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산업일반최신순인기순

  • 최대 70% 할인…이케아 코리아, 홈퍼니싱 제품 ‘겨울 세일’ 진행
    최대 70% 할인…이케아 코리아, 홈퍼니싱 제품 ‘겨울 세일’ 진행
    산업일반 2024.11.27 09:24:31
    이케아 코리아가 연말 시즌을 맞아 11월 28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겨울 세일’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수 디자인, 뛰어난 기능, 견고한 품질, 사람과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성, 합리적인 가격 등을 겸비한 약 400여개 홈퍼니싱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주요 행사 제품은 △편안함과 지지력이 좋은 5개의 컴포트존이 있는 발레보그(VALEVAG) 포켓스프링매트리스 △거실, 홈오피스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견고함을 갖춘 이케아 피에스(IKE
  • 코스맥스, 특허청과 공동 세미나…"K-뷰티 경쟁력 제고"
    코스맥스, 특허청과 공동 세미나…"K-뷰티 경쟁력 제고"
    산업일반 2024.11.27 09:13:44
    코스맥스(192820)가 특허청과 함께 세미나를 열고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스 R&I(리서치&이노베이션)센터에 특허청 관계자들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특허청은 올해 다양한 업종별 특허 출원 수 1위 기업들을 방문하며 산업계와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계 내 특허 출원 수 1위로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출원 특허 수는 1600건을 넘어섰다. 등록 특허 수 역시 650여 건으로 업계 최다다. 특허청은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 "따뜻한 실내 근무 추천"…알바천국, '겨울방학 채용관' 오폰
    "따뜻한 실내 근무 추천"…알바천국, '겨울방학 채용관' 오폰
    산업일반 2024.11.27 06:00:00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겨울방학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얼바천국의 ‘겨울방학 알바 채용관’에서는 겨울방학 시즌에 특화된 업직종의 공고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카페·디저트 △사무보조 △인터넷·쇼핑몰 △백화점·마트 △영화관·공연장 △입출고·물류 등 총 6가지 카테고리로, 추운 날씨를 피해 따뜻한 실내에서 근무할 수 있는 인기 업직종 위주로 선정했다. 겨울방학 알바 채용관 상단의 ‘겨울방학 최강 알바자리만 쏙’ 영역에서는 알
  • “R&D 강화” 휴온스, 인력·조직재편 돌입
    “R&D 강화” 휴온스, 인력·조직재편 돌입
    산업일반 2024.11.26 19:20:02
    휴온스그룹이 연구개발(R&D) 강화를 위해 신성장R&D를 총괄할 부사장을 신규 선임하고 그룹 내 관련 조직들도 정비에 들어갔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휴온스는 최근 그룹사 R&D 조직 재편에 나섰다. 올 9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고(故) 윤명용 회장의 호 ‘동암’에서 이름을 딴 휴온스동암연구소를 준공했다. 연구소에는 휴온스 중앙연구센터를 비롯해 휴메딕스·휴온스바이오파마·휴온스랩 등 계열사 연구인력 및 설비가 들어선다. 신성장R&D를 총괄할 책임자로는 박경미 부사장을 영입했다. 그는 서울대
  • 여성용품 해외서 완판…‘K펨테크’ 입지 넓힌다
    여성용품 해외서 완판…‘K펨테크’ 입지 넓힌다
    산업일반 2024.11.26 18:26:32
    한국 화장품에 이어 여성용품도 해외 시장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 화장품에 대한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이 위생용품 등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는 덕분이다. 게다가 여성 건강을 위한 ‘펨테크(여성과 기술의 합성어)’ 시장이 급성장 중인 상황이어서 한국 여성용품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 더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깨끗한나라(004540)는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디어스킨’과 ‘순수한면’이 해외 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진출 국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12개 국에 진출한 디어스킨은 올 10월 말
  •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 '적십자회원 유공장' 나란히 수상
    유진그룹 주요 계열사, '적십자회원 유공장' 나란히 수상
    산업일반 2024.11.26 17:58:20
    유진그룹 모회사인 유진기업과 유진투자증권, 동양 등 주요 계열사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 유공장’을 수상했다. 26일 유진그룹에 따르면 유진그룹 계열사 중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은 대한적십자사 명예대장을 받았다. 유진레저와 동화기업은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하는 포장이다. 누적 기부금액에 따라 최고명예대장, 명예대장, 최고명예장, 명예장, 금장 및 은상으로 구분해 수여한다. 유진그룹은 올해 첫 업무로 ‘대한적십자사 2024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
  • 최태원 "AI시대, 문제 방향성 찾는 능력 갖춰야 인재"
    최태원 "AI시대, 문제 방향성 찾는 능력 갖춰야 인재"
    산업일반 2024.11.26 17:57:13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6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창립 50주년을 맞아 개최한 ‘미래인재 컨퍼런스’에서 인공지능(AI) 시대가 도래한 만큼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해결 방법론을 찾는 ‘디자인 능력’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컨퍼런스 중 ‘인재의 숲에서 인류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인재 토크’ 세션에 패널로 참가했다. 최 회장은 “미래에는 경제·교육 등 다방면에서 세상이 바뀌는 만큼 시대가 필요한 인재상도 변화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는 자신이 어떤 문제를
  • 영풍 주주가치 제고 방안 내놓나…강성두 사장, 공개서한 낸 행동주의 펀드 만난다[시그널]
    영풍 주주가치 제고 방안 내놓나…강성두 사장, 공개서한 낸 행동주의 펀드 만난다[시그널]
    산업일반 2024.11.26 17:29:00
    머스트자산운용이 영풍(000670)을 상대로 행동주의 활동을 개시한 가운데 양 사의 최고경영자(CEO)가 조만간 만나 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대한 논의를 벌이기로 해 합의점이 도출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강성두(사진) 영풍 사장과 김두용 머스트자산운용 대표는 이르면 다음주께 직접 만나기로 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양측의 만남은 김 대표가 영풍 측에 강 사장과의 만남을 요청하고 전날 주주서한을 내면서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머스트운용은 25일 영풍을 상대로 한 서한을 공개하고 회
  • 시멘트협회 “질소산화물 규제 기준 120ppm으로 완화해달라"
    시멘트협회 “질소산화물 규제 기준 120ppm으로 완화해달라"
    산업일반 2024.11.26 17:18:55
    정부가 시멘트 환경 규제를 강화하기로 한 가운데 시멘트 업계가 경영실적 악화를 호소하며 규제 완화를 촉구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26일 국내 시멘트 산업의 질소산화물 배출 기준을 110ppm에서 120ppm으로 완화해달라고 요구했다. 정부는 올해 9월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내년 135ppm에서 2029년 110ppm까지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내용의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시행규칙은 정부 입법만으로 개정될 수 있어 내년부터 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ppm’은 기체 내 특정 물질의 농
  • 말레이서 경쟁력 강화하는 현대차…6700억 들여 현지 생산시설 구축
    말레이서 경쟁력 강화하는 현대차…6700억 들여 현지 생산시설 구축
    산업일반 2024.11.26 17:06:34
    현대자동차가 말레이시아에 약 67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약 2만 대의 생산 시설을 짓는다. 가파르게 성장하는 아세안(ASEAN)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베트남과 태국 등에 이어 말레이시아에도 현지 생산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다. 2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2025~2030년 말레이시아에 총 21억 5900만 링깃(약 6735억 원)을 투자한다. 현지 파트너사 이노콤과 협업해 내년 중반부터 다목적차(MPV) 스타리아를 현지에서 반조립(CKD) 형태로 위탁 생산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노콤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다
  • LS그룹 3세 경영 전면에…구본혁 부회장·구동휘 CEO 선임
    LS그룹 3세 경영 전면에…구본혁 부회장·구동휘 CEO 선임
    산업일반 2024.11.26 17:00:00
    LS그룹이 2025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구본혁·구동휘 등 오너 3세를 각각 부회장과 최고경영자(CEO)로 전진 배치하며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대외 불확실성을 감안해 주요 계열사 CEO는 유임하는 등 변화와 안정을 동시에 꾀했다. 내년 전 세계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고조될 것이라는 판단 하에 승진 인사 규모도 최근 3년 내 최소 규모로 줄였다. 26일 LS그룹은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내년 1월 1일자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승진 인사는 부회장 1명,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10명,
  • HL홀딩스, 자사주 재단 무상출연 보름만에 철회…"우려 겸허히 수용"
    HL홀딩스, 자사주 재단 무상출연 보름만에 철회…"우려 겸허히 수용"
    산업일반 2024.11.26 16:58:54
    HL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HL홀딩스가 자기주식 상당수를 재단법인에 무상 출연하기로 한 결정을 보름 만에 철회했다. 놓고 주주가치를 훼손한다는 비판이 지속적으로 나오며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HL홀딩스는 임시 이사회 결의에서 공익 목적의 자사주 47만 193주의 무상 출연 계획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HL홀딩스 발행주식 총수의 약 4.6%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날 종가 기준 약 160억 원 상당이다. HL홀딩스는 지난 11일 이사회에서 '사회적 책무 실행'을 위해 자사주 47만 193주를 추후 설립할 비
  • 삼성반도체 CTO “10나노 이하 메모리 순항…차세대 낸드도 문제 없어”
    삼성반도체 CTO “10나노 이하 메모리 순항…차세대 낸드도 문제 없어”
    산업일반 2024.11.26 16:48:12
    삼성전자 반도체의 기술 수장이 최근 위기를 겪고 있는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해 “1년만 지나면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차세대 D램과 낸드플래시 기술에 대해서도 올해 설정한 시간표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송재혁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전날 반도체연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영 현황 설명회에서 “사석에서 삼성전자 주가에 대해 많이 물어올 때마다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주가 이야기가 서두에 나온 것은 회사 안팎에서 삼성전자
  • 기아, 멕시코 생산 15만대 직격탄…현대위아 HEV엔진도 사정권
    기아, 멕시코 생산 15만대 직격탄…현대위아 HEV엔진도 사정권
    산업일반 2024.11.26 16:13: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기간 멕시코산 자동차를 겨냥해 “필요하다면 1000%의 관세도 부과할 것”이라고 한 엄포가 현실이 되면서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표정이 얼어붙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26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취임일인 내년 1월 20일 멕시코와 캐나다산 수입 제품에 25%의 관세 폭탄을 얹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겠다고 공언했다. 국내 산업계에서는 과거 트럼프 대통령 1기 행정부를 볼 때 관세 부과는 확정된 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미국 입장에서 멕시코(1524억 달러 적자, 20
  • "데이터 산업, 세계 GDP 26% 높일 것"
    "데이터 산업, 세계 GDP 26% 높일 것"
    산업일반 2024.11.26 16:09:33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산업이 추후 세계 각국 국내총생산(GDP)을 26% 높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AI가 각종 산업 공정을 효율화하면 그만큼 생산성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케네스 프리먼 르그랑 그룹 부사장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AI·빅데이터' 기술 포럼에서 “데이터 산업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며 “AI 등 연관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감안하면 데이터 산업은 세계 GDP를 26% 가량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보통신기술(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