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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일정 기간 동안의 인기뉴스입니다.
  • "탕후루요? 요즘 누가 먹어요"…중고생들 새롭게 꽂힌 간식은 바로 '이것'
    "탕후루요? 요즘 누가 먹어요"…중고생들 새롭게 꽂힌 간식은 바로 '이것'
    생활 2025.03.16 14:46:14
    중·고등학생들은 지난해 탕후루 소비를 줄인 반면 요거트 가게를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요거트전문점 이용금액은 1년 새 317% 급증했다. 16일 KB국민카드가 2019년에서 2024년까지 14~19세 체크카드 이용 고객 71만명의 총 2억 6000만건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중고등학생이 선호하는 먹거리 업종을 이용건수 기준으로 보면 커피(28%), 디저트전문점(19%), 패스트푸드(14%), 외국식(14%), 한식(11%)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디저트전문점 26개 세부업종의 중고등학생 이용금액 증감에 따르면 2023년
  • "라면부터 우유·맥주 미리 쟁이세요…4월부터 가격 다 오릅니다"
    "라면부터 우유·맥주 미리 쟁이세요…4월부터 가격 다 오릅니다"
    생활 2025.03.30 06:00:00
    식품업계가 연일 가격 인상을 단행하는 가운데 우유부터 맥주, 라면, 버거 등의 가격이 다음달 1일부터 동시에 인상된다. 오뚜기는 27개 라면 중 16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5% 올린다. 오뚜기의 라면값 인상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진라면은 대형마트 판매가 기준으로 716원에서 790원으로 오르고 오동통면은 800원에서 836원으로 인상된다. 짜슐랭은 976원에서 1056원, 진라면 용기면은 1100원에서 1200원으로 각각 오른다. 인상률은 진라면과 진라면 용기면이 각각 10.3%, 9.1%이고 오동통면과 짜슐랭은 각각 4.5%, 8
  • "귀찮게 밥을 왜 먹어요?"…50일 만에 무려 '200만봉' 팔린 식사대용 스낵
    "귀찮게 밥을 왜 먹어요?"…50일 만에 무려 '200만봉' 팔린 식사대용 스낵
    생활 2025.03.29 00:07:30
    롯데웰푸드는 영양을 강화한 식사대용 제과 브랜드 '컴포트잇츠이너프' 제품이 출시 50일 만에 200만봉 이상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식사의 스낵화' 바람이 한국에도 불고 있다"며 "국내 식품업계에도 건강을 유지하고 신체의 노화를 늦추기 위해 통곡물과 채소 등으로 식사하는 저속노화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달 3일 '라이프 퍼포머'(Life Performer·건강한 삶을 위해
  • "한 달만에 80만병 팔렸다"…카스, 참이슬 이어 편의점 3위 등극한 '이 술'
    "한 달만에 80만병 팔렸다"…카스, 참이슬 이어 편의점 3위 등극한 '이 술'
    생활 2025.03.24 17:09:26
    GS25가 ‘선양오크소주’ 출시 약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 병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 직후부터 오프라인과 SNS에서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면서 단 3일 만에 ‘우리동네GS’ 앱에서 인기 검색어 1위를 기록했고, 매장에선 연이어 품절 사태가 발생했다. 3월 현재 전체 주류에서 매출 3위(1위 카스500㎖, 2위 참이슬640㎖PET)를 기록했는데, 이는 2022년 원소주가 카스와 참이슬을 제치고 1위를 달성한 이후 3위권 안에 진입한 첫 사례다. GS25와 ㈜선양소주는 높아지는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이주부터 공급량을
  • "백종원, 소비자와 기싸움 하나" 원산지 표기한 '50cm' 영수증에 '갑론을박'
    "백종원, 소비자와 기싸움 하나" 원산지 표기한 '50cm' 영수증에 '갑론을박'
    생활 2025.03.21 14:50:08
    더본코리아의 대표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에서 최근 과도하게 긴 원산지 표기가 담긴 영수증을 제공해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빽다방 본사인 더본코리아는 최근 배달 주문 고객에게 원산지 표시 의무가 없는 재료까지 포함해 전 메뉴의 원산지 정보를 제공하라고 가맹점주들에게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음식물 판매시 원산지 표기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을 따른다. 매장 취식의 경우는 매장 내부에만 원산지 표기를 하면 되나 배달처럼 외부에서 취식할 경우 영수증
  • "싸서 아침마다 들렀는데"…메가커피, 아메리카노 등 인상
    "싸서 아침마다 들렀는데"…메가커피, 아메리카노 등 인상
    생활 2025.03.31 14:16:03
    메가MGC커피는 다음달 21일부터 아메리카노 등 일부 메뉴의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고 31일 밝혔다. 아메리카노(HOT) 가격은 15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할메가 시리즈인 할메가커피·할메가미숫커피도 각각 1900원과 2700원에서 2100원과 2900원으로 200원씩 인상된다. 대용량 메뉴인 메가리카노와 왕할메가커피는 각각 3000원과 2900원에서 3300원과 3200원으로 300원씩 오른다. 에스프레소 샷 추가도 1샷당 600원으로 100원 인상된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은 기존 가격 그대로 유지된다. 회사 측은 “지난 한 해 동
  • "바지, 치마 중에 고르라고요? 싫어요!"…요즘 개성 드러내는 '이 패션' 뭐길래
    "바지, 치마 중에 고르라고요? 싫어요!"…요즘 개성 드러내는 '이 패션' 뭐길래
    생활 2025.04.07 21:36:57
    “치마와 바지, 하나만 골라야 한다는 편견을 깬다”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이른바 ‘레이어링’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다. W컨셉이 7일 공개한 올해 1분기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레이어링 패션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0% 급증했다. 레이어링은 옷을 겹쳐 입는 스타일을 뜻하며 관련 검색량도 5배 늘었다. 세부 카테고리별로는 레이어드 티셔츠(420%)의 매출이 가장 많이 늘었고 레이어드 스커트(340%), 레이어드 셔츠(90%)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티셔츠를 겹쳐 입는 ‘레이어링’ 스타일과 바지 위에 스커트를 입는 ‘스칸트
  • 두바이 초콜릿보다 많이 팔렸다…외국인들 푹 빠진 CU 제품 뭐길래?
    두바이 초콜릿보다 많이 팔렸다…외국인들 푹 빠진 CU 제품 뭐길래?
    생활 2025.03.21 07:29:00
    편의점 CU에서 판매하는 단백질셰이크 ‘한손한끼’ 시리즈 매출이 출시 초기 대비 22배 증가했다고 BGF리테일 측이 20일 밝혔다. K푸드 특화 점포인 CU 명동역점의 이달 한손한끼 시리즈 매출에서 외국인 비중은 80%에 달했다. 해당 점포 제품 가운데 외국인 비중이 내국인보다 높은 유일한 제품이다. 지난해 외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한 두바이 초콜릿보다도 3.5배 더 높다. 지난해 6월 출시된 한손한끼 시리즈는 약 7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80만 개를 넘어서며 식사 대용식 상품 중 역대 최단 기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전 세계적
  • 전국민 빵 먹으러 대전 달려 가더니…성심당 "매출 장난 아니네"
    전국민 빵 먹으러 대전 달려 가더니…성심당 "매출 장난 아니네"
    생활 2025.04.05 07:32:00
    대전의 명물이자 일명 ‘빵지순례’의 필수 코스로 꼽히는 성심당이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성심당의 지난해 매출액은 1937억 원으로 전년(1243억 원) 대비 56%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7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314억 원) 대비 50% 넘게 증가했다. 성심당의 실적은 최근 몇 년 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488억 원이었던 매출액은 2021년 628억 원, 2022년 817억 원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이 같은 호실적에 힘입어
  • "믿고 기다리겠다"했지만 결국…유통업계, 김수현 손절 이어져
    "믿고 기다리겠다"했지만 결국…유통업계, 김수현 손절 이어져
    생활 2025.03.15 21:21:37
    사생활 논란을 빚고 있는 배우 김수현을 둘러싸고 유통 업체들의 손절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뷰티 브랜드 딘토는 1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수현과의 광고 모델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며 “최근 논란에 관해 함께 일했던 파트너로서 관계 및 계약상 신의성실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딘토 대표가 “우선 믿고 기다려보려 한다"는 입장을 밝힌 지 닷새 만이다. 김수현과 딘토의 모델 계약은 오는 8월까지였다. 딘토는 “김수현 및 소속사 입장표명이 있기 전까지 딘토의 공식 입장
  • [단독] "18년만에 리뉴얼"…‘롯데호텔 서울’ 재단장 들어간다
    [단독] "18년만에 리뉴얼"…‘롯데호텔 서울’ 재단장 들어간다
    생활 2025.03.17 15:48:58
    롯데호텔앤리조트가 18년만에 ‘롯데호텔 서울’의 리뉴얼 공사에 들어간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올해 상반기 중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 객실 저층부 리뉴얼 공사를 시작한다.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는 총 38층 규모인데 이 중 34층까지가 객실로 구성돼 있다. 이번 리뉴얼은 메인타워 전체 객실 737개 중 저층부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롯데호텔 서울 메인타워가 리뉴얼 공사에 들어가는 건 18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롯데호텔 서울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한 차례 객실을
  • “이번주말 라면 쟁이세요”…진라면부터 카스까지 4월부터 줄인상 [똑똑! 스마슈머]
    “이번주말 라면 쟁이세요”…진라면부터 카스까지 4월부터 줄인상 [똑똑! 스마슈머]
    생활 2025.03.23 08:00:00
    올해 들어 커피, 라면 등 가공식품 가격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이달 17일부터 농심 신라면 가격이 1000원으로 오른 데 이어 오뚜기도 주요 라면제품 인상을 발표했다. 국내 맥주 점유율 1위인 오비맥주 역시 4월부터 주요 맥주 제품 가격을 평균 2.9% 인상한다. 라면에 이어 맥주까지 부담없이 즐기던 가공식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부담감은 높아질 전망이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농심은 신라면을 기존 950원에서 1000원으로 올렸다. 2022년 9월 이후 2년 6개월 만의 인상이다. 농심에 이어 오뚜기는 다
  • "1억짜리 팔찌 팔아요"…샤넬도 인정한 명품주얼리 성지는
    "1억짜리 팔찌 팔아요"…샤넬도 인정한 명품주얼리 성지는
    생활 2025.03.17 06:49:54
    콧대 높은 명품 브랜드들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기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다. 카카오톡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약 49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사실상 전국민이 사용하는 만큼 잠재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포함한 카카오 커머스 매출은 907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한 것으로 카카오 전체 매출 증가율(4%)을 소폭 웃돌았다. 특히 ‘나에게선물’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지난해 연간 커머스 거래액은 10조 원을 넘어섰다. 롯데&middo
  • [르포] 3월 폭설도 끄떡없었다…"매일 '특급 토마토' 7톤 수확"
    [르포] 3월 폭설도 끄떡없었다…"매일 '특급 토마토' 7톤 수확"
    생활 2025.03.20 17:24:37
    “토마토는 습도와 열에 취약합니다. 그러나 난방·냉방·보광 시설을 다 갖춘 스마트팜에선 폭설이나 폭우가 내려도, 꽃샘추위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도 어려움이 없습니다.” 20일 찾은 충남 부여 우듬지팜. 이틀 전 때아닌 3월 폭설이 내리고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갔지만 3만 3000㎡(1만평) 규모의 유리온실 B동 내부는 영상 25도로 따뜻했다. 투명한 유리온실 천장엔 부족한 햇빛을 보완해주는 보광등이, 흙에는 물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가느다란 호스가 달려있었다. 그 덕에 기다랗게 뻗은 대추방울토마토 줄기엔 알이
  • "삼일절 연휴 급여 달라"는 홈플러스 임원들…법원에 조기변제 신청 논란
    "삼일절 연휴 급여 달라"는 홈플러스 임원들…법원에 조기변제 신청 논란
    생활 2025.03.30 17:56:16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신청 직전 삼일절 연휴(3월 1~3일)에 대한 임원 급여 지급 허가를 회생법원에 신청했다. 회사가 회생 절차에 들어간 상황에서 삼일치 연휴 급여의 조기 변제를 신청한 것을 두고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의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대한 검사·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30일 법조계와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27일 서울회생법원에 1029억 원 규모의 상거래채권 조기 변제 허가를 신청했다. 변제 신청내역을 항목별로 보면 △상품대 51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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