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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젤, K톡신으로 글로벌 질주…상반기 매출 2000억 첫 돌파
    휴젤, K톡신으로 글로벌 질주…상반기 매출 2000억 첫 돌파
    산업일반 2025.08.07 08:00:00
    휴젤(145020)이 올 2분기에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상반기 매출 2000억 원대에 처음 입성했다. 보툴리눔 톡신, 필러 등 주요 제품의 해외 매출 증가 덕이다. 휴젤은 6일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03억 원, 영업이익 56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15.5%, 33.6% 증가하면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상반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9%, 44% 늘어난 2000억 원, 영업이익 950억 원이었다. 휴젤이 상반기 매출액 2000억 원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 민감한 인사평가 해결사로 ‘성과관리 스타트업’ 뜬다…진격의 ‘런드리고’, 세탁 넘어 운동복·침구 렌털로 확장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민감한 인사평가 해결사로 ‘성과관리 스타트업’ 뜬다…진격의 ‘런드리고’, 세탁 넘어 운동복·침구 렌털로 확장 [AI 프리즘*신입 직장인 뉴스]
    산업일반 2025.08.07 07:59:3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성과평가 디지털 혁신 바람 거세짐: HR 스타트업 디웨일의 성과관리 플랫폼 클랩이 1000개 이상 기업에 도입되며 매년 300%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입 직장인들은 디지털 기반 성과평가 시스
  • "슈퍼앱 인재 쟁탈전 가속" 카카오, 토스서 디자인 임원 영입…해외기업 모시는 美, K스타트업에도 ‘러브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슈퍼앱 인재 쟁탈전 가속" 카카오, 토스서 디자인 임원 영입…해외기업 모시는 美, K스타트업에도 ‘러브콜’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산업일반 2025.08.07 07:58:27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슈퍼앱 경쟁 가속화로 디자인 인재 쟁탈전 치열: 카카오가 토스뱅크 UX 헤드를 영입하며 슈퍼앱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UX·UI 전문성이 모바일 서비스 혁신의 핵심 요소로
  • 현대차·GM, 5개 차종 공동개발…북중미용 픽업·전기밴 만든다
    현대차·GM, 5개 차종 공동개발…북중미용 픽업·전기밴 만든다
    산업일반 2025.08.07 07:50:29
    현대자동차와 미국 제네럴 모터스(GM)가 픽업트럭과 전기 밴 등 5개 차종을 공동 개발한다. 지난해 9월 양사가 체결한 포괄적 협력의 일환으로 차량 개발뿐만 아니라 원자재·부품 소싱과 탄소저감 강판 등 분야에서도 시너지를 극대화해 북미 시장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005380)는 GM과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소형 픽업, 소형 승용,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4종과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의 차세대 차량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
  • BMW 전기차 안 팔리자…韓 배터리 세계 점유율 '급락'…저가 中 배터리는 약진
    BMW 전기차 안 팔리자…韓 배터리 세계 점유율 '급락'…저가 中 배터리는 약진
    산업일반 2025.08.07 07:41:00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SDI(006400),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가 올해 상반기 중국 시장을 제외한 전 세계 시장에서 점유율이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고객사들의 견조한 전기차 판매로 전 세계 시장에서 배터리 사용량이 늘었지만 삼성SDI가 주요 고객사인 BMW의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반면 저가형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앞세운 중국 업체들이 약진하며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증가했다. SNE리서치는 올해 1~6월 판매된 글로벌(중국 제외) 전기차(EV·P
  • [르포] “이 조합 찬성”…하리무·최혜선 띄운 올리브영, 성적 봤더니
    [르포] “이 조합 찬성”…하리무·최혜선 띄운 올리브영, 성적 봤더니
    산업일반 2025.08.07 07:30:00
    “벌써 품절이에요?” 4일 저녁 서울 성수동 ‘올리브영N 성수’ 4층. CJ올리브영이 새롭게 선보인 라이브 방송 프로그램 ‘요즘올영’ 첫 방송 현장에서 시작 18분 만에 기획 증정품 품절 소식이 들리자 스튜디오는 들썩였다. 출연진을 비추는 눈부신 조명 뒤편으로 숨죽이듯 카메라를 잡고 있던 제작진들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올해 상반기 평균 대비 7배가 넘는 시청자를 끌어모으며 흥행을 예고했다. 6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요즘올영 첫 회 주문액은 올해 상반기 다른 라이브 평균 대비 55% 높았다. 목
  • HD현대, 美 해군 MRO 첫 수주…본격화하는 마스가 [biz-플러스]
    HD현대, 美 해군 MRO 첫 수주…본격화하는 마스가 [biz-플러스]
    산업일반 2025.08.07 07:08:32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가 본격화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329180)이 미국 해군의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정부가 마스가를 제안한 후 첫 미 해군 MRO 수주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한화오션(042660)에 이어 두 번째로 미 해군 MRO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HD현대중공업은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 1000톤급 화물보급함 ‘USNS앨런셰퍼드’호의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앨런셰퍼드호는 길이 210m, 너비 32m, 높
  • 현대차, 미국 GM과 차량 5종 공동 개발…2028년 첫 출시
    현대차, 미국 GM과 차량 5종 공동 개발…2028년 첫 출시
    산업일반 2025.08.07 07:03:46
    현대자동차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와 차량 5종을 공동 개발해 오는 2028년 출시한다. 7일 현대차는 GM과 공동 개발할 첫 5개 차량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양사는 지난해 9월 포괄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공동 개발 대상 차량은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모두 탑재할 수 있는 중남미 시장용 중형 픽업·소형 픽업·소형 승용·소형 스포츠유틸리티 SUV 4종에 더해 북미 시장용 전기 상용 밴 등 총 5종이다. 현대차와 GM은 이들 차량의 양산이 본격화하면 연간
  • 신약 개발 과정서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자금조달"
    신약 개발 과정서 가장 큰 애로 사항은 "자금조달"
    산업일반 2025.08.07 06:20:00
    국내 바이오 기업의 67.3%가 전임상 또는 임상1상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 초기 단계에서 유망 후보 물질을 글로벌 기업에 넘기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 주도로 연구개발(R&D) 예산을 늘리고 임상 등 인허가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7일 서울경제신문이 한국바이오협회와 올 하반기 기술이전 및 신약 개발 현황 등을 공동 조사한 결과 바이오 기업들은 신약 개발 과정에서 가장 큰 애로 사항으로 ‘자금 조달(83.5%)’을 꼽았다. ‘(정부) 규제’가
  • "하반기 성과 상반기 뛰어넘는다" K바이오, 올해 기술이전 사상 최대 전망
    "하반기 성과 상반기 뛰어넘는다" K바이오, 올해 기술이전 사상 최대 전망
    산업일반 2025.08.07 06:10:00
    올해 국내 바이오 업계의 기술이전 규모가 20조 원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상반기에만 9건, 12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에 성공했는데 하반기에는 이를 뛰어넘는 성과를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다만 만성적인 자금난으로 연구개발(R&D)에 어려움을 겪는 바이오 기업들이 여전히 많았다. 유망한 신약 후보 물질을 보유하고도 초기 개발 단계인 전임상이나 임상1상에서 조기 기술이전을 선택하는 이유다. 새 정부가 K바이오의 기술이전을 독려하고 바이오 생태계를 키우기 위해 자금 지원과 규제 개선 등 다양한 지
  • ‘인수와 건설’ 투트랙으로 연착륙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인수와 건설’ 투트랙으로 연착륙 …글로벌 시장 공략 박차
    산업일반 2025.08.07 06:00:00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인수와 건설’을 병행하는 전략을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미국 내 CDMO 공장을 인수해 시장 진입 기간을 단축한데 이어 2027년 인천 송도에서 가동될 바이오 캠퍼스 1공장을 바탕으로 대량 생산 수요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7일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2023년 인수한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 공장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의약품청(EMA),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청(PMDA),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다양한 글로벌 규제 기관으로부
  • "3년 뒤에 대만 로켓배송, 1위 넘보나"…쿠팡, 대만 투자 확대
    "3년 뒤에 대만 로켓배송, 1위 넘보나"…쿠팡, 대만 투자 확대
    산업일반 2025.08.07 05:30:00
    쿠팡이 올해 2분기 12조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달성했다. 경기 불황, 내수 부진으로 다른 유통업체들이 부진한 실적을 낸 것과 대조적으로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을 지속적으로 갈아치웠다. 대만에서 로켓배송으로 현지 매출이 1년 새 세자릿수로 뛰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폭발적으로 성장한 덕이다. 쿠팡은 연초 계획보다 대만에 대한 투자금을 30% 더 늘려 대만에서 ‘로켓성장’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쿠팡 2분기 매출 12조 육박 쿠팡의 미국 모회사 쿠팡Inc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11조 9763억 원(85억 2400만 달
  • 역대급 기술수출에도… K바이오 "자금난에 R&D 멈출 판"
    역대급 기술수출에도… K바이오 "자금난에 R&D 멈출 판"
    산업일반 2025.08.07 05:00:00
    올해 국내 바이오 업계의 기술이전 실적이 상반기에만 12조 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예고하고 있다. 바이오 기업들은 R&D 자금의 핵심 수단으로 기술이전을 꼽으며 하반기에도 신약 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러나 절반이 넘는 기업이 업황을 비관적으로 전망하고, 자금난과 규제에 따른 성장 제약을 호소하면서 ‘성장’과 ‘생존’ 사이의 갈림길에 놓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 바이오 기업들의 급성장 속에 정부 차원의 전략적 지원 없이는 K-바이오의 기술이전 호황이 반짝에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7일 서울경
  • "한강뷰에 맥주 한잔 캬~"…스벅 '이 매장'서만 즐길 수 있다
    "한강뷰에 맥주 한잔 캬~"…스벅 '이 매장'서만 즐길 수 있다
    산업일반 2025.08.07 03:30:00
    스타벅스 코리아는 여의도와 뚝섬 한강공원에 위치한 한강버스 선착장에 신규 매장을 열고 한강뷰와 함께 즐기는 맥주 및 칵테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개점한 스타벅스 여의도한강공원점은 약 120평 규모로 크루즈에서 영감을 얻은 인테리어를 적용했고 3층에서 통창으로 한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달 31일 문을 연 뚝섬한강공원점도 여느 매장보다 가깝게 한강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1970년대 미국 커피하우스 콘셉트다.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해 늦은 밤까지 야경을 누릴 수 있다. 스타벅스
  • "여기가 1위인 줄 알았는데?"…bhc·BBQ·교촌, 치킨 빅3 순위 뒤집히나
    "여기가 1위인 줄 알았는데?"…bhc·BBQ·교촌, 치킨 빅3 순위 뒤집히나
    산업일반 2025.08.06 23:14:59
    '치킨 왕좌'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해 1위 BHC와 격차를 좁힌 BBQ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는 등 1위 탈환에 사활을 걸었다. 3위로 밀려난 교촌치킨은 9년 만에 스타 마케팅을 재개하며 반격을 노리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치킨 '빅3(BHC·BBQ·교촌치킨)'의 지난 2024년 매출 순위는 전년도와 변화 없이 BHC, BBQ, 교촌 순을 유지했다. 다만 빅3 가운데 유일하게 BHC의 매출이 역성장하면서 3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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