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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S 30일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감↑…월가선 잇따라 목표가 상향[인베스팅 인사이트]
    MS 30일 실적 발표 앞두고 기대감↑…월가선 잇따라 목표가 상향[인베스팅 인사이트]
    증권일반 2025.07.22 07:00:00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30일 예정된 2025 회계연도 4분기(4~6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수요를 양축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면서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일제히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2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웰스파고는 21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의 목표주가를 585달러에서 600달러로 상향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역시 20일 기존 515달러에서 585달러로 목표가를 높였으며, 도이체방크도 최근 기존 500달러에서
  • 태광산업, 트러스톤 지분 매각에 주가 급락…“OK캐피탈과 공동 주주활동”[이런국장 저런주식]
    태광산업, 트러스톤 지분 매각에 주가 급락…“OK캐피탈과 공동 주주활동”[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7.22 06:30:00
    태광산업(003240)의 자사주 기반 교환사채(EB) 발행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대 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지분 일부를 OK캐피탈에 넘기며 새로운 전략적 행보에 나섰다. 이에 태광산업의 주가가 9% 넘게 급락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전날 전 거래일 대비 10만 6000원(9.18%) 하락한 104만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 보유 지분의 절반가량을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장 초반부터 급격히 하락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18일 보유 중
  • KKR, 화장품 용기 삼화 인수…TPG, 18개월 만에 6000억 원 차익 [시그널]
    KKR, 화장품 용기 삼화 인수…TPG, 18개월 만에 6000억 원 차익 [시그널]
    증권일반 2025.07.22 06:30:00
    글로벌 사모펀드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가 국내 화장품 용기 및 디스펜서 제조사 삼화를 8000억 원에 인수한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TPG는 삼화를 인수한 지 1년 반 만에 세 배 가까운 값에 매각하며 높은 투자 성과를 거두게 됐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TPG는 최근 KKR과 삼화 지분 100%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거래 금액은 약 8000억 원으로, 그동안 TPG가 수령한 배당 등을 포함하면 TPG는 2023년 12월 삼화를 3000억 원에 인수한 지 불과 1년 반 만에 약 9000
  • 현대힘스 매각 흥행…글로벌 PE 등 10여 곳 ‘눈독’ [시그널]
    현대힘스 매각 흥행…글로벌 PE 등 10여 곳 ‘눈독’ [시그널]
    증권일반 2025.07.22 06:10:00
    사모펀드(PEF) 운용사 제이앤프라이빗에쿼티(PE)가 추진하는 현대힘스(460930) 매각이 흥행 조짐을 보인다. 안정적인 조선 기자재 사업에 더해 ‘탈(脫)중국’ 수혜가 기대되는 항만 크레인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면서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포함한 10여 곳이 넘는 원매자가 인수 의향을 내비치며 열띤 경쟁을 예고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힘스 매각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삼일회계법인은 최근 국내외 잠재적 원매자들을 상대로 인수 의향을 타진하는(태핑) 초기 작업에 착수했다. 아직 공식적인 투자
  • 르노코리아 신임 사장에 '구매통' 니콜라 빠리 부사장 선임
    르노코리아 신임 사장에 '구매통' 니콜라 빠리 부사장 선임
    증권일반 2025.07.22 00:05:00
    르노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니콜라 빠리 르노 그룹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니콜라 빠리 신임 사장은 오는 9월 1일부터 부임한다. 그는 지난 20여 년간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구매 업무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글로벌 3대 자동차 부품 회사인 독일의 ZF를 거쳐 2015년 르노 그룹에 합류했으며, 이후 인도법인 구매 담당 부사장과 중국 법인 구매 책임자 등 핵심 거점에서도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특히 2023년부터 배터리와 전기차 파워트레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커넥티비티, 소프트웨어,
  • F&F, 테일러메이드 인수로 방향튼다…우선매수권 행사하기로[시그널]
    F&F, 테일러메이드 인수로 방향튼다…우선매수권 행사하기로[시그널]
    증권일반 2025.07.21 21:24:59
    글로벌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의 경영권 매각이 본격화된 가운데, 국내 패션기업 F&F가 우선매수권 행사 준비에 착수했다. F&F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테일러메드 인수를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했다. 최종 인수를 염두하고 테일러메이드에 투자한 F&F는 한 때 매각 자체에 반대했지만, 매각 절차가 진행되자 인수로 방향을 튼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F&F는 최근 골드만삭스와 자문 계약을 체결하고, 테일러메이드 인수전에서 자사가 보유한 우선매수권 행사를 위해 구체적인 준비에
  • "미국식 주주환원, 제조업 중심 韓과 안맞아…되레 중장기 성장동력 잃을 것"
    "미국식 주주환원, 제조업 중심 韓과 안맞아…되레 중장기 성장동력 잃을 것"
    증권일반 2025.07.21 17:51:03
    소액주주 권한 확대 흐름 속에서 학계에서는 주주권 강화가 국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주주 권리 강화를 외치는 편에서는 해외 주요국과 비교해 낮은 주주 환원율과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빈약한 신산업 생태계 경쟁력 등을 볼 때 주주 권리를 강화해야 증시가 살아나고 산업 경쟁력도 강화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제조업을 주력으로 삼고 있는 국내 산업구조 특성상 주주 환원율을 과도하게 높이면 중장기적인 투자 동력이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한다. 21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
  • '매출 부풀리기 의혹' 감리…SK에코플랜트, IPO 암초
    '매출 부풀리기 의혹' 감리…SK에코플랜트, IPO 암초
    증권일반 2025.07.21 17:44:48
    금융 당국이 SK에코플랜트의 ‘매출 부풀리기’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해외 자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과다 계상해 기업공개(IPO) 때 기업가치(밸류에이션)를 높이려 했다는 것이 의혹의 핵심이다. 심사 결론에 따라서는 SK에코플랜트가 추진 중인 IPO도 차질을 빚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1일 금융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SK에코플랜트가 자회사 매출을 부풀려 기업가치를 높이려 했다는 의혹을 두고 지난해 말부터 감리를 벌였다. 금감원은 SK에코플랜트가 고의적으로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검찰 고발,
  • 공매도 타깃된 상장리츠…ESR켄달스퀘어리츠 7배 쑥 [이런국장 저런주식]
    공매도 타깃된 상장리츠…ESR켄달스퀘어리츠 7배 쑥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7.21 17:44:24
    상장 리츠 시가총액 기준 3위인 ESR켄달스퀘어리츠(365550) 공매도 잔액이 급증하고 있다. 권리매도일을 앞두고 대규모 유상증자에 따른 주가 하락 가능성이 높아진 영향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ESR켄달스퀘어리츠의 공매도 순보유 잔액은 16일 기준 약 85억 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0.92%로 집계됐다. 같은 날 코스피 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공매도 순보유 잔액 비율(0.37%)의 약 2.5배 수준이다. ESR켄달스퀘어리츠 공매도 순보유 잔액은 이달 1일까지만 해도 12억 원 수준이었으나 2주 만에
  • 기업 공시[7월 21일]
    증권일반 2025.07.21 16:36:59
    <코스피 공시> ▲삼성중공업(010140)=삼성전자(005930)와 3926억 원 규모 P4 Ph4(상동) 마감공사 공급계약 체결 ▲씨에스윈드(112610)=미국 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824억 원 규모 윈드 타워 공급계약 체결 ▲우진아이엔에스(010400)=신세계건설과 119억 원 규모 스타필드청라현장 일반설비공사(4공구) 수주 공급계약 체결 ▲동부건설=1001억 원 규모 개포현대4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삼일씨엔에스=에이치에스화성과 460억 원 규모 시화 MTV FC 신축 현
  • 코스피, 外 9000억 '사자'에 3200 회복…코스닥 1년만에 최고[이런국장 저런주식]
    코스피, 外 9000억 '사자'에 3200 회복…코스닥 1년만에 최고[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7.21 16:13:38
    코스피가 21일 오후 상승폭을 키워 4거래일 만에 종가 3200선을 회복했다. 한동안 주춤한 듯 보였던 외국인의 매수세가 1조 원 가까이 유입된 데 힘입은 덕분이다. 코스닥 지수 역시 820선을 넘어서며 지난해 7월 이후 1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2.74포인트(0.71%) 오른 3210.81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04포인트(0.10%) 오른 3191.11로 출발해 장중 한때 3211.14까지 올라섰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35억 원, 9
  •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 개최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 개최
    증권일반 2025.07.21 15:32:21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이달 18일 ‘2025 하반기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특파원 위촉장 수여와 선배 특파원의 활동담을 전하는 특별 강연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33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중 선발된 20명이 참석했다. 특파원들은 파견 국가의 경제·금융·문화 이슈와 교환학생 생활 팁 등을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2014년 시작된 미래에셋 장학생 특파원 프로그램에는 지금까지 345명의 학생
  • 미래에셋증권, 2년 연속 유로머니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
    미래에셋증권, 2년 연속 유로머니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
    증권일반 2025.07.21 15:22:59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가 주관하는 ‘유로머니 증권사 어워즈 202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증권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1969년 영국에서 창간된 세계적인 금융 전문지로, 매년 전 세계 금융기관들을 종합 평가해 다양한 분야의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유로머니는 미래에셋증권의 자산관리(WM)와 관련해 “국내에서 가장 선도적으로 해외주식과 연금자산 시장을 개척해 기반을 쌓아왔으며, 인공지능(AI) 자산관리 혁신을 과감히 추진해 고객경험을 차별화하는 모습이
  • "LG화학 바닥 지났다"…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6% 강세[줍줍 리포트]
    "LG화학 바닥 지났다"…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6% 강세[줍줍 리포트]
    증권일반 2025.07.21 15:15:05
    LG화학이 21일 장중 6%에 가까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양극재와 석유화학 부문 모두에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증권가의 잇따른 긍정적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LG화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 5500원(5.69%) 오른 28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LG화학이 2분기 일시적인 실적 부진을 겪은 뒤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세에 들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김도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양극재 판매량은
  • [단독] 아시아나, 30년 넘은 '승무원 기수제' 폐지
    [단독] 아시아나, 30년 넘은 '승무원 기수제' 폐지
    증권일반 2025.07.21 15:03:40
    아시아나항공(020560)이 30여 년간 유지해온 객실승무원 ‘기수제’를 폐지했다. 기수제를 일찌감치 없앤 대한항공과 통합을 앞두고 조직 간 마찰을 줄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창립일인 1988년부터 시행한 객실승무원의 기수제를 이달부터 폐지하고 직급 중심으로 조직 체계를 정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연공서열 문화에서 직원의 역량과 성과, 직무 중심으로 변화하기 위한 조치”라며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사 순서를 기준으로 줄 세웠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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