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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점도 아깝다…카톡, 돌려놔" 비판 쏟아지는 카카오톡 '롤백' 나설까
    "1점도 아깝다…카톡, 돌려놔" 비판 쏟아지는 카카오톡 '롤백' 나설까
    산업일반 2025.09.28 11:49:55
    카카오톡이 15년만에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한 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는 '1점 리뷰'가 속출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최저점을 매기며 "업데이트를 되돌려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28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UX(사용자경험) 전문기업 피엑스디(PXD)가 사용자 분석 도구 ‘어피니티 버블’을 통해 지난 23일 업데이트 당일 앱 마켓에 등록된 카카오톡 리뷰 1000건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가 “사용자 경험이 저하됐다”고 지적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제별로는 업데이트 전반
  • [부고]윤성학(농심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씨 부친상
    산업일반 2025.09.28 11:47:49
    ▲윤춘오씨 별세, 박화자씨 남편상, 윤성민(한국경제신문 수석논설위원)·성필·성학(농심 커뮤니케이션실 상무)씨 부친상, 이인표(전 문화일보 기자)·유수연·박미령씨 시부상, 윤원진·윤준서·윤소운·윤선아씨 조부상=2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2)3010-2000
  •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추모"…일우배 전국 탁구대회 개최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추모"…일우배 전국 탁구대회 개최
    산업일반 2025.09.28 11:00:28
    고(故) 조양호 한진(002320)그룹 선대회장의 호를 딴 ‘일우(一宇)배 전국 탁구대회’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한진그룹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탁구 꿈나무 500여 명이 참가하며 성황을 이뤘다. 첫날인 27일에는 개회식과 조별 예선 리그가 치러졌고 둘째날인 28일에는 본선 토너먼트와 시상식이 진행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2019년 작고한 조 선대회장에 대한 추모사업의 일환이다. 2022
  • “한 층 전체가 장난감 놀이터” …현대百, 도쿄장난감미술관 팝업
    “한 층 전체가 장난감 놀이터” …현대百, 도쿄장난감미술관 팝업
    산업일반 2025.09.28 08:30:00
    현대백화점은 천호점 13층에 체험형 전시 공간 ‘도쿄장난감미술관 서울 팝업’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일본의 원목 장난감 체험 공간인 도쿄장난감미술관의 국내 독점 운영권을 유치했다. 도쿄장난감미술관은 2008년 도쿄 신주쿠 도심에 위치한 100년 역사를 지닌 폐교를 리모델링한 장난감 미술관으로, 이후 지역을 활성화하는 명물이자 지역사회의 구심적 역할을 하며 유명해졌다. 현재 일본에서 도쿄, 후쿠오카 등 14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아이와 함께 하는 일본 여행 추천 코스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도쿄
  • 보쉬 “1.3만명 추가 감원”, 불황 그림자 짙어지는 車업계…'조정받는 증시' 개미, 고배당·주주환원株로 피신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보쉬 “1.3만명 추가 감원”, 불황 그림자 짙어지는 車업계…'조정받는 증시' 개미, 고배당·주주환원株로 피신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9.28 08:3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권 고연봉 구조 고착화: 시중은행 평균 연봉이 1억 1700만 원에 달해 일반 기업보다 2.19배 높은 급여를 받는 모습이다. 평균 근속연수도 15.99년으로 전체 산업(6.8년)의 2.3
  • ‘신의 직장’ 은행 연봉 1.2억, 직장인 평균보다 2.2배 더 받아…노동부 방화시도까지 도넘은 ‘악성민원’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신의 직장’ 은행 연봉 1.2억, 직장인 평균보다 2.2배 더 받아…노동부 방화시도까지 도넘은 ‘악성민원’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9.28 08:0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재계 인사 시기 전면 앞당김과 조직 변화 가속화: 신세계그룹이 예년보다 한 달 빠른 9월 정기 인사를 단행하며 8개 계열사 대표를 교체했고, 삼성·SK 등 타 그룹도 이르면 10월
  • 美 사모펀드 제왕을 겨눴다…IMM, KKR에 손배소[이충희의 쓰리포인트]
    美 사모펀드 제왕을 겨눴다…IMM, KKR에 손배소[이충희의 쓰리포인트]
    산업일반 2025.09.28 08:00:00
    자본주의의 천국인 미국에서도 가장 큰 명성을 가진 사모펀드(PEF)를 꼽으라면 KKR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KKR의 올 2분기 말 기준 운용 자산 규모(AUM)는 약 6860억 달러(약 934조 원)인데요. 이는 전세계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규모입니다. 이런 거대 사모펀드 KKR을 상대로 최근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토종 사모펀드가 있습니다. IMM프라이빗에쿼티·IMM인베스트먼트가 주인공입니다. 관련 소식은 서울경제신문의 이달 22일 최초 보도로 알려지게 됐습니다.(★참조 : [단독]M&A 직후 영업정지…IMM,
  • 국정자원 화재에도 원전 이상 無… "아톰케어·방사선 감시 정상 가동”
    국정자원 화재에도 원전 이상 無… "아톰케어·방사선 감시 정상 가동”
    산업일반 2025.09.27 16:13:46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전산실 화재에도 원자력발전소 운영에는 차질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27일 긴급 점검 결과 원전 운전 상황을 실시간 감시하는 ‘아톰케어(ATOMCARE)’는 이번 화재와 무관하게 정상 가동되고 있으며 전국 모든 원전이 안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톰케어는 원전의 출력·온도·방사선량 등 핵심 운전 변수를 24시간 모니터링하는 국가 시스템이다. 원자력 관련 대국민 정보 제공 창구도 정상 운영되고 있다. 원안위는 원자력안전정보공개센터를 통해 각 원
  • “케데헌만큼 중독적일까”…파리바게뜨X케데헌 빵 먹어보니 [신상 언박싱]
    “케데헌만큼 중독적일까”…파리바게뜨X케데헌 빵 먹어보니 [신상 언박싱]
    산업일반 2025.09.27 08:00:00
    하루하루 쏟아지는 수많은 유통·식품업계의 신상품 중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들이 직접 매장에서 ‘내돈내산’한 가장 핫한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먹어보거나 이용해보고 후기를 전달드립니다. <편집자 주>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빵으로 돌아왔다. 파리바게뜨가 이달 선보인 협업 제품은 영화 속 캐릭터와 세계관에서 영감을 얻은 케이크·빵 10여 종. 이중 기존에 있던 제품을 리뉴얼한 ‘골든 버터번’, ‘행운의 단팥빵’,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을 제외하고 신규 제품인 ‘곶감 파운드’,
  • 최대 900㎞ 달리는 EREV…소비자 42% "구매의사 있다" [모빌리티클럽]
    최대 900㎞ 달리는 EREV…소비자 42% "구매의사 있다" [모빌리티클럽]
    산업일반 2025.09.27 07:00:00
    현대자동차가 2027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주행거리연장형전기차(EREV)에 대해 국내 소비자 10명 중 4명이 구매 의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차 약점으로 꼽히는 충전 불편 등을 해소해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컨슈머인사이트가 5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EREV 인식 조사 결과를 보면 EREV가 국내 출시된다고 가정했을 때 구입 의향은 42% 비중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45%)이 여성(32%)보다 높았고 연령대별로는 50대(48%)가 제일 앞섰다. 60대 이상도 42%
  • 중국인들이 온다…국경절 앞두고 단체입국 무비자 돌입 [biz-플러스]
    중국인들이 온다…국경절 앞두고 단체입국 무비자 돌입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9.27 07:00:00
    한중 항공 노선 이용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 29일부터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한시적 무비자가 허용되면서다. 우리나라 추석(10월 3~9일)과 중국 국경절(10월 1~7일) 연휴가 시작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이 참석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10월 27일~11월 1일)까지 이어지면서 항공사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27일 항공·관광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중국 단체 관광객에 대한 비자를 면제한다. 지금은 한국 관광객의 중국 무비자 여행만 이뤄지
  • ‘현지 전문가’로 해외 공략…삼성전자, 인도엔 R&D·북미엔 영업 [biz-플러스]
    ‘현지 전문가’로 해외 공략…삼성전자, 인도엔 R&D·북미엔 영업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9.27 06:35:00
    삼성전자가 해외 거점 공략에 속도를 낸다. 급성장하는 인도 시장에서는 내부에서 성장한 현지인 연구개발(R&D) 전문가를 치열한 격전지인 북미에서는 외부에서 수혈한 유통 베테랑을 전면에 내세웠다. 한쪽은 내부 승진으로 안정감을 다른 한쪽은 외부 영입으로 혁신을 꾀하는 인사 전략이다. 각 시장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현지화 전략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공고히 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인도 반도체 연구소(SSIR)의 신임 연구소장으로 라제쉬 크리슈난을 임명했다. 크리슈난 신임 소장은 지난 20년 이상 SSIR
  • 콜라부터 화장품까지…이번 주말 이 팝업 어때요
    콜라부터 화장품까지…이번 주말 이 팝업 어때요
    산업일반 2025.09.27 06:00:00
    코카-콜라는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 다음달 26일까지 특별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미식 생활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공간과 전시를 마련하고 코카-콜라를 접목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코카-콜라는 쿠킹 라이브러리 각 층을 활용해 델리, 쿡샵, 라이브러리, 키친으로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구현했다. 1층 델리에서는 코카-콜라 쿡북 레시피에서 영감을 얻은 콤보 메뉴들이 코카-콜라와 함께 제공된다. 대표 메뉴로는 치킨 윙과 코카-콜라로 마리네이드 한 치킨을 올린 화덕피자가 있으며, 코카-콜
  • "예상보다 빠른 속도" 바이오업계 내달 美관세 시행에 비상
    "예상보다 빠른 속도" 바이오업계 내달 美관세 시행에 비상
    산업일반 2025.09.27 05:3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지 않는 제약·바이오 기업이 미국에 수출하는 의약품에 대해 다음 달부터 1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자 국내 관련 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2027년 150%, 2028년 250% 등 점진적으로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밝혔던 것과 다르게 예상보다 빨리 고관세를 시행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5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회사가 그들의 제약 공장을 미국에 건설하지 않는 한 10월 1일부터 브랜드 또는 특허 의약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적었
  • 거세지는 美 투자 압박…"美 국채 담보로 달러 조달" 대안도[Pick코노미]
    거세지는 美 투자 압박…"美 국채 담보로 달러 조달" 대안도[Pick코노미]
    산업일반 2025.09.27 05:30:0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한국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패키지와 일본의 55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한번에 싸잡아 ‘선금(Up-front)’이라고 언급한 것은 한국도 일본식으로 투자하라는 압박으로 풀이된다. 대금은 협상 상대국이 지불하는데 미국이 투자 프로그램과 규모·시기를 모두 정할 뿐 아니라 수익도 더 가져가는 방식이다. 정부는 원·달러 무제한 스와프 체결과 같은 해결책이 없는 이상 협상안에 서명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관세 협상 교착상태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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