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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공식품 최대 반값…SSG닷컴, ‘싸고 빠른’ 장보기 행사
    가공식품 최대 반값…SSG닷컴, ‘싸고 빠른’ 장보기 행사
    생활 2025.11.16 06:17:27
    SSG닷컴은 이마트와 협업해 이달 17일부터 23일까지 ‘대상·오뚜기 푸드픽’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푸드픽은 쓱닷컴이 이마트와 협업해 인기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며 당일배송도 제공하는 할인 행사다. 대상·오뚜기 인기 상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및 1+1 구성 등을 준비했다. 대상은 종가 맛김치(800g)와 청정원 순창쌈장(500g)을 각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1300여종의 대상·오뚜기 상품을 4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을 즉
  • 롯데온, 온라인 소상공인과 오프라인 쇼룸 진행
    롯데온, 온라인 소상공인과 오프라인 쇼룸 진행
    생활 2025.11.16 06:00:00
    롯데쇼핑의 전자상거래(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이달 19일까지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이소당컴퍼니(루프루프), 곤지언더웨어(밀라노언더웨어), 더진리(르브레)와 오프라인 쇼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진행한 '2025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에서 비롯됐다. 이번 오프라인 쇼룸에는 △수영복 브랜드 이소당컴퍼니 △언더웨어 전문 곤지언더웨어 △유아 선스틱 브랜드 더진리가 참여한다. 롯데온은 올해 초부터 TOPS 사업을
  •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더콘란샵’ 오픈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더콘란샵’ 오픈
    생활 2025.11.16 06:00:00
    롯데백화점이 잠실점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더콘란샵’을 14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더콘란샵은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파리·도쿄·서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잠실점 오픈으로 더콘란샵은 2019년 롯데백화점 강남점의 플래그십 스토어(약 1000평)를 시작으로, 동탄점·본점에 이어 총 4개 점포로 영역을 확장하게 됐다. 잠실점 매장은 본관 9층 약 50평 규모의 ‘콤팩트 토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콘셉트로 다. 가구부터
  • 편의점 닭강정의 진화…혼술족 취향저격 제대로 했다[신상 언박싱]
    편의점 닭강정의 진화…혼술족 취향저격 제대로 했다[신상 언박싱]
    생활 2025.11.15 08:00:00
    하루하루 쏟아지는 수많은 유통·식품업계의 신상품 중 서울경제신문 생활산업부 기자들이 내돈내산으로 신상품을 한자리에서 먹어보거나 이용해보고 후기를 전달드립니다.<편집자주> 고물가와 경기둔화가 이어지면서 편의점의 가성비 치킨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편의점들은 잇따라 신상품을 쏟아내며 프랜차이즈 치킨의 절반도 채 안하는 가격에 소용량·소포장으로 1~2인 가구를 겨냥하는 모습이다. GS25는 지난달 30일 인천 신포시장의 명물인 ‘신포닭강정’을 RMR(레스토랑 간편식)로 구현한 ‘인천신포닭강정’(220g
  • "식물부터 방음부스, T1까지"… 백화점·쇼핑몰에 이색 팝업 인기
    "식물부터 방음부스, T1까지"… 백화점·쇼핑몰에 이색 팝업 인기
    생활 2025.11.15 05:30:00
    백화점, 대형 쇼핑몰들이 이색 팝업스토어를 유치해 오픈하고 있다. 취미, 선호 등을 겨냥한 팝업들로 고객의 발길을 백화점, 쇼핑몰로 이끌기 위해서다. 고물가에도 취미를 위해 지갑을 적극 여는 소비 행태도 업계가 팝업을 개최하는 이유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명품관에서 국내 식물 온실 브랜드 ‘모스팟’ 팝업스토어를 16일까지 운영한다. 스팟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감성 테라리움(유리병 속 작은 식물 정원)을 콘셉트로, 유리 온실 속에 숲의 생태를 구현한 식물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투명한 용기 안에 작은 정원을
  • 남양유업, 3분기 영업이익 235% 증가한 17억…"5개 분기 연속 흑자"
    남양유업, 3분기 영업이익 235% 증가한 17억…"5개 분기 연속 흑자"
    생활 2025.11.14 18:34:19
    남양유업(003920)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1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375억 원으로 2.1% 줄었다. 남양유업은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운영 효율 등의 전략이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 노력으로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 이후 5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고 강조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우유류 매출은 1300억 원으로, 올 8월 출시한 ‘말차에몽’이 판매 호조를 보이며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 분유류
  • SK스토아, 퀸익 인수 추진에 반발… 단체 행동 나선다
    SK스토아, 퀸익 인수 추진에 반발… 단체 행동 나선다
    생활 2025.11.14 18:27:44
    패션플랫폼 '퀸잇'을 운영하는 라포랩스가 데이터홈쇼핑 1위 SK스토아의 인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SK스토아가 쟁의행위에 돌입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노동조합 산하 SK스토아 지부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합법적 파업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해 이같이 결정했다. 투표율은 99%가 넘었고 투표자 전원이 100% 찬성했다. 이에 따라 조합원이 배지, 리본을 착용한 후 근무하게 될 예정이다. 18일에는 조합원이 참가하는 집회도 예정돼 있다. 앞서 SK텔레콤은 자회사 SK스토아의 매각 주관사로 삼일PwC를 선정하고
  • 농심, 3분기 영업이익 544억원 44.6%↑…"해외법인 성장"
    농심, 3분기 영업이익 544억원 44.6%↑…"해외법인 성장"
    생활 2025.11.14 18:20:05
    농심(004370)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한 544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712억 원으로 2.4% 늘었다. 농심은 해외법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기저효과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3년 7월 신라면과 새우깡 가격을 인하한 영향으로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줄었다. 농심은 올 3월 이들 가격을 인하 전으로 되돌렸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은 2023년 3분기 영업이익(557억 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영업이익률은
  • 롯데면세점, 다이궁 줄였지만 3분기 183억 흑자…온라인 매출 28% 증가
    롯데면세점, 다이궁 줄였지만 3분기 183억 흑자…온라인 매출 28% 증가
    생활 2025.11.14 18:12:45
    롯데면세점이 다이궁(중국 보따리상) 의존도 줄이기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3분기에도 흑자를 내며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 행보를 이어갔다. 롯데면세점은 14일 공시된 ㈜호텔롯데 분기보고서를 통해 2025년 3분기 면세사업부 매출이 7241억 원, 영업이익이 18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4% 줄었지만, 지난 1·2분기에 이어 3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이익 기반을 다졌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2조 295억 원으로 전년보다 17.1%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01억
  • '창립 95주년' CJ대한통운 "2030년 글로벌 톱10 도약"
    '창립 95주년' CJ대한통운 "2030년 글로벌 톱10 도약"
    생활 2025.11.14 18:02:06
    CJ대한통운(000120)이 13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창립 기념행사를 열고 신영수 대표가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도약을 주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신 대표는 “올해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는 데 역량을 집중한 해”라며 “주 7일 배송 체계를 중심으로 한 ‘오네(O-NE)’ 사업의 본격적인 확장, TES 기반 생산성 혁신, 수송·운송 체계 재정비 등 핵심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그는 “CJ대한통운의 지향점은 ‘고객이 원하는 것은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해결하는 물류 기업’
  • 신세계푸드, 3분기 영업이익 42% 감소…매출은 작년과 비슷
    신세계푸드, 3분기 영업이익 42% 감소…매출은 작년과 비슷
    생활 2025.11.14 18:00:58
    신세계푸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2% 감소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91억 원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 실적은 양도 예정인 급식사업을 중단사업으로 분류해 제외한 수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전년 대비 추석 시점의 차이 등의 요인으로 비급식사업 부문의 실적에 변동성이 있었지만, 수익성 중심의 효율화 기조가 실적 방어에 기여하며 연간 누계로는 전년대비 성장을 이어갔다”고 말했다.
  •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비 84% 감소
    세븐일레븐, 3분기 영업손실 16억원…전년비 84% 감소
    생활 2025.11.14 17:54:34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올해 3분기 영업손실 1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 손실이 84%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 감소한 1조 2720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3조 6586억 원, 영업손실은 442억 원으로 집계됐다. 일 년 전보다 매출은 9.4% 줄어든 반면 영업손실은 23.4% 축소했다. 코리아세븐은 지난해부터 부실 점포를 정리하는 등 체질 개선 정책을 펼친 게 영업손실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 "올리브영이 실적 견인" CJ, 3분기 영업이익 6657억 원…순이익 흑자전환
    "올리브영이 실적 견인" CJ, 3분기 영업이익 6657억 원…순이익 흑자전환
    생활 2025.11.14 17:38:52
    CJ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6657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조 4285억 원으로 5.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022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CJ 관계자는 “올리브영 매출 증가와 대한통운 택배 물량 확대 등으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바이오 사업 업황 둔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CJ올리브영은 별도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이 1조 5570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26.2% 증가했다. 내·외국인 고객 모두에게
  • 대상, 3분기 영업이익 1.3% 감소…"원재료 상승·내수 부진"
    대상, 3분기 영업이익 1.3% 감소…"원재료 상승·내수 부진"
    생활 2025.11.14 17:27:34
    대상(001680)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한 5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1조 1454억 원으로 3% 증가했고 순이익은 224억 원으로 40.9% 줄었다. 1~3분기 누적 매출은 3조 3519억 원으로 4.4%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490억 원으로 3.7% 증가했다. 대상은 원재료 상승과 내수 부진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지만 글로벌 식품 매출 증가와 원가 효율 운영 등을 통한 실적 개선 노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분말 라이신의 단가가 하락하자 고수익 바이오 제품인 히스
  • “안전 관리비 급증” SPC삼립, 3분기 영업이익 91억…작년 대비 58.2% ↓
    “안전 관리비 급증” SPC삼립, 3분기 영업이익 91억…작년 대비 58.2% ↓
    생활 2025.11.14 17:20:34
    SPC삼립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1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58.2%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8631억 원으로 2.1% 늘었고, 순이익은 7억 원으로 94.6% 줄었다. SPC삼립은 안전 관리비와 인건비 등 안전에 투자한 비용과 원가 부담 상승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SPC삼립은 “향후에도 안전 설비 확충과 위험 작업 자동화 등 안전 투자와 경영 활동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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