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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가는 길, 광주는 4일 오후, 부산은 6일 점심 피하세요
    고향가는 길, 광주는 4일 오후, 부산은 6일 점심 피하세요
    IT 2025.09.29 09:39:27
    개천절부터 한글날까지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에 추석 당일인 6일에 교통 정체가 절정에 이른 뒤 8일 오후부터 평소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강릉과 광주로 내려가는 길은 4일에 가장 막힐 것으로 보여 지역별로 귀성·귀경길 정체 양상이 다를 것으로 관측됐다. 29일 티맵모빌리티가 SK텔레콤과 함께 예전 티맵(TMAP) 명절 기간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한 주요 지역별 소요 시간 예측에 따르면 귀성길 교통은 4일과 6일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강릉은 4일 오전 11시에 출발할 경우 정체가 가장
  • 사투리까지 척척…KT·MS 협업 ‘한국적 AI’ 나왔다
    사투리까지 척척…KT·MS 협업 ‘한국적 AI’ 나왔다
    IT 2025.09.29 09:36:57
    KT(030200)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개발한 GPT-4o 기반 한국적 인공지능(AI) 모델 ‘SOTA K built on GPT-4o’(SOTA K)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KT는 한국어와 국내 특유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기존 대형 언어모델(LLM)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고품질 한국 특화 데이터를 학습에 활용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GPT-4o를 한국 사회에 최적화된 모델로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SOTA K는 한국적 AI의 4대 핵심 철학인 △데
  • 뤼튼, AX 사업 주도할 사내독립기업 설립
    뤼튼, AX 사업 주도할 사내독립기업 설립
    IT 2025.09.29 08:42:59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을 주도할 사내독립기업(CIC) ‘뤼튼 AX’를 설립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뤼튼은 급속한 인공지능(AI) 발전 속도를 고려해 신속한 독자 의사결정이 가능한 사내독립기업 형태로 뤼튼 AX 설립을 결정했다. 뤼튼 AX는 기업,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현장의 AX 추진과 생산성 혁신을 목표로 한다. 각 조직의 특성과 업무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해 맞춤형 AI 솔루션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뤼튼 AX는 △기관에 대한 AX 교육 △기업 특화형 뤼튼 플랫폼 제공 △AI 에이전트
  • 우체국, 우편 서비스 일부 복구…미국행 EMS는 당장 어려워
    우체국, 우편 서비스 일부 복구…미국행 EMS는 당장 어려워
    IT 2025.09.29 08:05:48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일부 시설 화재로 멈췄던 우편 서비스가 29일 9시부터 다시 제공된다. 우정사업본부는 29일 “우편 서비스는 최근 구축한 시스템이 화재로 피해를 입어 사용이 어려워짐에 따라 6월 시스템 개선 이전의 과거 설비를 재가동해 시스템 복구를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우편 서비스는 과거 시스템을 재가동한 것이기 때문에 최근 서비스를 고도화한 일부 업무는 당분간 서비스 제공이 어려울 전망이다. 미국행 EMS, 우체국 쇼핑, 기관 연계 전자우편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미국행 EMS는 국제 특급우편(Express
  • 李대통령 “지도도 없이 운전한 것”…부처 담당자 강하게 질타
    李대통령 “지도도 없이 운전한 것”…부처 담당자 강하게 질타
    IT 2025.09.29 06:39:59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태가 확산되자 직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중요 민생 시스템은 밤을 새워서라도 최대한 신속하게 복구하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2중 운영 체계’ 등 기본적인 시스템조차 갖추지 않았다며 “지도도 없이 운전해 온 것”이라고 담당 부처들을 강하게 질타했다.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연 이 대통령은 이번 화재에 대해 “국정 최고 책임자로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공식 사과로 모두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추석을 앞두고 우편·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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