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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U+, ‘정보보호백서’ 발간… 사이버 보안 성과 및 계획 공개
    LG U+, ‘정보보호백서’ 발간… 사이버 보안 성과 및 계획 공개
    IT 2024.10.02 09:27:02
    LG유플러스가 사이버 안전을 위해 실시했던 활동 및 성과를 공개하는 ‘LG유플러스 정보보호백서 2023(백서)을 발간했다. 백서 발간을 통해 LG유플러스는 통신 사업의 기본인 고객 정보를 지키기 위한 노력을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지난해 사이버 안전혁신안을 통해 약속한 사이버 안전혁신 보고서 발간 계획도 이행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처음으로 공개된 백서는 202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LG유플러스의 사이버 보안 노력이 포함됐다. '신뢰 제고를 위한 사이버안전혁신 추진'과 '정보보호 역량
  • 대한항공, KADEX 참가…특수작전용 블랙호크 헬기·AI 무인기 선봬
    대한항공, KADEX 참가…특수작전용 블랙호크 헬기·AI 무인기 선봬
    IT 2024.10.02 09:18:58
    대한한공이 국내외 방위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신 군용기와 무인기를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2일부터 5일간 충남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2024)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육군협회가 주최하는 KADEX는 국내 방산기업과 구매자(바이어)들을 연결하는 사업 무대다. 올해에는 국내외 365개사가 참가해 1,430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이번 전시회에서 군용기 창정비·성능개량 기술력과 무인기 체계종합업체로서의 비전을 선보인다. 부스에서는 '블랙
  • ‘의료 AI 1호 상장사’ 제이엘케이, 뇌졸중 솔루션 美 FDA 승인
    ‘의료 AI 1호 상장사’ 제이엘케이, 뇌졸중 솔루션 美 FDA 승인
    IT 2024.10.02 09:00:21
    제이엘케이(322510)는 인공지능(AI) 뇌졸중 솔루션 JLK-LVO(JBS-LVO)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510K 승인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510K는 FDA 의료기기 인허가의 한 종류로 기존 의료기기의 성능과 동등성을 비교 평가해 보다 빠르게 시장 진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다. 이번 승인은 제이엘케이가 보유한 뇌졸중 솔루션 중 첫 FDA 승인이다. 회사 측은 다른 뇌졸중 솔루션들의 인허가 승인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이엘케이는 이번에 승인된 JLK-LVO 외에도 8월에 JLK-CTP, JLK-PW
  • 애플, 아이폰SE 4세대 내년 초 출시… AI 지원하나
    애플, 아이폰SE 4세대 내년 초 출시… AI 지원하나
    IT 2024.10.02 08:18:43
    애플이 중저가 스마트폰인 ‘아이폰SE’ 4세대를 내년 초 출시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2022년 3세대 출시 후 3년만에 나오는 신형이다. 당초 예상과 달리 신형 아이폰SE가 인공지능(AI) 기능 ‘애플 인텔리전스’를 지원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일(현지 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내년 초 코드명 ‘V59’로 알려진 저가형 아이폰SE 신모델과 신형 아이패드를 발표할 준비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아이폰SE는 2016년 첫 선을 보인 제품군으로 구형 아이폰 부품을 재활용해 400~600달러 선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2~
  • [단독] 예고된 '삼성 피폭'…교육 불이행에도 과태료는 고작 100만원
    [단독] 예고된 '삼성 피폭'…교육 불이행에도 과태료는 고작 100만원
    IT 2024.10.02 07:00:00
    방사선이 산업·의료 분야 등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방사선 이용 기관이 올해 1만개를 넘길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지난 5월 삼성전자 기흥 사업장의 방사선 피폭 사건 등 기본적 안전 절차 소홀로 인한 사고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삼성·LG·롯데 등 대기업 계열사들이 의무교육조차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과태료는 100만원 안팎에 불과했다. 과태료 증액이나 정부의 관리감독 강화 등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 통신사·빅테크 협력 강화 공감대…"이통사 'AICT 기업'으로 진화"
    통신사·빅테크 협력 강화 공감대…"이통사 'AICT 기업'으로 진화"
    IT 2024.10.02 06:48:19
    “이동통신사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AICT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업종 간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어 상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주최로 열린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M360 APAC) 서울 2024’ 콘퍼런스에서 주관사인 KT의 김영섭 대표를 비롯한 주요국 이통사 최고경영자(CEO)들은 AI 시대를 맞아 산업·서비스 혁신과 협력을 위한 인프라 구축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다. 아태지역 최대 모바일 행
  • 국산 아토피 치료제 언제쯤? 사노피 독주 속 릴리, FDA 승인
    국산 아토피 치료제 언제쯤? 사노피 독주 속 릴리, FDA 승인
    IT 2024.10.02 06:00:00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가 글로벌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개발한 치료제가 각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잇따라 받으면서 시장 판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 시장은 사노피 등 외국계의 독과점 체제가 구축된 상황에서 국내 제약사들은 연구개발(R&D)도 임상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는 지난달 13일 일라이 릴리의 ‘엡글리스’를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로 승인했다. 국내에서는 올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을 받았다. 릴리는 앞으로 몇 주 이내 미국에서
  • 홈피·SNS…소통창구 늘리는 우주청
    홈피·SNS…소통창구 늘리는 우주청
    IT 2024.10.01 18:17:00
    우주항공청이 온라인을 통한 대국민 소통 강화와 로고 제작 등 이미지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1일 조달청 등에 따르면 우주청은 최근 개청 이후 마련한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하기로 하고 사업자 계약을 마쳤다. 총 2억 원을 들여 온라인 홍보 및 정보 공유·개방 기능을 대폭 강화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해외 기관 등과 협력이 잦은 만큼 우주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영어 홈페이지도 함께 만들 계획이다. 새로운 온라인 창구에서 우주청을 대표할 로고도 함께 발주해 제작 중이다. ‘미트볼’이라는 별명으로 예술
  • 50만~60만원대 출시…AI폰도 '가성비 경쟁'
    50만~60만원대 출시…AI폰도 '가성비 경쟁'
    IT 2024.10.01 18:16:15
    50만 원대 스마트폰에도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두뇌칩) 탑재되며 프리미엄(고급형) 제품 위주였던 AI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스마트폰과 AP 제조사들이 AI폰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중저가로 확대되는 새로운 수요 선점에 나선 것이다. 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샤오미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퀄컴의 신형 AP ‘스냅드래곤7s 3세대’를 처음 탑재한 스마트폰 신제품 ‘레드미노트14프로플러스’를 출시했다. 스냅드래곤7s 3세대는 퀄컴이 ‘더 저렴한 스
  • "5G 통신망 갖춰야 AI 발전…韓 '3대 강국'에 들어설 것"
    "5G 통신망 갖춰야 AI 발전…韓 '3대 강국'에 들어설 것"
    IT 2024.10.01 18:14:59
    "통신산업은 그동안 여러 신기술 도입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죠. 통신산업이 인공지능(AI) 시대에도 계속해서 기술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을 겁니다." 라라 디워(사진)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지난 달 30일 ‘모바일 360 아시아태평양(M360 APAC) 2024 서울’ 컨퍼런스 사전 행사가 열린 서울 송파구 소피텔앰배서더호텔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AI 시대에 통신산업이 가질 위상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디워 CMO는 이어 "AI 기술이 발전하기 위해선 5세
  • "이통사 'AICT 기업'으로 진화"…이종간 협력으로 혁신 이끈다
    "이통사 'AICT 기업'으로 진화"…이종간 협력으로 혁신 이끈다
    IT 2024.10.01 18:14:05
    “이동통신사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해 AICT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업종 간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어 상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주최로 열린 ‘모바일360 아시아태평양(M360 APAC) 서울 2024’ 콘퍼런스에서 주관사인 KT의 김영섭 대표를 비롯한 주요국 이통사 최고경영자(CEO)들은 AI 시대를 맞아 산업·서비스 혁신과 협력을 위한 인프라 구축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했다. 아태지역 최대 모바일 행
  • 외국계 독주' 아토피약…국산은 개발 '난항'
    외국계 독주' 아토피약…국산은 개발 '난항'
    IT 2024.10.01 17:52:08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가 글로벌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개발한 치료제가 각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잇따라 받으면서 시장 판도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 시장은 사노피 등 외국계의 독과점 체제가 구축된 상황에서 국내 제약사들은 연구개발(R&D)도 임상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FDA는 지난달 13일 일라이 릴리의 ‘엡글리스’를 중증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제로 승인했다. 국내에서는 올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을 받았다. 릴리는 앞으로 몇 주 이내 미국에서
  • 韓, 숏폼 감상 시간 OTT보다 7배 많다
    韓, 숏폼 감상 시간 OTT보다 7배 많다
    IT 2024.10.01 17:45:02
    한국인의 숏폼 앱 사용 시간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비해 7배나 더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모바일 콘텐츠 소비 트렌드가 영화·드라마와 같은 롱폼 위주의 OTT에서 강점을 보여온 K콘텐츠의 시청률 및 이용자 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iOS)는 8월 한 달간 유튜브·틱톡·인스타그램에서 1인당 평균 52시간 2분을 머물
  • 中 숏폼, 저작권 침해 도 넘었다…불법유통 콘텐츠 61% 차지
    中 숏폼, 저작권 침해 도 넘었다…불법유통 콘텐츠 61% 차지
    IT 2024.10.01 17:42:29
    숏폼 플랫폼에서 100만 조회 수를 넘은 30초 분량의 동영상에는 한국의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의 한 장면이 여과 없이 나온다. 영상은 한국어 대신 중국어로 더빙돼 있다. 작성자의 계정에는 온갖 ‘K드라마’가 1분 안팎으로 편집돼 게재돼 있다. ‘더 글로리’가 편성된 넷플릭스는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가 되지 않는다. 무심코 숏폼을 넘기다 보면 이 같은 K콘텐츠 무단 도용 영상이 쏟아져 나온다. 중국을 중심으로 한 숏폼 플랫폼이 글로벌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면서 국내 인기 콘텐츠를 겨냥한 저작권 침해 우려도 커지고 있다
  • 틱톡 창작자 2년새 47배 급증…中 플랫폼 영향력 갈수록 커져
    틱톡 창작자 2년새 47배 급증…中 플랫폼 영향력 갈수록 커져
    IT 2024.10.01 17:36:12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활동하며 적게는 수만 명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어를 거느리고 사회적·산업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도 틱톡커와 함께 어엿한 직업으로 대우받는다. 창작자(크리에이터)는 숏폼 플랫폼을 운영하는 업체 입장에서 ‘귀하신 몸’이다. 크리에이터의 규모와 이들이 생산하는 콘텐츠의 질이 플랫폼 활성화와 수익 증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숏폼 플랫폼들은 크리에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유인책을 마련하고 보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숏폼 콘텐츠가 각광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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