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 이마트 1시간 배송, 연내 80개 점포로 늘린다
    이마트 1시간 배송, 연내 80개 점포로 늘린다
    생활 2025.09.11 09:50:17
    이마트(139480)가 한 시간 이내 배송해주는 퀵커머스 서비스를 도입한 점포를 현재 61개에서 연내 80여 개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운영상품 수도 현재 6000개에서 1만 개 이상으로 늘린다. 이마트는 기존 배달의민족(배민) 플랫폼 외에 이달 1일부터 SSG닷컴의 ‘바로퀵’ 플랫폼을 추가해 멀티 채널로 퀵커머스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배민에서는 현재 61개 점포에서 퀵커머스가 가능하며 연내 80여 개 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SSG닷컴은 19개 점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연내 60개 점까지 빠르게 늘릴 계획이다. 배민 앱에서
  • 코스맥스, ‘궁궐향수’ 개발…"국가유산진흥원과 조선왕실 정취 담아"
    코스맥스, ‘궁궐향수’ 개발…"국가유산진흥원과 조선왕실 정취 담아"
    생활 2025.09.11 09:25:08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국가유산진흥원과 손잡고 우리 전통의 향기를 복원했다. 코스맥스는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와 함께 창경궁 앵도나무와 덕수궁 오얏나무의 향기를 담은 ‘단미르 궁궐 향수’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향수는 모두 2종이다. ‘창경궁 앵도향수’는 창경궁 내 옥천교 주변 앵두나무꽃을 비롯한 주변 꽃향기를 담아냈고, 덕수궁 오얏향수’는 덕수궁 석조전 앞 오얏나무의 꽃향기로 조선 왕실의 정취를 재현했다. 제품은 고궁박물관을 비롯해 경복궁, 창덕궁 기념
  • "콘서트에 뭐 입고 가지?" AI가 알려드립니다
    "콘서트에 뭐 입고 가지?" AI가 알려드립니다
    생활 2025.09.11 06:05:00
    “오늘 밤 콘서트에 뭘 입고 가면 좋을까?” "이 네이비 블루 색상의 남성용 블레이저를 어떻게 스타일링하면 될까? 이런 질문을 갖고 있는 고객을 위해 패션업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혁신에 나서고 있다. 업계는 단순히 고객 대상 서비스 외에도 수요 예측,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도 AI를 적용하고 있다. 망고나 자라 등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에서부터 랄프 로렌 같은 명품 브랜드까지 다각도로 AI를 활용하면서 패션업계에도 AI 바람이 불고 있다. 9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
  • "유튜브 구독자, 배민 갈아탈까"…네이버·배민도 합종연횡
    "유튜브 구독자, 배민 갈아탈까"…네이버·배민도 합종연횡
    생활 2025.09.11 05:30:00
    네이버가 컬리, 우버택시와 손잡은데 이어 배달의민족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 이어 유튜브와 멤버십 제휴를 체결했다. 온라인 쇼핑·배달 플랫폼들이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유료 구독 서비스 경쟁에 불붙는 모양새다. 유튜브 구독자도 배민 상품 가입이 이득?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달 24일 배민클럽-유튜브 프리미엄 제휴 상품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배민클럽의 무료 배달 혜택과 광고 없이 유튜브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의 혜택을 모두 담았다. 유튜브 프리미엄의 구독료가 월 1만 4900원
  • "이대로는 일 못해" 스타벅스 직원들 곡소리 터지자…"그럼 알바 뽑겠다"
    "이대로는 일 못해" 스타벅스 직원들 곡소리 터지자…"그럼 알바 뽑겠다"
    생활 2025.09.10 19:19:50
    스타벅스 코리아가 인력난을 호소하는 일부 매장에 설거지와 화장실 청소를 전담하는 아르바이트 인력을 투입하기로 했다. 10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전날 내부 공지를 통해 “워싱 스태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급제 직원인 워싱 스태프는 컵 등 식기를 수거하고 세척하는 일과 화장실 청소 업무를 맡는다. 스타벅스는 인력난이 지속되는 지역 매장 운영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고, 매출이 집중되는 시기에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 워싱 스태프 도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2021년과 지난해 스타벅스 일부 직원은 업무량이 많다며 처우
  • "내일부터 또 빵 없겠네"…뚜레쥬르, 'T멤버십' 50% 할인에 '품절 대란' 예고
    "내일부터 또 빵 없겠네"…뚜레쥬르, 'T멤버십' 50% 할인에 '품절 대란' 예고
    생활 2025.09.10 19:18:46
    SK텔레콤의 ‘T멤버십 고객 감사제’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엔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대규모 할인전에 합류했다. 앞서 파리바게뜨·도미노피자 등에서 품절 대란이 벌어진 만큼, 이번에도 진열대가 텅텅 비는 장면이 재현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뚜레쥬르는 11일부터 20일까지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는 T멤버십 앱에서 ‘고객 감사제’ 페이지에 들어가 매직 바코드를 선택한 뒤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면 된다. 2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1만 원 할인 또는
  • 불붙는 멤버십 전쟁… 네이버 이어 배민 제휴처 확대
    불붙는 멤버십 전쟁… 네이버 이어 배민 제휴처 확대
    생활 2025.09.10 18:23:17
    온라인 쇼핑·배달 플랫폼의 유료 구독 서비스 경쟁이 불붙고 있다. 네이버가 컬리, 우버택시와 손잡은데 이어 배달의민족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 이어 유튜브와 멤버십 제휴를 체결했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이달 24일 배민클럽-유튜브 프리미엄 제휴 상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상품은 배민클럽의 무료 배달 혜택과 광고 없이 유튜브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유튜브 프리미엄의 혜택을 모두 담았다. 유튜브 프리미엄의 구독료가 월 1만 4900원인데 비해 배민 제휴상품은 이보다 1000원 낮은 1만 399
  • 랄프 로렌도 뛰어들었다…AI 입는 패션업계
    랄프 로렌도 뛰어들었다…AI 입는 패션업계
    생활 2025.09.10 18:01:38
    패션업계가 고객 대상 서비스, 수요 예측,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혁신에 나서고 있다. 망고나 자라 등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에서부터 랄프 로렌 같은 명품 브랜드까지 다각도로 AI를 활용하면서 패션업계에도 AI 바람이 불고 있다. 9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은 패션 스타일링 도우미 ‘애스크 랄프(Aak Ralp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스크 랄프는 실제 랄프 로렌 의류에 기반해 다양한 코디를 제시하고 구
  • 콜마비앤에이치, 이달 26일 임시주총 연다
    콜마비앤에이치, 이달 26일 임시주총 연다
    생활 2025.09.10 16:35:54
    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이달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윤상현 콜마홀딩스(024720)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인건이 다뤄진다. 앞서 콜마홀딩스는 윤 부회장과 이 전 부사장을 콜마비앤에이치의 사내이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했다. 콜마비앤에이치가 이를 거부하자 콜마홀딩스는 법원에 이 같은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했다. 여기에 맞서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도 이 같은 청구를 철회해달라는 목적의 위법행위 유지(留止)
  • 신세계百, 제주시와 업무협약…식재료 팝업·여행상품 협력
    신세계百, 제주시와 업무협약…식재료 팝업·여행상품 협력
    생활 2025.09.10 15:08:10
    신세계백화점은 10일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본사에서 박주형 ㈜신세계 대표이사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기업-지역간 동반 성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 협약은 특색 있는 제주 관광 자원을 콘텐츠로 개발해 전국에 널리 알리고 지역 고부가가치 상품의 유통 판로를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게 주요 내용이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관광 상품 기획 △지역 특산물 판매 채널 다각화 △스토리텔링 중심 홍보·마케팅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제주 지역을 콘
  • 쿠팡, ‘제조 AX 얼라이언스’ 참여…AI 물류 혁신 선도
    쿠팡, ‘제조 AX 얼라이언스’ 참여…AI 물류 혁신 선도
    생활 2025.09.10 14:36:05
    쿠팡이 국내 제조업의 인공지능 대전환(AX) 추진을 위해 정부가 분야별 AI선도기업과 전문가들로 구성한 민관합동 위원회인 ‘제조업 AX 얼라이언스’에 참여한다. 쿠팡은 유통·물류 산업의 AI 대전환을 이끌 주요 기업으로 AI 기술 기반 혁신을 선도할 방침이다. 쿠팡은 10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제조 AX 얼라이언스 출범식’에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제조 AX 얼라이언스는 AI 팩토리·AI제조서비스·자율주행차·휴머노이드 등 업종별 10가지 얼라이언스로 구성된다. 업종
  • [기고] 자영업 문제, 프랜차이즈산업 규제로 해결할 수 없다
    [기고] 자영업 문제, 프랜차이즈산업 규제로 해결할 수 없다
    생활 2025.09.10 13:47:01
    정치적 진영 논리와 경제적 효과 여부를 떠나 새 정부가 시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불러온 체감효과가 작지 않다. 소비자는 모처럼 마음 편히 외식하고 소소한 쇼핑에 즐거웠고 자영업자는 오랜만에 매출 상승을 기대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을 모았다. 굳이 경제적 승수효과를 따질 필요는 없다. 현대 경제는 소비경제며 심리경제이기 때문이다. 가난했던 시절이 있었다. 수출만이 살 길이었고, 허리띠 졸라매고 저축하는 것이 국가경제에 이바지하는 바람직한 국민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생산경제에서 소비경제로 패러다임이 바뀐 지금, 행복한 소비는 삶
  • "1만4000원인데 더 잘 팔린다?"…MZ가 줄서서 먹는 '빵'의 정체는
    "1만4000원인데 더 잘 팔린다?"…MZ가 줄서서 먹는 '빵'의 정체는
    생활 2025.09.10 12:13:25
    ‘저당·글루텐프리·고단백’ 등 건강을 앞세운 빵이 베이커리 시장의 새로운 전략 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과거 달콤한 디저트가 주도하던 소비 패턴이 건강 관리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유통업계 전반에 ‘건강빵 경쟁’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10일 한국농촌연구원의 '2024 가공식품 소비자태도조사 통계보고서'에 따르면 빵·떡류 선택 시 소비자가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새로운 맛’(40.6%), ‘원료 품질과 안정성’(25.7%), ‘간편성’(19.4%), ‘건강·영양
  • 네이버-컬리 맞손… 쿠팡 독주 막고 IPO 탄력 받나
    네이버-컬리 맞손… 쿠팡 독주 막고 IPO 탄력 받나
    생활 2025.09.10 10:41:00
    네이버와 컬리가 쿠팡을 잡기 위해 ‘새로운 장보기’를 기반으로 협업에 나섰다. 네이버는 컬리와 협업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을 통한 맞춤형 쇼핑을 강화해 단골 고객을 확보하고, 컬리는 4000만 이용자를 보유한 네이버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쿠팡이 독주하는 국내 e커머스 시장에서 양사의 협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컬리·우버 혜택에 AI로 맞춤형 쇼핑 강화 이윤숙 네이버 쇼핑사업부문장은 9일 네이버스퀘어 종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프리미엄 장보기 시장에서 가장 풍부한
  • 올려놓기만 하면 결제까지…오아시스마켓, AI 무인계산 도입
    올려놓기만 하면 결제까지…오아시스마켓, AI 무인계산 도입
    생활 2025.09.10 09:51:04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인공지능(AI) 무인계산기를 도입한 서울 강남 매장을 10일 개점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에는 실시간 상품인식이 가능한 AI 무인계산기 ‘루트100’ 4대가 설치됐다. 루트100은 오아시스마켓과 모회사 지어소프트가 공동 개발한 AI 무인계산 시스템을 탑재했다. 고객이 결제를 위해 구매 상품을 레일 위에 올려놓으면 AI가 상품을 인식하고 오아시스마켓 앱을 통해 기존에 등록한 카드 정보로 결제까지 자동으로 이뤄진다. 자율주행 비전센서 기술을 응용해 상품의 위치와 모양에 상관없이 0.5초 이내에 실시간으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