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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덜 사고 덜 팔았더니 대박"…올해 승자는 '존버'한 여성 투자자라는데
    "주식 덜 사고 덜 팔았더니 대박"…올해 승자는 '존버'한 여성 투자자라는데
    증권일반 2025.10.31 12:59:12
    남성 투자자보다 거래 빈도가 낮은 여성 투자자들이 올해 들어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NH투자증권(005940)이 공개한 ‘국내·해외 주식 투자자 손익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 27일까지 개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평균 수익률은 35.48%, 해외 주식은 18.84%로 집계됐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투자 성적이 뚜렷하게 앞섰다. 국내 주식에서 여성의 평균 수익률은 38.75%, 남성은 31.87%였다. 해외 주식에서도 여성이 18.96%, 남성은 18.48%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 관세 우려 해소한 제약·바이오…삼천당제약,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관세 우려 해소한 제약·바이오…삼천당제약,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증권일반 2025.10.31 11:28:02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31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천당제약(000250), 삼양식품(003230), 뉴로메카(34834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동안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천당제약이다. 삼천당제약의 주가는 이날 오전 11시께 5% 넘게 상승 중이다. 한국과 미국 간 관세 협상에서 의약품 분야에 최혜국 대우를 적용한다고 한 것이 매수세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 "'10만전자'에 올라탄 개미들 걱정마세요"…증권가, '15만전자'로 목표가 일제히 'UP'
    "'10만전자'에 올라탄 개미들 걱정마세요"…증권가, '15만전자'로 목표가 일제히 'UP'
    증권일반 2025.10.31 10:20:18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증권사들이 잇따르고 있다.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돈 데 이어 4분기와 2026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면서다. 유진투자증권과 KB증권, 한국투자증권은 31일 각각 발표한 보고서에서 목표주가를 기존 12만~13만원대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0일 발표한 실적에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6조1000억원, 영업이익 12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9%, 영업이익 32% 증가한 수치로, 특히 반도체사업(
  • 현대차, 장중 시총 5위 탈환…①관세 해결 ②젠슨황 AI 동맹 ③목표가 줄상향 [이런국장 저런주식]
    현대차, 장중 시총 5위 탈환…①관세 해결 ②젠슨황 AI 동맹 ③목표가 줄상향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10.31 09:31:02
    현대차(005380)가 장중 시가총액 5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국과 미국 간 관세 협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에 더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간 치맥 회동,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이 잇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께 현대차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5500원(5.85%) 오른 28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 28만 3000원까지 치솟았는데 현대차의 52주 신고가는 28만 9500원이다. 현대차는 이날 장중 두산에너빌리티를 제치고 시가총액 5위
  • "오늘 저녁은 젠슨 황 따라 치킨?"…교촌에프앤비, 프리마켓서 급등 [줍줍 리포트]
    "오늘 저녁은 젠슨 황 따라 치킨?"…교촌에프앤비, 프리마켓서 급등 [줍줍 리포트]
    증권일반 2025.10.31 08:41:46
    교촌에프앤비(339770)의 주가가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에서 급등하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의 '치맥 회동'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교촌에프앤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55원(15.50%) 급등해 4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 간 치맥 회동을 한 것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준 것으로
  • 젠슨 황과 '깐부 회동'…삼성전자·현대차, 상승 기대 '솔솔' [이런국장 저런주식]
    젠슨 황과 '깐부 회동'…삼성전자·현대차, 상승 기대 '솔솔'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10.31 08:16:57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 이후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주가가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에서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31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96%) 오른 10만 5100원 현대차의 주가는 8500원(3.21%) 오른 27만 3500원을 기록 중이다. 두 종목 모두 프리마켓의 상승률(0.11%)를 훌쩍 웃돌고 있는 것이다. 이날 두 종목의 주가가 상승세인
  • 한투證, 우선임차권·본사 유동화까지…서울스퀘어 딜 클로징 사활 [시그널]
    한투證, 우선임차권·본사 유동화까지…서울스퀘어 딜 클로징 사활 [시그널]
    증권일반 2025.10.31 07:00:00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1조 2800억 원에 인수한 서울스퀘어의 딜 클로징을 위해 관계사를 총 동원한다. 한국금융지주(071050)의 계열사 우선임차권을 통해 공실 우려를 최소화하고 엑시트 방안으로 리츠 상장을 제시했다. 리츠에는 한국금융지주의 계열사가 임차해있는 사옥까지 포함될 전망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은 서울스퀘어의 공실 해소 방안으로 우선임차권 행사를 투자자들에게 제안했다.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측은 “1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자산 공실에 대한 우선임차권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한
  • BNK투자증권, 3분기 영업이익 61억…흑자전환
    BNK투자증권, 3분기 영업이익 61억…흑자전환
    증권일반 2025.10.30 20:25:58
    BNK금융지주의 자회사 BNK투자증권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45억 원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330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다. 법인세차감전이익은 69억 원, 순이익은 67억 원으로 각각 흑자전환했다. 상반기 부진을 딛고 운용 및 IB 부문 수익이 회복되며 분기 기준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 NH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3913억원…전년比 108%↑
    NH투자증권, 3분기 영업익 3913억원…전년比 108%↑
    증권일반 2025.10.30 18:03:06
    NH투자증권이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91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7.9% 급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으로,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가 집계한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인 2963억 원을 32.1% 상회하는 수치다. 매출은 2조 719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순이익은 2831억 원으로 83.8% 늘었다. 올해 1~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조 23억 원, 순이익 7481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7%와 30%가
  • [단독] 이찬진, 남은 강남 아파트 1채도 판다
    [단독] 이찬진, 남은 강남 아파트 1채도 판다
    증권일반 2025.10.30 17:58:55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보유 중인 서울 서초구 우면동 아파트 한 채도 추가로 처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이 원장은 최근 금감원 임직원에게 이 같은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아파트가 특정되면서 유튜버들이 수시로 찾아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데 대해서도 우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서울 서초구 우면동 소재의 동일한 아파트를 2002년과 2019년 각각 구입했다. 두 아파트 모두 전용면적 130㎡로 동일하다. 하지만 올해 금감원 국회 국정감사에서 ‘다주택자 논란’이 불거지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 "모험자본 역할 절실…종투사 지정 신속 추진"
    이억원 금융위원장 "모험자본 역할 절실…종투사 지정 신속 추진"
    증권일반 2025.10.30 17:53:52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금융투자 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신속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을 약속하며 모험자본 투자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또 사모펀드(PEF)에 대해서는 ‘책임투자 문화’를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30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국내 17개 증권사·자산운용사 CEO들과의 간담회에서 “인구구조 변화와 생산성 둔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길을 찾고 초기술의 격전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험자본의 역할이 절실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이 위원장은 모험자본 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 NH證,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 임원 직무 배제…내부통제 강화 TF팀 신설
    NH證, '미공개 정보이용' 의혹 임원 직무 배제…내부통제 강화 TF팀 신설
    증권일반 2025.10.30 17:52:48
    NH투자증권이 최근 금융 당국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즉각적인 인사 조치와 함께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신설했다. NH투자증권은 30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로 구성된 합동대응단의 조사를 받고 있는 투자은행(IB) 부문 임원을 담당 직무에서 즉시 배제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높은 수준의 윤리성과 도덕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직무에서 불미스러운 사안이 발생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합동대응단 조사에 성실히 협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와
  • ‘사천피’ 역대 활황에…증권사 실적도 ‘훨훨’
    ‘사천피’ 역대 활황에…증권사 실적도 ‘훨훨’
    증권일반 2025.10.30 17:52:15
    국내 증시가 ‘사천피’ 시대를 열면서 증권사들이 역대 최대 수준의 호실적을 내고 있다. 투자자들의 거래 급증으로 위탁매매 수익은 물론 자산관리(WM) 부문까지 강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 폭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분위기다. NH투자증권은 올 3분기 영업이익 3913억 원, 당기순이익 2831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9%, 83.8% 증가한 수치로,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인 2963억 원을 32% 훌쩍 뛰어넘는
  • 증시 전문가들 "배당소득 최고세율 낮춰야 코스피 5000 가능"
    증시 전문가들 "배당소득 최고세율 낮춰야 코스피 5000 가능"
    증권일반 2025.10.30 17:51:01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코스피 5000 시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배당소득세 등 세제 정책 개편이 다음 단계 도약의 관건이라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았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정은보 이사장 주재로 열린 ‘코스피 5000시대 도약을 위한 시장전문가 간담회’에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세제 개편, 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과제로 제시했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금리 인하까지 진행되며 글로벌 유동성 환경이 좋아졌다”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일부 섹터 실적이 긍정적이고, 정책 의지도 일관돼 코스피
  • IBK투자증권, 12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IBK투자증권, 12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증권일반 2025.10.30 17:50:45
    IBK투자증권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추가로 발행했다고 30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전날 1200억 원의 규모의 ‘아이비케이투자증권 제2회 사모채권형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신종자본증권은 자본으로 인정되는 증권으로, 건전성 지표 개선을 통한 생산성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인수에는 보험사와 공제회 등 8개 기관이 참여했고 발행금리는 4.8%이다. 만기는 2055년 10월 29일이며 5년 뒤 조기상환권(콜옵션)이 부여됐다. 지난해 1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처음 발행한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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