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산업일반최신순인기순

  • “사람 못 믿어요” 청년들 대인 신뢰도 10년새 20%p 하락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사람 못 믿어요” 청년들 대인 신뢰도 10년새 20%p 하락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12.17 07:23:0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청년 신뢰도 급락: 청년층의 대인 신뢰도가 최근 10년 사이 20%포인트나 하락하며 사회적 불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일자리와 소득에 만족하는 청년은 10명 중 3명에 불과하고 계층 이동
  • 쿠팡 노조 “김범석 직접 사과해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쿠팡 노조 “김범석 직접 사과해야”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12.17 07:20:3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쿠팡 사태 장기화: 쿠팡 노조 쿠니언이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의 직접 사과를 촉구하며 정치권에 이어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고객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발표 이후
  • "이젠 다이소도 비싸다"…대체 얼마길래? '갓성비' 인기 폭발한 '이곳'
    "이젠 다이소도 비싸다"…대체 얼마길래? '갓성비' 인기 폭발한 '이곳'
    산업일반 2025.12.17 06:54:41
    고물가 속에서 다이소의 가성비 화장품들이 큰 인기를 끄는 가운데 편의점들도 초저가 화장품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편의점들은 유명 브랜드와 협업한 뷰티 상품을 출시하고, 지역별 특화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GS25는 색조 전문 브랜드 '손앤박'과 협업해 '손앤박 하티(HATTY)' 색조 화장품을 출시했다. 손앤박 하티(HATTY)는 'HANDY(유용한, 편리한)'와 'BEAUTY(아름다움)'의 합성어로,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갖춘
  • 현대차, 세계양궁연맹 파트너십 3년 연장…대회 후원 늘린다
    현대차, 세계양궁연맹 파트너십 3년 연장…대회 후원 늘린다
    산업일반 2025.12.16 21:48:58
    현대자동차가 세계양궁연맹과의 동행을 2028년까지 이어간다. 장애인·일반인이 참여하는 양궁 대회로까지 후원 범위를 넓히고 양궁 분야에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005380)는 세계양궁연맹과 파트너십을 3년 더 연장해 2028년까지 타이틀 후원을 지속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측은 2016년 첫 파트너십을 체결한 후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현대차는 이번 재계약으로 기존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양궁월드컵의 타이틀 스폰서를 유지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브랜드 활동을 지속한다. 또 장애인 양궁월드
  •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초읽기’…‘1등 사수’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초읽기’…‘1등 사수’ 글로벌 전략회의 돌입
    산업일반 2025.12.16 21:30:41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등기이사 복귀가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이 이사회 복귀 필요성에 대한 위원회 내부 공감대를 공식화하면서다. 삼성은 책임 경영 강화와 기술 초격차 확보를 양 날개로 내년 메모리반도체 주도권 회복과 스마트폰 1위 수성 의지를 다졌다. 이 위원장은 16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열린 정례회의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이 회장의 이사회 복귀에 대해 “위원회 내에서 공감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많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현재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한 미등기임원이다. 글로벌
  • 학생부터 성인까지 '이 옷' 안 입어본 사람 없었는데…두 번째 전성기 열었다
    학생부터 성인까지 '이 옷' 안 입어본 사람 없었는데…두 번째 전성기 열었다
    산업일반 2025.12.16 20:37:48
    지난 2000년대 초반 이른바 ‘Y2K’ 학생 세대라면 누구나 옷장이나 신발장에 하나쯤은 쟁여 놨을법한 브랜드들이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조명 받으며 부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고유의 아메리칸 캐주얼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때 한물 갔다고 여겨졌던 아베크롬비앤피치는 10·20대 마음을 잡으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소비자뿐 아니라 Z세대까지 Y2K 감성에 반응하고 있다. 국내에는 공식 매장이 없어
  • 포스코, 현대차그룹 美 루이지애나 제철소 지분 20% 취득
    포스코, 현대차그룹 美 루이지애나 제철소 지분 20% 취득
    산업일반 2025.12.16 19:03:42
    포스코가 16일 현대차그룹이 미국 루이지애나에 추진 중인 전기로 일관제철소 지분의 20%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분 취득액은 8586억 원으로 포스코가 100%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인 ‘POS-Louisiana(포스-루이지애나)’가 현대제철의 루이지애나 제철소에 투자하는 구조다. 취득 완료일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포스코는 제철소 건설 기간 중 이를 분할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지분 취득은 4월 포스코그룹과 현대차그룹 간 체결한 ‘철강 및 2차전지 분야의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다. 당시
  • 삼성 '바이오 15년'…시총 100조 돌파
    산업일반 2025.12.16 18:22:13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의 합산 시가총액이 100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이 2010년 ‘5대 신수종 사업’ 가운데 하나로 바이오 산업을 낙점한 지 15년 만의 성과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시가총액은 82조 8608억 원,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시가총액은 17조 7167억 원으로 양사 합산 100조 5775억 원을 기록했다. 반도체·스마트폰 등 전자 사업을 제외한 중공업·화학·금융 등 비전자 계열 사업군 중 가장 큰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
  • 국내 폐기물 업체 코엔텍, 홍콩계 사모펀드에 팔린다
    국내 폐기물 업체 코엔텍, 홍콩계 사모펀드에 팔린다
    산업일반 2025.12.16 17:59:35
    국내 폐기물 처리 업체 코엔텍의 새 주인으로 홍콩계 사모펀드(PEF)인 거캐피털이 선정됐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E&F프라이빗에쿼티와 거캐피털은 코엔텍 경영권 매각을 위한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의 총 매매 대금은 약 7000억 원대로 추정된다. 양측은 거래 계약서 내에 일부 언아웃(earn out) 조항을 포함해 향후 코엔텍 실적이 올라서면 매각 측이 추가 자금을 취득할 수 있는 구조를 짰다. 거래 종결은 약 4주간의 정산 실사와 환경 실사를 거쳐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신고가 완료되는 시점에 이
  • 두산에너빌 "체코에 5.6조 원전 주기기·터빈 공급"
    두산에너빌 "체코에 5.6조 원전 주기기·터빈 공급"
    산업일반 2025.12.16 17:48:42
    두산에너빌리티가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5조 6000억 원 규모의 원자로·터빈 등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한국수력원자력을 주축으로 한 ‘팀 코리아’가 약 16년 만에 이룬 해외 원전 수주 쾌거가 실질적인 공급계약으로 순조롭게 이어지면서 K원전의 유럽 시장 진출이 본격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수원과 체코 두코바니 1000㎿(메가와트)급 원전 5·6기에 원자로, 증기 발생기 등 주기기와 터빈·발전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총 5
  • "내년 글로벌 시장, 공급망·피지컬AI·K소비재가 주도"
    "내년 글로벌 시장, 공급망·피지컬AI·K소비재가 주도"
    산업일반 2025.12.16 17:46:58
    내년 글로벌 시장을 관통할 핵심 키워드로 ‘공급망 재편’, ‘피지컬 AI’, ‘K-소비재’가 꼽혔다. 공급망 재편 상황을 활용해 국내 주력 상품의 수출 활로를 찾고 인공지능(AI)과 소비재를 중심으로 한 수출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부와 함께 ‘2026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10대 권역별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내년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변화로 KOTRA는 미국, EU(유럽연합), 일본 등 주요 경제권의 공급망 내재화 움직
  • 더 안전해진 '포터Ⅱ'…전방캠 업그레이드
    더 안전해진 '포터Ⅱ'…전방캠 업그레이드
    산업일반 2025.12.16 17:46:13
    현대자동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Ⅱ’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방 카메라 성능을 개선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하던 편의·인포테인먼트 기능을 기본화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전방 카메라다. 포터Ⅱ는 화각을 넓히고 장애물 인식 기능을 개선한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차선·차량의 인식 정확도를 높였다. 전방충돌방지보조(FCA) 기능의 인식 대상도 자전거 탑승자로 확대했다. 전동화 모델인 일렉트릭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 기능까지 추가했다. 편의 사양도 대폭
  • 글로벌 동맹 넓히는 삼성…세탁기 전기료 伊서 2년간 '무료'
    글로벌 동맹 넓히는 삼성…세탁기 전기료 伊서 2년간 '무료'
    산업일반 2025.12.16 17:45:52
    삼성전자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 가전제품 사용자들에게 전기요금 혜택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가전의 허브(Hub)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해 에너지 효율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는 전략을 전 세계 시장에서 확장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최대 규모 전력?에너지 기업인 에넬(Enel)과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세탁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2년 간 최대 180킬로와트시(KWh)의 세탁용 전기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180KWh는 유럽에서 삼성전자 A등급 세탁기를 약 2
  • 정청래 만난 최태원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 서둘러 달라"
    정청래 만난 최태원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 서둘러 달라"
    산업일반 2025.12.16 17:36:55
    대한상공회의소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 도입을 서둘러 줄 것을 요청했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차등제 도입 근거는 마련됐지만 이를 둘러싼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소비자들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도입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서둘러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상의는 1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 챔버라운지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 등 지도부를 초청해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대한상의 회장단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를 건의했고 민주당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
  • 뚝심 투자로 '삼각편대' 구축…글로벌 빅파마와 겨룬다
    뚝심 투자로 '삼각편대' 구축…글로벌 빅파마와 겨룬다
    산업일반 2025.12.16 17:36:00
    삼성은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와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를 인적분할하며 바이오 사업을 위탁개발생산(CDMO), 바이오시밀러, 신약 개발 등 ‘삼각편대’로 재편했다. 바이오를 반도체에 버금가는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구조 변화다. 제조업 강점을 살린 CDMO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갖췄고, 글로벌 시밀러 시장 공략을 통해 네트워크와 경험을 확장한데 이어 신약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된 것이다. 시장에서는 삼성의 바이오 사업이 15년 만에 글로벌 빅파마들과 경쟁할 수 있는 구조적 기반을 갖춘 만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