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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MBK, 골프존카운티 몸값 낮춰 재매각[시그널]
    [단독]MBK, 골프존카운티 몸값 낮춰 재매각[시그널]
    증권일반 2025.06.01 17:54:09
    MBK파트너스가 국내 1위 골프장 운영 사업자인 골프존카운티를 다시 시장에 내놨다. MBK는 골프존카운티 투자금 회수를 위해 기업공개(IPO)와 매각을 오가며 고심했지만 최근 매각가 눈높이를 낮춰 인수자를 물색하고 있다. 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MBK는 최근 자문사인 모건스탠리를 통해 국내외 기업 및 사모펀드 운용사에 골프존카운티에 대한 투자설명서(티저레터)를 배포했다. 이전 매각 시도 당시 2조 원대였던 희망 매각가는 1조 원 중반대로 하향 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골프 산업에 투자 경험이 있는 국내의 한 사모펀
  • “美장 오를만큼 올랐나”…서학개미 7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인베스팅 인사이트]
    “美장 오를만큼 올랐나”…서학개미 7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인베스팅 인사이트]
    증권일반 2025.06.01 16:25:10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미국 주식을 2조 원 가까이 팔아치우며 7개월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 정책의 결과에 대한 증시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기술주를 중심으로 주가가 크게 오르자 대규모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한 달 동안 미국 주식 13억 1085만 달러(약 1조 8140억 원)를 순매도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연속 이어져오던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 행렬은 7개월 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게 됐다. 서학
  • 사기 의혹에도…서학개미, ‘이 종목’ 4800억 풀매수
    사기 의혹에도…서학개미, ‘이 종목’ 4800억 풀매수
    증권일반 2025.06.01 15:02:34
    지난 달 서학개미(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현지 최대 건강보험 회사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을 4800억 원 이상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악재가 겹치며 주가가 30% 가량 급락했지만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서학개미는 5월 한 달 동안 UNH 주식을 3억 4798만 5448달러(약 4815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1위에 올렸다. UNH의 주가는 지난 달에만 26.62% 급락했는데 기술적 반등을 기대한 것으로 풀이된다. UNH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1.3배
  • 회계법인 감사품질 개선 뚜렷…감리 지적건수 12.6→8.7건
    회계법인 감사품질 개선 뚜렷…감리 지적건수 12.6→8.7건
    증권일반 2025.06.01 12:00:00
    금융당국이 지난해 국내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감리를 수행한 결과 평균 지적 건수가 8.7건으로 직전 연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달 21일 회의에서 이같은 품질관리 기준 준수 여부에 대한 감리 결과 개선권고 사항을 의결했다고 1일 밝혔다. 품질관리 감리란 감사인의 감사업무와 관련한 품질관리 정책과 절차의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업무다. 이번 감리는 상장회사 감사인으로 등록된 40개 회계법인 중 삼정·안진 등 2개의 대형 회계법인을 포함해 총 14개의 회계법
  • “절세 기회 놓치면 후회”… 저쿠폰국채에 7472억 ‘쏠림 현상’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절세 기회 놓치면 후회”… 저쿠폰국채에 7472억 ‘쏠림 현상’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6.01 07:20:00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절세 투자 확산: 개인투자자들이 저쿠폰국채에 몰리고 있다. 올 들어 29일까지 가장 많이 순매수한 국고채는 2050년 만기 연 1.5% 금리로 발행된 종목으로 7472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채
  • 美·中 제네바 합의 줄타기에…뉴욕증시, 혼조 마감[데일리국제금융시장]
    美·中 제네바 합의 줄타기에…뉴욕증시, 혼조 마감[데일리국제금융시장]
    증권일반 2025.05.31 09:21:55
    미국과 중국의 ‘제네바 무역합의’ 이행을 두고 갈등이 고조되면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급격한 변동성을 보였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화로 해결하길 바란다고 강조하게 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주가지수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3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34포인트(0.13%) 오른 42,270.0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48포인트(0.01%) 내린 5,911.69, 나스닥종합지수는 62.11포인트(
  • 키스톤PE, 웨딩홀 회사 티앤더블유 인수 추진[시그널]
    키스톤PE, 웨딩홀 회사 티앤더블유 인수 추진[시그널]
    증권일반 2025.05.31 07:38:00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키스톤PE)가 웨딩홀 회사 티앤더블유코리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함께 인수할 전략적 투자자(SI)를 물색하고 있다. 3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키스톤PE는 티앤더블유 를 인수하기 위해 공동 투자자를 찾고 있다. 거래 가격은 약 7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키스톤PE는 이중 절반은 프로젝트펀드를 통해 조달하고 나머지는 인수금융을 통해 조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티앤더블유는 프랙시스캐피탈이 2015년 신한증권과 함께 투자한 웨딩홀 회사다. 이후 2021년 한투PE와
  • 삼양홀딩스, 거래소에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삼양홀딩스, 거래소에 분할 재상장 예비심사신청서 제출
    증권일반 2025.05.30 20:11:04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삼양홀딩스(000070)의 분할 재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1924년 설립된 삼양홀딩스는 1968년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했다. 그간 삼양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지주 사업 및 의약바이오 부문 등을 영위했다. 삼양홀딩스의 자회사는 식품과 화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삼양홀딩스는 의료기기·의약품·신약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바이오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재상장할 계획이다. 분할 비율은 삼양홀딩스 90.4% 삼양바이오팜 9.6%로 현행 순자산 장부가액이 기준이
  • 비중 줄이는 국내주식 덕에…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방어[시그널]
    비중 줄이는 국내주식 덕에…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방어[시그널]
    증권일반 2025.05.30 18:11:29
    국민연금이 올해 1분기 해외 주식 수익률 약세에도 국내 주식이 약 5%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체 기금 수익률 방어에 기여했다. 과감한 공격 투자를 위해 향후 미국 주식 비중 확대 계획을 꺼냈는데 정작 앞으로 축소하는 국내 주식 덕을 본 셈이다. 30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3월 말 기준 기금 적립금이 1227조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4조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수익금은 10조 6107억 원, 수익률은 0.87%(잠정·금액가중수익률)를 각각 기록했다. 자산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국내 주식이
  • '금리 인하기'에 매매 차익+절세 효과…개미들 꽂힌 투자 상품 있다는데
    '금리 인하기'에 매매 차익+절세 효과…개미들 꽂힌 투자 상품 있다는데
    증권일반 2025.05.30 18:05:31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연초 예상과 달리 더디게 나타나면서 저쿠폰 국채(2020~2021년 저금리 시기 표면금리 2% 미만으로 발행된 국채)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수요가 견조하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저쿠폰 국채는 중장기적 금리 인하를 전제로 채권 매매 차익에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고액 자산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3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29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국고채 종목은 ‘국고01500 - 5003(20-2)’이다. 2050년이 만기인 이 채권은 2020년 연 1.5% 금리로 발행된 전형
  • 한국판 MSTR?…비트코인 매집한 비트맥스, 한달새 100% 폭등
    한국판 MSTR?…비트코인 매집한 비트맥스, 한달새 100% 폭등
    증권일반 2025.05.30 18:04:21
    비트코인 투자 사업에 뛰어든 코스닥 상장 기업 비트맥스(377030) 주가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한 달 새 100% 넘게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맥스는 실적 보고서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투자를 주요 사업이라고 명시하고 매입 자금 확보를 위해 3개 분기 연속 적자에도 전환사채(CB)까지 발행하는 등 가상자산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다만 최근 들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돼 투자 주의가 요구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비트맥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5원(1.42%) 하락한 381
  • "성장 불확실성 덜었다"…눈높이 높아진 엔비디아 [인베스팅 인사이트]
    "성장 불확실성 덜었다"…눈높이 높아진 엔비디아 [인베스팅 인사이트]
    증권일반 2025.05.30 18:01:20
    올해 들어 주가가 지지부진했던 엔비디아가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자 해외 증권가에서 긍정적인 전망이 쏟아지고 있다. 모건스탠리·씨티·HSBC는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하며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잠재웠다. 다만 JP모건과 UBS는 미국 정부의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로 인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관망세를 유지했다. 30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전날 보고서를 내고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160달러에서 170달러로 올렸다. 씨티 역시 150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
  • 영풍·MBK, 고려아연 상대 ‘주총 결의 취소소송’ 제기…분쟁 격화 [시그널]
    영풍·MBK, 고려아연 상대 ‘주총 결의 취소소송’ 제기…분쟁 격화 [시그널]
    증권일반 2025.05.30 17:53:59
    영풍(000670)·MBK 연합이 고려아연(010130)을 상대로 정기 주주총회 결의 취소 소송을 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경영권 분쟁에 추가 법정 다툼이 시작된 것이다. 30일 영풍과 한국기업투자홀딩스, 유한회사 와이피씨(YPC)는 이달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올 3월28일 열린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뤄진 결의를 취소해 달라는 소장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영풍·MBK 측은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이 상법상 상호주 제도를 악용해 영풍의 의결권을 부당하게 제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총 결의 취소 소
  • 30억 이상 슈퍼리치 픽은 '알·테·핑'…"단타보다 장투 선호"
    30억 이상 슈퍼리치 픽은 '알·테·핑'…"단타보다 장투 선호"
    증권일반 2025.05.30 17:46:55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 초고액 자산가들은 올해 관세발 변동이 커진 상황에서 알테오젠과 SK하이닉스·테슬라·중국핑안보험을 가장 많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포트폴리오로 보면 국내 주식이 34%로 가장 많았고 주식 매매 회전율은 낮아 단타보다는 ‘장투’하는 성향이 강했다. 30일 서울경제신문이 삼성증권에 의뢰해 올해 1월부터 이달 23일까지 자산가(1억 원 이상 10억 원 미만, 10억 원 이상 30억 원 미만, 30억 원 이상) 26만 5002명의 매수 상위 종목을 분석한 결과 30억 원 이상을 맡긴
  • 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0.87%…해외주식 손실 때 국내는 5% 수익 [시그널]
    국민연금 1분기 수익률 0.87%…해외주식 손실 때 국내는 5% 수익 [시그널]
    증권일반 2025.05.30 14:48:15
    국민연금이 올해 1분기 해외 주식 수익률 약세에도 국내 주식이 약 5%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전체 기금 수익률 방어에 기여했다. 국민연금의 1분기 수익률은 0.87%에 그쳤지만 수익금은 10조 원을 돌파했다. 30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3월 말 기준 기금적립금이 1227조 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4조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수익금은 10조 6107억 원, 수익률은 0.87%(잠정·금액가중수익률)를 각각 기록했다. 자산별 수익률을 살펴보면 국내 주식이 4.97%로 가장 높았다. 국내 채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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