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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전 사이클 올라탄 한전, 7년 만에 최고가 경신 [줍줍리포트]
    원전 사이클 올라탄 한전, 7년 만에 최고가 경신 [줍줍리포트]
    증권일반 2025.06.25 09:53:33
    한국전력이 원전 생태계 활성화의 수혜를 톡톡히 보며 7년 1개월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2분 기준 한국전력은 전장 대비 7.04% 오른 3만 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세로 개장한 한국전력은 장 초반 3만 8550원까지 치솟았다. 한국전력의 주가가 3만 8300원을 넘어선 것은 2018년 5월 이후 처음이다. 증권가에서는 한국전력의 주가 상승세에 대해 원전 수혜와 유가 안정화를 꼽았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은 해외 원전 수출에서 설계·조달&m
  • ‘30만닉스’가 보인다…SK하닉, 4거래일 연속 불기둥 [줍줍리포트]
    ‘30만닉스’가 보인다…SK하닉, 4거래일 연속 불기둥 [줍줍리포트]
    증권일반 2025.06.25 09:24:24
    SK하이닉스(000660)가 25일 장 초반 4%대 상승하며 29만 원을 돌파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2.51% 오른 28만 5500원을 가리키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강세를 나타낸 SK하이닉스는 최고 29만 1500원까지 치솟았지만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SK하이닉스는 4거래일 연속 불기둥을 세우며 ‘30만닉스’ 고지에 도전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8% 상승 마감하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업종에도 훈풍이 부는 것으로 풀이된다.
  • 한투證 "풍산, 방산 부문 성장 기업가치에 반영해야…목표가 154% 상향" [줍줍리포트]
    한투證 "풍산, 방산 부문 성장 기업가치에 반영해야…목표가 154% 상향" [줍줍리포트]
    증권일반 2025.06.25 08:24:41
    한국투자증권이 풍산(103140)에 대해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방산 부문이 구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를 기반으로 풍산의 목표주가를 기존 9만 원에서 22만 8500원으로 154% 대폭 상향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풍산의 주가 급등은 방산 사업 가치가 재조명되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까지 더해진 영향”이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주변국에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켰고 이것이 국내 방산 업체의 수혜로 이어진 것처럼 이번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은 중동 지역의 군사력 강화 필요성
  • 韓 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제기된 이슈 해결돼야 재분류 협의” [마켓시그널]
    韓 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제기된 이슈 해결돼야 재분류 협의” [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06.25 08:00:53
    한국 증시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DM) 지수에 또 다시 편입되지 못했다. 선진국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 등재에도 실패하면서 내년 연례 평가에서 편입 여부를 재검토 받게 됐다. MSCI는 24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연례 시장 분류 결과를 발표하면서 현재 신흥국(EM)에 속하는 한국 지수 관련 변경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MSCI는 “한국 주식시장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치들의 이행 및 시장 채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3월 공매도 금지 조
  • 증권사 CEO 93% “올 코스피 3500 갈 것”…"국내주식 비중 급등" 국민연금, '허니문 랠리' 걸림돌 되나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사 CEO 93% “올 코스피 3500 갈 것”…"국내주식 비중 급등" 국민연금, '허니문 랠리' 걸림돌 되나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6.25 07:59:2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코스피 3100 돌파와 증권가 낙관론 확산: 코스피 지수가 24일 3103.64를 기록하며 3년 9개월 만에 3100선을 훌쩍 뛰어넘었다. 서울경제신문이 증권사·자산운용사 CEO
  • 증권사 CEO 93% "올해 코스피 3500 간다"
    증권사 CEO 93% "올해 코스피 3500 간다"
    증권일반 2025.06.25 07:39:15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한 후 파죽지세로 3100선까지 넘어선 가운데 국내 증권사·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연내 코스피가 3500선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외국인투자가를 중심으로 한 유동성 장세가 지속되면서 하반기까지 국내 증시가 ‘허니문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는 진단이다. 서울경제신문이 25일 국내 주요 증권사·자산운용사 CEO 30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3.3%(28명)가 올해 코스피가 3500선
  • [속보] MSCI "韓 선진시장 재분류 협의, 제기된 이슈 해결돼야 가능"
    [속보] MSCI "韓 선진시장 재분류 협의, 제기된 이슈 해결돼야 가능"
    증권일반 2025.06.25 06:11:21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24일(현지시간) “한국 주식시장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치들의 이행 및 시장 채택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MSCI는 이날 공개한 2025년 시장 접근성 리뷰 보고서에서 “이러한 (접근성 향상) 조치들이 선진시장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완전히 운영되는 역외 외환시장의 성과를 재현했는지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MSCI는 “한국증시를 선진시장으로 잠재적으로 재분류하기 위한 협의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모든 쟁점이 해결되고 시장개혁이 완전히 시행되며 시장 참가자
  • 블랙스톤과 손잡은 삼성證, 'BCRED-O' 펀드 국내 독점 공급
    블랙스톤과 손잡은 삼성證, 'BCRED-O' 펀드 국내 독점 공급
    증권일반 2025.06.24 18:06:48
    삼성증권(016360)이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과 협업해 블랙스톤의 대표 사모대출펀드(PDF)인 ‘BCRED-O’에 투자하는 신탁 상품을 단독 모집했다. 삼성증권은 24일 BCRED-O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 상품을 1500억 원 규모로 지난달 모집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PDF 단일 출시 기준으로 최대 규모다. 이번 상품의 고객당 가입 규모는 약 20억 원으로 글로벌 PDF의 국내 시장 안착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BCRED-O는 역사적으로 부도율이 낮은 섹터의 규모가 큰 회사에 집중하며 선순위 대출을
  •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 특화 AI 에이전트, 올 하반기에 선뵐 것"
    미래에셋증권 "자산관리 특화 AI 에이전트, 올 하반기에 선뵐 것"
    증권일반 2025.06.24 18:05:44
    “이르면 올해 하반기 자산관리(WM)에 특화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 서비스를 개발해 선보일 계획입니다.” 안인성 미래에셋증권 디지털 부문 대표는 24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I 에이전트는 고객의 효과적인 투자 의사 결정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AI 에이전트는 사람이 수행하는 다양한 업무를 AI가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기술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가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투자 보조 수단으로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한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안 대표는 “똑똑한 비서를 지향하는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4시간 거래는 글로벌 트렌드" VS "유동성 적은 곳 가격 왜곡 가능성"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4시간 거래는 글로벌 트렌드" VS "유동성 적은 곳 가격 왜곡 가능성"
    증권일반 2025.06.24 17:57:57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이 내년 하반기부터 24시간 거래를 추진하는 가운데 정부가 한국거래소에서의 국내 주식 거래시간을 현행 6시간 30분에서 12시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본격 논의한다. 거래시간 연장에 대해 해외 투자자 유입과 글로벌 거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적절한 시도라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일각에서는 운영상의 부담과 가격 왜곡 가능성 등 부작용도 제기된다. 24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19일 거래소 정규장 시간 연장 계획(오전 8시~오후 8시)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했다. 올 3월 출범한 넥스트레이
  • 증권사 CEO 93% "올 코스피 3500 갈 것"
    증권사 CEO 93% "올 코스피 3500 갈 것"
    증권일반 2025.06.24 17:46:00
    코스피가 3000선을 돌파한 후 파죽지세로 3100선까지 넘어선 가운데 국내 증권사·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연내 코스피가 3500선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외국인투자가를 중심으로 한 유동성 장세가 지속되면서 하반기까지 국내 증시가 ‘허니문 랠리’를 이어갈 것이라는 진단이다. 서울경제신문이 24일 국내 주요 증권사·자산운용사 CEO 30명을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3.3%(28명)가 올해 코스피가 3500선
  • 국민연금이 '허니문 랠리' 최대 걸림돌?
    국민연금이 '허니문 랠리' 최대 걸림돌?
    증권일반 2025.06.24 17:43:46
    코스피가 3100선을 돌파하며 이재명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주식 시장의 큰손인 국민연금이 되레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코스피 지수가 급등해 국내 주식 가치가 목표 투자 비중을 넘어설 경우 국민연금은 기계적으로 주식을 매도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국민연금뿐만 아니라, 퇴직연금의 자금 유입 확대가 병행돼야 자본시장 활성화가 실질적인 동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24일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투자액은 150조 9000억 원
  • 현대차證 소통경영…배형근 사장, 직원과 '타운홀 미팅'
    현대차證 소통경영…배형근 사장, 직원과 '타운홀 미팅'
    증권일반 2025.06.24 17:42:43
    현대차증권이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임직원 소통 강화를 위해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회사의 비전, 경영전략, 현안 이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은 임직원과 편안하게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약 80분 정도 미팅을 이어갔다. 배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변화를 주도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고 성장시키는 것”이라며 “끊임없는 변화로 체질을
  • "상법 개정땐 더 힘들어질 것" 두달새 상장사 4곳 인적분할
    "상법 개정땐 더 힘들어질 것" 두달새 상장사 4곳 인적분할
    증권일반 2025.06.24 17:42:25
    분할·합병 규정을 강화하는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기 전 지배구조를 개편하려는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주요 사업부를 인적 분할하거나 주주 환원 요구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웃돈을 주고서라도 주식을 매입해 상장폐지를 추진하는 식이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결집한 소액주주들이 이에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데 추후 개정 상법이 시행되면 기업과 주주 연대 간 갈등은 더 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소액주주 행동 플랫폼 액트에 따르면 이날까지 액트에 모인 파마리서치(214450) 소액주주들의 주식 수는 44만 4118주로 전체
  • 구다이글로벌 투자 유치에 IMM PE·스마일게이트도 합류[시그널]
    구다이글로벌 투자 유치에 IMM PE·스마일게이트도 합류[시그널]
    증권일반 2025.06.24 17:20:00
    국내 화장품 인수합병(M&A)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른 구다이글로벌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사모펀드와 벤처캐피털(VC) 운용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IMM PE와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도 구다이글로벌이 발행하는 전환사채(CB)에 투자할 예정이다. 앞서 논의를 시작한 키움PE와 프리미어파트너스 등을 포함해 총 10여 곳의 재무적투자자(FI)들이 투자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미녀 운용사로 잘 알려진 구다이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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