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증권일반최신순인기순

  • 증권사 리포트 1000건 중 '매도 의견' 딱 1건…고객사 눈치에 침묵[마켓시그널]
    증권사 리포트 1000건 중 '매도 의견' 딱 1건…고객사 눈치에 침묵[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7.23 08:14:00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매도하라’는 의견을 낸 주식 리포트는 1000건 당 한 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잠재적 고객이 될 수 있는 상장사나 기관투자자 등 눈치를 보느라 부정적인 의견을 좀처럼 내기 힘들다는 분석이다. 23일 자본시장연구원이 발간한 ‘애널리스트의 낙관적 편향’ 보고서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발표된 국내 애널리스트 보고서의 투자의견을 집계한 결과 '매수'와 '적극매수' 의견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의 93.1%에 이르렀다. '매도' 의견은
  • 8월 MSCI 정기변경 “LIG넥스원·두산·효성중공업 편입 유력”
    8월 MSCI 정기변경 “LIG넥스원·두산·효성중공업 편입 유력”
    증권일반 2025.07.22 17:47:28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지수의 8월 정기 변경을 앞두고 LIG넥스원(079550)·두산(000150)·효성중공업(298040)이 편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 종목 모두 최근 주가가 크게 오르며 유동 시가총액이 편입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평가돼 외국인 수급 유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22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증권사들은 공통적으로 이번 리뷰에서 LIG넥스원·두산·효성중공업의 신규 편입 가능성을 높게 판단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들 외에도 현대건설(000720)&
  • 한투·미래에셋證, IMA 인가 신청…연내 1호 나온다
    한투·미래에셋證, IMA 인가 신청…연내 1호 나온다
    증권일반 2025.07.22 17:45:37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006800)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인가를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금융 당국이 IMA 사업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하자마자 인가를 신청하면서 원금 지급형 상품인 IMA를 운용하는 사업자가 연내 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22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IMA 사업자 인가 심사에 착수했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주부터 순차적으로 금융위원회에 IMA 사업자 인가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국내 증권사 중 자기자본 8
  • 거래소, 유튜브·SNS 등으로 '불공정거래 감시' 확대
    거래소, 유튜브·SNS 등으로 '불공정거래 감시' 확대
    증권일반 2025.07.22 17:40:45
    한국거래소가 유튜브를 비롯해 인터넷에 올라오는 정보도 불공정거래 행위 감시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22일 거래소에 따르면 인터넷 매체나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종목토론방 등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정보를 '미공개 중요 정보 이용행위' 심리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의 ‘시장감시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을 이달 28일부터 시행한다. 미공개 중요 정보는 투자자들의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를 뜻한다. 그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나 신문·통신사에서 나온 정보만 이용행위 심리 대상에 포함됐다. 인
  • 유통까지 쥔 YG, K콘텐츠 글로벌 확장 가속 [시그널]
    유통까지 쥔 YG, K콘텐츠 글로벌 확장 가속 [시그널]
    증권일반 2025.07.22 17:30:00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가 음원 플랫폼 플로(FLO)로 알려진 SK스퀘어(402340)의 음악 콘텐츠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060570) 인수를 추진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최근 드림어스컴퍼니 매각 입찰을 진행한 결과 YG플러스를 포함한 네 곳의 후보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 이 중 YG플러스의 의지가 가장 높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가는 1000억 원대로 거론된다. 코스닥 상장사인 드림어스컴퍼니의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1440억 원이다. YG플러스가 드림어스
  • [단독]  YG플러스, SK스퀘어 음악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 인수 추진[시그널]
    [단독] YG플러스, SK스퀘어 음악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 인수 추진[시그널]
    증권일반 2025.07.22 17:30:00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YG플러스가 음원 플랫폼 플로(FLO)로 알려진 SK스퀘어(402340)의 음악 콘텐츠 자회사 드림어스컴퍼니(060570) 인수를 추진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최근 드림어스컴퍼니 매각 입찰을 진행한 결과 YG플러스를 포함한 네 곳의 후보로부터 인수 제안을 받았다. 이 중 YG플러스의 의지가 가장 높아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가는 1000억 원대로 거론된다. 코스닥 상장사인 드림어스컴퍼니의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1440억 원이다. YG플러스가 드림어
  • 넥센타이어, 韓 '전기차 타이어' 압도적 1위…해외 수요도 증가
    넥센타이어, 韓 '전기차 타이어' 압도적 1위…해외 수요도 증가
    증권일반 2025.07.22 17:20:12
    넥센타이어(002350)가 압도적인 전기차 타이어 경쟁력으로 국내 전기차(EV) 타이어 점유율 1위에 올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의 전기차 20종 중 12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6·캐스퍼 일렉트릭·코나EV, 기아 EV3·4·6·9, KG모빌리티 토레스EV 등으로 국내 타이어 업계 중 최다 전기차 공급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생산되는 기아 EV6에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인 ‘엔페라 슈프림’ 공급에
  • 농심홀딩스, 외가 기업 세우 인수…‘일감 몰아주기’ 논란 해결 나서나 [시그널]
    농심홀딩스, 외가 기업 세우 인수…‘일감 몰아주기’ 논란 해결 나서나 [시그널]
    증권일반 2025.07.22 17:13:47
    농심홀딩스(072710)가 신라면 스프 제조사이자 외가(外家) 기업인 세우를 인수한다. 수십 년간 제기된 일감 몰아주기 논란을 해소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농심(004370)홀딩스는 이달 말 세우 인수를 최종 마무리한다. 지난해 말 양사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최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가액은 1000억 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세우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37억 원을 고려하면 기업가치 배수(멀티플) 약 8배가 적용됐다. 세우는 신라면 스프의 핵심인
  • 한국거래소, 상법 개정 관련 온라인 설명회 개최
    한국거래소, 상법 개정 관련 온라인 설명회 개최
    증권일반 2025.07.22 17:05:42
    한국거래소는 22일 '상법 개정 관련 상장법인 공시책임자·담당자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상장사 공시 책임자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상법 개정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기업·주주 간 신뢰 관계 구축의 필요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거래소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후 법무법인 율촌이 상법 개정 주요 내용과 주주 소통 강화 방안을, 한국ESG기준원이 지배구조 개선 방향을 설명했다. 행사는 상장사의 높은 관심과 참여 편의성을 고려해 온라인(유
  • LG유플, '1000억 깜짝 자사주 소각'…장중 52주 신고가[이런국장 저런주식]
    LG유플, '1000억 깜짝 자사주 소각'…장중 52주 신고가[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07.22 16:48:50
    LG유플러스(032640)가 22일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는 소식에 장중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LG유플러스 주주들은 시세차익에 더해 주당 250원의 중간 배당금도 받게 됐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LG유플러스는 전장 대비 1.34% 오른 1만 5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만 532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다만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오름폭은 줄어들었다. 전날 장 마감 후 LG유플러스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음 달 5일 약 1000억 원 어치의 자사주를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 "달러 약세는 ‘비(非)달러 자산' 랠리 신호탄…코스피, 장기 상승 진입할 것”
    "달러 약세는 ‘비(非)달러 자산' 랠리 신호탄…코스피, 장기 상승 진입할 것”
    증권일반 2025.07.22 14:53:42
    올해 달러화 약세 기조가 이어지면서 코스피 지수도 장기 상승 국면으로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김학균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지금 국내 증시가 바닥에서 올라오면서 큰 장이 됐지만 이를 기업 기초체력(펀더멘털)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며 "달러 약세에 따른 비달러 자산 선호가 증시 반등의 핵심 동인"이라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코스피 지수와 원·달러 환율이 반대로 움직인다는 점에 주목했다. 올 4월 9일 코스피 지수는 연저점(22
  • 코스피 2% 가까이 하락…“쉬어가는 분위기 길어질 수도”[마켓시그널]
    코스피 2% 가까이 하락…“쉬어가는 분위기 길어질 수도”[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7.22 14:09:26
    장 초반 연고점을 경신하던 코스피가 22일 단기 급등 부담감에 2%대 가까이 하락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시장에서 ‘쉬어가는 분위기’가 이어지며 개별 종목 실적에 따라 분위기가 갈릴 수 있다고 보는 모양새다. 이날 오후 1시 51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50.13포인트(1.56%) 떨어진 3160.68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0.69포인트(0.02%) 내린 3210.12로 출발했으나 바로 상승 전환한 뒤 오름폭을 키워나가 한때 3220.27을 찍으며 지난 11일 종전 연고점(3216.69)을 넘어섰다. 하지만 외
  • 종토방·유튜브도 레이더망에…거래소, 미공개 정보 감시 강화
    종토방·유튜브도 레이더망에…거래소, 미공개 정보 감시 강화
    증권일반 2025.07.22 13:39:52
    한국거래소가 인터넷에 올라오는 정보도 불공정거래 행위 감시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22일 거래소에 따르면 앞으로 인터넷 매체나 유튜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종목토론방 등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정보가 '미공개 중요 정보 이용행위' 심리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 같은 내용의 '시장감시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은 이달 28일부터 시행된다. 미공개 중요 정보는 투자자들의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를 말한다. 그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나 신문·통신사에서 나온 정보만 이용행위
  • 1년 만에 4배 급등한 '이 종목'…두산에너빌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1년 만에 4배 급등한 '이 종목'…두산에너빌 1위[주식 초고수는 지금]
    증권일반 2025.07.22 11:42:01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2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034020)였다. 또 LG씨엔에스(064400)와 알테오젠(196170) 순으로 순매수가 이어졌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 간 투자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날 오전 11시 2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4.97% 떨어진 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초고수들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두산에
  •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3326.4조…전년比 15.1%↑
    상반기 증권결제대금 3326.4조…전년比 15.1%↑
    증권일반 2025.07.22 10:21:33
    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상반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3326조 4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직전 반기와 비교했을 때는 8.3% 증가했다. 예탁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식결제대금은 239조 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243조 7000억 원 대비 1.6%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채권결제대금은 16.6% 증가한 3086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장내 시장 기준 주식시장 결제대금은 106조 원으로 직전 반기 대비 2.2% 감소했고,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358조 1000억 원으로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