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산업일반최신순인기순

  • "AI 대전환, 인재·금융·경제 패러다임 바꾸자"[미래컨퍼런스 2025]
    "AI 대전환, 인재·금융·경제 패러다임 바꾸자"[미래컨퍼런스 2025]
    산업일반 2025.10.01 17:34:20
    여야가 인공지능(AI) 대전환이 대한민국 변화의 적확한 방향성이라는 데 공감대를 나타냈다. 또 산업 대전환을 위해서는 인재 확보, 금융, 전력망 등 인프라 확충이 동반돼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지적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2025’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AI 혁신을 통한 산업 대전환”이라며 “인재, 금융, 경제 패러다임 등 세 가지의 근본적인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인재를 길러내고 다시 돌아오게 하고 해외 인재를 유치하는 선순환
  • [로터리]한일 미래 산업협력의 길 ?
    [로터리]한일 미래 산업협력의 길 ?
    산업일반 2025.10.01 17:34:08
    한국에 KOTRA가 있듯이 일본에는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가 있다. 두 기관 사이의 역사도 깊어 첫 정기 협의회는 1967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직원들끼리 일명 ‘K-J 협의회’라 부르는 이 자리는 매년 서로 벤치마킹할 부분과 협력 과제를 찾으며 60년 가까이 지속됐다. 이틀 전 도쿄에서 열린 K-J 협의회 현장 분위기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미래’였다. 참석자들은 한국과 일본이 미래에 어떤 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지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무엇보다 미중 갈등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은
  • 대규모 투자로 설비 최신화…게보린 생산 50% 늘린다[바이오리더스클럽]
    대규모 투자로 설비 최신화…게보린 생산 50% 늘린다[바이오리더스클럽]
    산업일반 2025.10.01 17:24:33
    삼진제약(005500)이 국민 진통제 ‘게보린’의 생산시설을 전면 업그레이드 하고 제2 도약에 나선다. 약 200억 원을 투입해 글로벌 수준의 설비를 갖춰 연간 생산 능력을 50% 가량 확대했다. 특히 원료 투입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전 과정을 밀폐 상태에서 진행되도록 해 오염 가능성을 원천 차단했다. 아울러 통증 유형별 맞춤 라인업을 확장해 두통, 생리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을 아우르는 통증 케어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지난해 7월부터 약 200억 원을 투입해 향남공장 설비를 전면 업그
  • 마이스터즈,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 참가
    마이스터즈,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 참가
    산업일반 2025.10.01 17:18:17
    AI 기반 종합 서비스 에이전시 마이스터즈(대표 천홍준)가 1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 스타트업 서밋(G-SUMMIT)'에 참가해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마이스터즈는 이번 전시부스에서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엔지니어 서비스 프로세스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B2C 및 기업 고객에게 신뢰성과 효율성을 강화한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마이스터즈
  • 투싼, 누적판매 1천만대 돌파…국내 세번째, SUV로는 처음
    투싼, 누적판매 1천만대 돌파…국내 세번째, SUV로는 처음
    산업일반 2025.10.01 16:52:08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투싼이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및 현대차(005380)그룹 차종 중 아반떼·액센트 이은 세 번째이고 SUV로는 처음이다. 1일 현대차에 따르면 투싼은 지난 2004년 3월 첫 출시 후 올해 8월까지 누적 1000만8573대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투싼은 2008년 처음으로 누적 판매 100만 대 고지를 넘었고 2016년 500만 대를 돌파한 후 9년 만에 1000만 대를 넘었다. 투싼의 판매량은 2020년 40만8386대, 2022년 56만862대, 20
  •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먼저 들려”…한남동에 뜬 K패션 성지 가보니 [르포]
    “한국어보다 중국어가 먼저 들려”…한남동에 뜬 K패션 성지 가보니 [르포]
    산업일반 2025.10.01 16:38:56
    “’드파운드’ 매장에서 이번 가을에 입을 셔츠를 샀어요. 한국에 1년에 네다섯 번은 오는데 올 때마다 쇼핑을 해요.” 지난달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전날 오픈한 하고하우스의 패션 복합 매장 ‘모자이크 한남’을 찾은 중국인 리사(30) 씨가 매장 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며 쇼핑백 안을 보여줬다. 그는 “한국 패션은 젊고 스포티한 느낌이어서 매력적”이라며 “특히 마뗑킴과 드파운드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모자이크 한남은 ‘마뗑킴’ 같은 국내 패션 브랜드를 발굴해 투자하는 패션·유통업체 하고하우스가 지난달 25
  • 20대 취준생이 60억 '강남 한강뷰' 사고, 30대 백수는 1000만원짜리 월세…국세청 칼 뽑았다
    20대 취준생이 60억 '강남 한강뷰' 사고, 30대 백수는 1000만원짜리 월세…국세청 칼 뽑았다
    산업일반 2025.10.01 16:36:18
    최근 급등하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틈타 편법 증여와 양도·소득세 회피 등 부동산 거래 관련 탈세 행위가 꾸준히 발생하는 가운데, 서울 한강벨트와 강남권 초고가 아파트 구매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세 혐의가 있는 104명이 발각됐다. 1일 국세청은 소득·재산 등을 따져봤을 때 자력으로는 취득이 어려운 서울 소재 재건축 예정 초고가 아파트를 구매한 혐의자 104명에 대해 탈세 혐의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7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 후속 조치로, 강남 4구(강남·서초&m
  •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원 규모 매각…유동성 확보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원 규모 매각…유동성 확보
    산업일반 2025.10.01 16:30:17
    LG화학(051910)이 LG에너지솔루션(373220) 주식 매각을 통해 약 2조원 규모의 유동성 확보에 나선다. LG화학은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지분 1조 9981억 원 상당을 매각한다고 1일 공시했다. 이를 위해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활용한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PRS는 기업이 자회사 주식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계약으로, 계약 기간 동안 증권사 등 투자자에게 수수료를 지급하고 주가 변동분에 따른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LG화학은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지분 81.84%를 보유한 최
  • 한미약품, 美FDA에 '체중감량·근육증가' 비만 신약 임상 1상 신청
    한미약품, 美FDA에 '체중감량·근육증가' 비만 신약 임상 1상 신청
    산업일반 2025.10.01 16:22:30
    한미사이언스(008930)의 사업회사 한미약품(128940)은 체중 감량과 동시에 근육량은 늘려주는 비만 신약후보물질 ‘HM17321’의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내달 열리는 미국비만학회에서도 HM17321 등 한미약품의 주요 비만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회사 측은 지난달 말 FDA에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HM17321의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 약력학 특성 등을 평가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임상 1상 IND를 냈다며 이같이 전했다. HM17321은
  • 中 카피캣 공세에…'상표권 철통방어' 나선 다이소
    中 카피캣 공세에…'상표권 철통방어' 나선 다이소
    산업일반 2025.10.01 16:19:38
    다이소가 영문 상표권 선점에 나서며 브랜드 방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중국계 생활용품 업체들이 매장 구성과 로고까지 모방한 ‘카피캣’ 브랜드를 잇따라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다이소는 국내에서 대형 매장을 잇따라 출점하고 멤버십 등 신규 프로그램을 강화하면서 국내 사업 확대에 집중한다는 구상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최근 지식재산처에 DYSO, DAITSO, DYTSO 등 여러 버전의 다이소 영문명 상표권을 출원했다. 이는 다이소를 따라하는 유사한 상표권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중국 기업들이 미
  • 기아, 1962년 이래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총 78만대 판매 ?
    기아, 1962년 이래 역대 3분기 최대 실적…총 78만대 판매 ?
    산업일반 2025.10.01 16:15:17
    기아(000270)가 1962년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역대 3분기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는 올해 3분기 국내 13만 7519대, 해외 64만 5971대, 특수 1498대 등 총 78만 4988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판매량 76만 3618대보다 2.8% 증가한 수치다. 이전 최대 3분기 판매는 2023년으로 국내 13만 3772대, 해외 64만 3073대, 특수 1368대 등 77만 8213대 판매를 기록했었다. 이번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스포티지로 14만 2667
  • 르노코리아 9월 8710대 판매…내수 줄고 수출 늘었다
    르노코리아 9월 8710대 판매…내수 줄고 수출 늘었다
    산업일반 2025.10.01 16:00:47
    르노코리아는 올 9월 내수 4182대, 수출 4528대 등 871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8625대)보다 1% 증가한 실적이다. 내수 판매는 지난해 9월과 비교해 16.5%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랑 콜레오스가 3019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아르카나가 530대, QM6가 426대 팔렸다. 수출은 작년 동월보다 25.3% 증가했다. 수출 물량에서는 아르카나가 3168대, '뉴 르노 콜레오스'로 수출되는 그랑 콜레오스가 1360대였다. 이들 중 절반에
  • 현대차, 9월 37.2만대 판매…전년比 8.3% 늘어
    현대차, 9월 37.2만대 판매…전년比 8.3% 늘어
    산업일반 2025.10.01 15:55:03
    현대자동차가 올 9월 글로벌 시장에서 37만 2298대를 판매해 지난해 동기 대비 8.3% 늘어난 실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6만 6001대, 해외에서 30만 6297대를 판매했다. 국내 판매는 18.3%, 해외 판매는 6.4% 증가한 수치다. 올해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311만여 대로, 지난해 동기(307만여 대) 대비 1.1% 늘었다. 9월 국내시장에서 세단은 1만 8517대를 판매했다. 그랜저 5398대, 쏘나타 4787대, 아반떼 7675대 등이다.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4070대, 싼타페 5
  • KGM, 9월 1만 636대 판매???올해 월 기준 최대 판매 기록
    KGM, 9월 1만 636대 판매???올해 월 기준 최대 판매 기록
    산업일반 2025.10.01 15:52:51
    KG모빌리티(003620)(KGM)가 지난 9월 내수 4100대, 수출 6536대 등 총 1만636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월 기준 올해 최대 판매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3% 증가한 수치다. 수출은 지난 6월(6200대)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6000대 판매를 넘어서며 올해 최대치를 달성,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차종별로는 지난달 독일에서 글로벌 론칭한 무쏘 EV(654대)와 토레스 하이브리드(392대)를 비롯해 토레스 EVX(1303대), 액티언 하이브리드(705대) 등 친환경 차량의 판매 물량이 많
  • 작년 '이른 추석' 기저효과 빼니…9월 수출 -6.1%
    작년 '이른 추석' 기저효과 빼니…9월 수출 -6.1%
    산업일반 2025.10.01 15:41:47
    올 9월 일평균 수출액이 전년 대비 6%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추석 연휴가 있었던 기저효과 덕분에 총수출은 늘었지만 일일 실적이 감소한 것이다. 반대로 올해 10월은 지난해보다 조업일수가 적어져 수출액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5년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9월 수출액은 659억 5000만 달러(약 93조 원)로 전년 동월 대비 12.7% 증가했다.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실적이 견조한 흐름을 이어간 덕이다. 올해 9월 반도체 수출 실적(166억 1000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