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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기준 못 맞추면 조달사업 입찰 못한다"…세계 사로잡은 비나우, 신주투자 없이 ‘유니콘’ 등극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안전기준 못 맞추면 조달사업 입찰 못한다"…세계 사로잡은 비나우, 신주투자 없이 ‘유니콘’ 등극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8.21 08:56:3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공입찰 안전기준 대폭 강화: 정부가 중대재해 발생 기업의 공공입찰 참여를 엄격히 제한하고 100억 원 이상 공사에서 안전 평가를 필수화했다. 건설·제조업 진로를 준비하는 취준생들
  • [르포] 사막·늪지대서도 거침없다…유럽 누비는 '흑표' 생산 한창
    [르포] 사막·늪지대서도 거침없다…유럽 누비는 '흑표' 생산 한창
    산업일반 2025.08.21 08:55:53
    “지난해 폴란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연합 훈련 당시 독일·프랑스·미국 등 유수 전차들 사이에서 K2는 기동성과 명중력이 단연 우수하다고 평가 받았습니다.” 14일 찾은 경상남도 창원 소재 현대로템(064350) 방산 공장. 한성욱 현대로템 방산 공장장이 소개를 마치자 길이 10.8m, 너비 3.6m, 높이 2.4m에 무게는 55톤에 달하는 K2 전차가 시험 주행장을 미끄러지듯 달렸다. 비탈길은 물론 늪지대도 안정적으로 돌파해 폴란드군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K2 전차의 기동성은
  • "이젠 품질 싸움" ‘시공인력 육성’ 뛰어든 인테리어 업계…안전기준 못 맞추면 조달사업 입찰 못한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이젠 품질 싸움" ‘시공인력 육성’ 뛰어든 인테리어 업계…안전기준 못 맞추면 조달사업 입찰 못한다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8.21 08:52:5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다문화 업무 환경과 AI 도구 활용 확산: 동원산업이 GPT 기반 다국어 AI 챗봇을 개발해 외국인 선원 70% 이상 환경에서 조업 생산성 향상과 사고 방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신입 직장인들은
  • 휴온스, 美수출 본격화…생산설비 확충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Why 바이오]
    휴온스, 美수출 본격화…생산설비 확충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Why 바이오]
    산업일반 2025.08.21 08:39:50
    올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한 휴온스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엘리서치는 미국 수출 확대와 제천 2공장 생산능력(CAPA) 확충 등으로 휴온스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한 리포트를 21일 발행했다. 휴온스 성장동력의 핵심은 미국 시장 수출 확대다. 박창윤 지엘리서치 연구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품목을 기반으로 휴온스의 미국 수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치과용 마취제 등록 확대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휴온스는 생산설비 확충을 통
  • 메가젠, 덴티움 제치고 임플란트 2위 자리 '굳히기'…"중국 의존도가 희비 갈라"
    메가젠, 덴티움 제치고 임플란트 2위 자리 '굳히기'…"중국 의존도가 희비 갈라"
    산업일반 2025.08.21 06:30:00
    메가젠임플란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덴티움(145720)을 실적으로 밀어내며 업계 2위를 굳히고 있다. 수출 지역을 다변화한 노력 덕분에 중국 의존도가 높은 덴티움이 주춤한 사이 업계 2위에 올라선 후 격차를 공고히 하고 있다. 덴티움은 최근 중국 의존도를 낮춰가고 있지만 2위 재탈환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반의 평가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가젠임플란트는 올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1419억 원을 기록하며 덴티움(1235억 원)을 앞질렀다. 영업이익도 메가젠은 242억 원을 기록해 덴티움(1
  • 케데헌 컬래버 나왔다…관광 등 낙수효과 기대
    케데헌 컬래버 나왔다…관광 등 낙수효과 기대
    산업일반 2025.08.21 06:13:15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가 계속되면서 기업들이 컬래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케데헌의 인기로 한국 및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지면서 관광업계 및 K뷰티, K푸드 업계의 기대감도 커지는 모양새다. 대표적인 기업이 농심이다. 농심은 케데헌의 캐릭터를 적용한 컬래버 제품을 이달 말부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제품은 신라면과 새우깡, 곧 출시 예정인 신제품 ‘신라면 툼바 만능소스’다. 농심은 국내외 패키지에 케데헌 캐릭터인 ‘루미’와 ‘미라’, ‘조이’, ‘사자 보이즈’,
  • "미국 10대 기업 다 바뀔 때 한국은 20년째 그대로"  [biz-플러스]
    "미국 10대 기업 다 바뀔 때 한국은 20년째 그대로"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8.21 06:01:00
    한국의 10대 기업과 주요 수출품은 20년째 거의 변동이 없지만 미국은 10대 그룹의 대부분이 바뀌는 등 역동적으로 재편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20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기업성장포럼 발족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경제의 역동성을 가로막는 것은 기업 규모별 차등 규제와 함께 역진적 지원 방식 등의 정부 규제 때문이라고 입을 모았다. 실제로 참석자들은 미국(시가총액 기준)은 20년 전만해도 엑슨모빌, GE, MS,
  • 연말까지 NCC 25% 감축…기업 "노조 달랠 인센티브 필요"[Pick코노미]
    연말까지 NCC 25% 감축…기업 "노조 달랠 인센티브 필요"[Pick코노미]
    산업일반 2025.08.21 05:30:00
    정부가 생존 위기에 처한 국내 석유화학 기업에 대한 구조조정에 본격 돌입했다. 중국과의 경쟁에서 밀린 대표적 범용 제품인 나프타분해시설(NCC)의 설비용량을 최대 25% 감축하고 석유화학 기업에 대한 채권단 협약을 체결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채권단 협약이 체결되면 기업들은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등의 혜택을 받는 대신 사실상 워크아웃(기업 개선 작업) 체제로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위기 극복의 해답은 과잉 설비 감축”이라며 “기업과 대주주
  • 최태원 “성과급 5000%라고 행복해지는 것 아냐…보상에 대한 집착은 근시안적”
    최태원 “성과급 5000%라고 행복해지는 것 아냐…보상에 대한 집착은 근시안적”
    산업일반 2025.08.20 21:49:53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일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성과급 1700%에도 만족하지 않는다고 들었는데 3000%, 5000%까지 늘어나도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최근 SK하이닉스 노사 간 성과급을 둘러싼 갈등을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SK서린사옥에서 열린 이천포럼 ‘슬기로운 SK생활’ 세션에서 “(성과급과 같은) 보상에만 집착하면 미래를 제대로 볼 수 없다. 이는 근시안적인 접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하이닉스가 반도체 1등 기업으로 올라섰고 과거 2등의 한을 어느 정도 풀었
  • "착 붙이기만 하면 뱃살이 쏘옥"…효과 증명된 '이 방법' 뭐길래 이 난리?
    "착 붙이기만 하면 뱃살이 쏘옥"…효과 증명된 '이 방법' 뭐길래 이 난리?
    산업일반 2025.08.20 19:03:58
    위고비, 마운자로 등 최근 글로벌 비만약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파스처럼 몸에 붙이면 살이 빠지는 '패치형' 비만 신약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주사제 대비 통증이 적고 투약 편의성이 높아 개발 성공 시 경쟁력 확보와 함께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피부에 붙여서 비만 신약 약물을 체내에 주입하는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비만치료제가 최근 효과 검증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테라퓨틱스는 이달 13일 비만치료제 세마글루타이드(원래는 주사제)를 마이크로니들 패치형
  • [기자의눈] K가 빠지는 그날까지
    [기자의눈] K가 빠지는 그날까지
    산업일반 2025.08.20 18:16:28
    “서구권 국가에서 K뷰티를 바라보는 일부 시선은 한국 사람들이 동남아시아 제품을 보는 것과 같아요.” 화장품 업계의 한 관계자가 한 말이다. 전 세계적인 K뷰티 열풍의 이면에 있는 냉정한 현실을 드러내는 지적이다. 가성비 전략을 내세운 인디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K뷰티는 전성기를 맞이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화장품 수출액은 약 36억 달러로 사상 처음으로 미국을 넘어섰고 이런 추세라면 수출 1위 프랑스와 함께 세계 2대 화장품 강국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온다. ‘저렴하지만 괜찮은’ 제품력은 K뷰티의 강점으로 꼽히는 동시에 불안
  • 메가젠임플란트, 업계 2위 굳히기…상반기 실적 덴티움에 앞서
    메가젠임플란트, 업계 2위 굳히기…상반기 실적 덴티움에 앞서
    산업일반 2025.08.20 17:56:38
    메가젠임플란트가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덴티움(145720)을 실적으로 밀어내며 업계 2위를 굳히고 있다. 수출 지역을 다변화한 노력 덕분에 중국 의존도가 높은 덴티움이 주춤한 사이 업계 2위에 올라선 후 격차를 공고히 하고 있다. 덴티움은 최근 중국 의존도를 낮춰가고 있지만 2위 재탈환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반의 평가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가젠임플란트는 올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1419억 원을 기록하며 덴티움(1235억 원)을 앞질렀다. 영업이익도 메가젠은 242억 원을 기록해 덴티움(1
  • 韓, 미국 의약품 수입 순위서 첫 10위권 진입
    韓, 미국 의약품 수입 순위서 첫 10위권 진입
    산업일반 2025.08.20 17:55:34
    우리나라가 올 6월 사상 처음으로 미국 의약품 수입국 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의약품 관세 부과 등 보호무역 기조를 강화하면서 미국의 의약품 수입액이 급감하는 가운에 한국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가 20일 유엔(UN) 무역통계데이터를 인용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 6월 미국 월별 의약품 수입액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10위에 올랐다. 한국은 올 1월 13위, 2월 14위, 3월 20위, 4월 12위, 5월 12위 등 3월을 제외하고 순위가 꾸준히 올라왔다. 지난해 우리나라는 미
  • 美정부, 삼성 주요주주 될수도…투자보따리 꾸리던 기업들 당혹
    美정부, 삼성 주요주주 될수도…투자보따리 꾸리던 기업들 당혹
    산업일반 2025.08.20 17:42:06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005930), 대만 TSMC 등 주요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가로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반도체 업계는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미국 내 반도체 투자를 위한 당근 성격이던 보조금이 미국 정부의 경영 개입을 불러오는 ‘족쇄’로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삼성과 SK 등이 검토하던 현지 시설 투자 확대에도 제동이 걸리는 분위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70억 달러 규모의 텍사스주 테일러시 공장 투자와 관련해 지난해 말 47억 5000만 달러(약
  • "작년 18조 줄어든 법인세수…세율 인하 감소분은 3조 그쳐"
    "작년 18조 줄어든 법인세수…세율 인하 감소분은 3조 그쳐"
    산업일반 2025.08.20 17:41:28
    지난해 법인세수 감소분 18조 원 가운데 세율 인하로 인한 세수 감소 효과는 3조 원에 불과했다는 국회예산정책처의 분석이 나왔다. 법인세수 감소의 주된 원인이 경기 침체와 기업 실적 악화라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되면서 법인세 원상 복구를 추진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의 논리가 힘을 잃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예정처에 요청해 받은 ‘법인세율 개정에 대한 세수 증감분 산정’ 자료에 따르면 2024년(2023년 귀속) 법인세 세수 감소분은 3조 원으로 분석됐다. 이는 윤석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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