 ‘데이비드 방’ 선임
    LX판토스, 미주지역 대표에 ‘데이비드 방’ 선임
    산업일반 2025.07.31 09:12:57
    LX판토스가 글로벌 세일즈 전문가인 데이비드 방(David Bang)을 미주지역 대표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방 대표는 DHL, 헬만 등 글로벌 물류업계에서 약 30년간 두루 경력을 쌓은 물류 세일즈 전문가다. DHL과 루프트한자카고가 합작한 바이오 의약품 전문 물류기업인 라이프콘엑스에서 14년간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하며 DHL의 저온물류 관리 솔루션 부문을 업계 최고로 성장시켰다. 최근에는 미국계 물류 전문기업 자스 월드와이드에서 글로벌 영업총괄(CCO)을 역임하며 전 세계 50여 개국의 영업과 마케팅 전략을 총괄했다.
  • [속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4.67조…전년 대비 56% ↓
    [속보]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4.67조…전년 대비 56% ↓
    산업일반 2025.07.31 08:41:53
    삼성전자(005930)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55.23% 감소한 4조 676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74조 56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7% 늘었다. 분기 영업이익은 2023년 4분기(2조 8247억 원) 이후 가장 낮으며 2분기 기준으로는 2023년 2분기(6685억 원) 이후 2년 만에 최저다. 이번 실적은 반도체 사업을 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도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DS부문의 2분기 매출은 27조 9000억 원,
  • IMF 한국 성장률 0.8%로 하향… 李 대통령 말 한마디에 고용부 채용사이트 개편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IMF 한국 성장률 0.8%로 하향… 李 대통령 말 한마디에 고용부 채용사이트 개편 [AI 프리즘*기업 CEO 뉴스]
    산업일반 2025.07.31 08:15:0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관세 협상 막판: 정부가 관세 마지노선을 15%로 설정하고 AI·바이오·조선·SMR 등 기술동맹을 새로운 협상 카드로 제시했다. 미국이 4000억 달러(약
  • “美 금리인하 가능성 커, 중단기 채권 투자 적기”…ISA 올 상반기 7.5조 급증에도 稅혜택 확대는 ‘하세월’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美 금리인하 가능성 커, 중단기 채권 투자 적기”…ISA 올 상반기 7.5조 급증에도 稅혜택 확대는 ‘하세월’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산업일반 2025.07.31 08:11:0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미국 금리인하: 미 연준이 현 4.25~4.50% 기준금리를 연내 두 차례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금리 인하 시 단기 금리가 크게 하락하지만 초장기채는 미국 재정 건전성 우려로 장단기
  • "벌써 매출 1조 돌파" 유한양행, 렉라자 효과 '톡톡'
    "벌써 매출 1조 돌파" 유한양행, 렉라자 효과 '톡톡'
    산업일반 2025.07.31 08:05:00
    유한양행(000100)이 상반기 매출액 1조 원을 올해 처음으로 돌파했다.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과 로열티 수령이 본격화된 영향이다. 지난해 전통 제약사 최초로 ‘연 매출 2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유한양행은 30일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0.1% 증가한 456억 원, 매출은 8.1% 증가한 556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59.0% 증가한 390억원을 나타냈다. 이에 상반기 누적 매출 1조 706억원, 영업이익
  • 法 "고정OT는 통상임금, 연장근로 수당 별도 지급이 맞다"…LG전자, ‘인도판 마곡’ 조성해 첨단기술 고도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法 "고정OT는 통상임금, 연장근로 수당 별도 지급이 맞다"…LG전자, ‘인도판 마곡’ 조성해 첨단기술 고도화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7.31 08:04:0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주야 2교대 규제 강화와 채용 환경 투명성 증진: 이재명 대통령의 SPC그룹 2교대제 비판과 관련, 고용부가 채용사이트 '고용24'에 교대근무 정보 검색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 李 ‘주야 2교대’ 질타에 고용부 채용사이트까지 개편…"내달부터 장기 보장성 보험료 5% 안팎 오른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李 ‘주야 2교대’ 질타에 고용부 채용사이트까지 개편…"내달부터 장기 보장성 보험료 5% 안팎 오른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7.31 07:57:5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근로기준 해석 변화와 연장근로 수당 권리 확대: 법원이 기업의 고정 연장근로수당을 통상임금으로 판단하며 별도 연장근로 수당 지급을 명령했다. 신입 직장인들은 자신의 급여 체계를 점검하고 정당한 연
  • LG전자 '인도판 마곡' 조성한다
    LG전자 '인도판 마곡' 조성한다
    산업일반 2025.07.31 06:17:03
    글로벌사우스 공략에 나선 LG전자(066570)가 인도에 서울 마곡에 버금가는 연구개발(R&D) 거점을 조성한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30일 “LG가 국내 R&D 인력 2만여 명을 마곡으로 모았듯 인도에서도 ‘제2의 마곡’ 같은 R&D센터를 짓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현재 인도 벵갈루루에서 소프트웨어(SW)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LG전자는 일찌감치 인도에 연구 거점을 마련했다. 연구소의 문을 연 시점은 1996년 3월로 인도법인 설립(1997년)보다 이르다. 인도 R&D 시설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는 2000명가
  • 韓 소버린 AI 자신감…LG 엑사원 4.0 단숨에 글로벌 11위
    韓 소버린 AI 자신감…LG 엑사원 4.0 단숨에 글로벌 11위
    산업일반 2025.07.31 06:13:28
    LG(003550) AI연구원의 인공지능(AI) 모델 ‘엑사원 4.0’이 성능 평가에서 글로벌 11위, 한국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초거대 AI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국이 글로벌 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우려 속에 충분히 강국으로 올라설 수 있다는 잠재력을 보여줬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LG에 따르면 글로벌 AI 성능 분석 전문 기관인 아티피셜어낼러시스의 인텔리전스 지수 평가에서 엑사원 4.0은 글로벌 11위, 한국 모델 기준 1위를 기록했다. 오픈 웨이트(공개) 모델 기준으로는 4위, AI 모델 개발 기업 중에선 8
  • "기업가정신 남달랐던 정몽원 회장…만도 되찾아온 딜 가장 기억에 남죠"
    "기업가정신 남달랐던 정몽원 회장…만도 되찾아온 딜 가장 기억에 남죠"
    산업일반 2025.07.30 18:32:09
    아침에 일어나 세면 후 독도 스킨을 바른 뒤 출근길에 투썸플레이스에 들러 커피를 마신다. 점심은 큰맘할매순대국에서 해결하고 간식으로 런던베이글을 산 뒤 롯데카드 앱으로 결제한다. 퇴근하면서 홈플러스에 들러 장을 보고 돌아오니 중학생 아이는 족보닷컴에서 기말고사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가 잠든 후 크린토피아에서 세탁해온 테일러메이드 피케 티셔츠를 한샘 옷장에 넣어둔 뒤 내일 출장을 위해 이스타항공권을 예약했다. 어떤 이의 하루 일과에 등장한 이 기업들은 모두 사모펀드(PEF)가 경영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먹고 마시고 입는 소비재뿐 아니
  • LG전자 '인도판 마곡' 조성해 첨단기술 고도화 [다시, KOREA 미러클]
    LG전자 '인도판 마곡' 조성해 첨단기술 고도화 [다시, KOREA 미러클]
    산업일반 2025.07.30 18:10:11
    글로벌사우스 공략에 나선 LG전자(066570)가 인도에 서울 마곡에 버금가는 연구개발(R&D) 거점을 조성한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30일 “LG가 국내 R&D 인력 2만여 명을 마곡으로 모았듯 인도에서도 ‘제2의 마곡’ 같은 R&D센터를 짓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전자는 현재 인도 벵갈루루에서 소프트웨어(SW)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LG전자는 일찌감치 인도에 연구 거점을 마련했다. 연구소의 문을 연 시점은 1996년 3월로 인도법인 설립(1997년)보다 이르다. 인도 R&D 시설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는 2000명가
  • 정전 버티는 냉장고·모기 쫓는 에어컨…K가전, 14억 인도인 삶의 동반자로[다시, KOREA 미러클]
    정전 버티는 냉장고·모기 쫓는 에어컨…K가전, 14억 인도인 삶의 동반자로[다시, KOREA 미러클]
    산업일반 2025.07.30 18:08:08
    10여 년 전부터 맞벌이가 빠르게 증가해온 인도에서 직장 여성들의 가장 큰 걱정 중 하나는 집에 남겨둔 음식이다. 냉장고가 있지만 툭하면 정전으로 꺼져 퇴근 전 아이들이 집에 돌아와 상한 음식을 먹을까 노심초사해야 했다. 인도의 커리어우먼 수천만 명의 근심을 해결해준 것은 정전에도 10시간은 냉동 기능이 유지되는 삼성전자(005930)의 디지털 인버터 냉장고였다. 앞서 인도의 전통 빵인 ‘난’을 굽는 LG전자(066570)의 전자레인지가 출시돼 맞벌이 가정들의 집안일 부담을 덜어준 것처럼 일상의 혁신을 이끌며 삼성·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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