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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코스닥 상장 첫날 90%대 급등
    [특징주]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코스닥 상장 첫날 90%대 급등
    증권일반 2025.05.19 09:35:17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이뮨온시아(424870)가 장 초반 90% 넘게 오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2분 이뮨온시아는 공모가(3600원) 대비 90.83% 오른 6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급등한 이뮨온시아는 계속해서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면역 항암제 개발 기업인 이뮨온시아는 2016년 유한양행과 미국 소렌토 테라퓨틱스가 합작 설립한 기업으로, 현재 유한양행의 자회사다. 앞서 지난달 22∼29일 수요예측에서 공모가가 희망 범위 상단인 3600원으로 확정됐으며 지난 7∼8일 진행된 일반
  • [특징주]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여파에 장 초반 급락…넥센·한국타이어는 상승
    [특징주]금호타이어, 공장 화재 여파에 장 초반 급락…넥센·한국타이어는 상승
    증권일반 2025.05.19 09:27:25
    금호타이어(073240)가 광주공장 내 화재 여파로 생산 차질 우려가 불거지면서 장 초반 주가가 7% 넘게 급락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기준 금호타이어는 전 거래일 대비 7.28% 하락한 4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0% 넘게 내리기도 했다. 지난 17일 오전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서쪽 공장(2공장)의 50∼60%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1시간 40분 만에 주불을 잡는 초기 진화에 성공했으나 이날 오전에도 잔여 진화 작업을 진행 중
  • 흥국證 "SK스퀘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주주환원 확대 기대"
    흥국證 "SK스퀘어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주주환원 확대 기대"
    증권일반 2025.05.19 09:11:12
    흥국증권은 19일 SK스퀘어(402340)에 대해 SK하이닉스를 비롯한 자회사들의 호실적으로 주주 환원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앞서 SK스퀘어는 지난 15일 올 1분기 매출 4028억 원, 영업이익은 1조 652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9.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10.3%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다. 황성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계절적 수요 약세와 메모리 업황 둔화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에 힘입어 호실
  • NH證 "한진칼 지분 경쟁 우려 과장돼…격차 충분"
    NH證 "한진칼 지분 경쟁 우려 과장돼…격차 충분"
    증권일반 2025.05.19 08:49:25
    NH투자증권은 19일 한진칼(180640)에 대해 최근 제기된 지분 경쟁 가능성은 과장됐다는 의견을 냈다. 이날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운송업종에 대한 보고서를 내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호반그룹 간 지분 격차는 충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호반그룹은 한진칼 지분을 추가 매입하며 지분율을 18.46%까지 확대하면서 조 회장 및 특수관계자와 지분 격차를 줄였다. 양측의 지분 경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난주 한진칼 주가는 급등락했다. 이에 대해 정 연구원은 “조 회장 및 특수관계자 지분 20.79%
  • 7월부터 3단계 DSR 규제 발효… 주담대 한도 1200만원 ‘뚝’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7월부터 3단계 DSR 규제 발효… 주담대 한도 1200만원 ‘뚝’ [AI 프리즘*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5.19 08:10:59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대출규제 강화: 금융당국이 7월부터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전면 시행하면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평균 1200만원 축소된다. 수도권에는 1.5%포인트, 비수도권에는
  • 국내 증권사들, 지난해 해외서 4000억 벌었다…트레이딩 호조에 실적 '껑충'
    국내 증권사들, 지난해 해외서 4000억 벌었다…트레이딩 호조에 실적 '껑충'
    증권일반 2025.05.19 08:07:07
    지난해 15개 국내 증권회사가 해외법인에서 약 4000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5개 증권사가 설치한 해외현지법인 70곳(시장조사 목적의 10개 사무소 제외)의 순이익은 2억 7220만 달러(4002억 원)로 전년(1억 650만 달러·1566억 원) 대비 15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해외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15개 증권사 당기순이익의 7.3%에 달한다. 해외점포 이익 증가는 지난해 채권중개와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업무 등 트레이딩 업무 이익이
  • 서울시 지역상생리츠로 2조원대 개발… 오피스텔 공급 ‘바닥’ 치고 주담대 한도 축소 임박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서울시 지역상생리츠로 2조원대 개발… 오피스텔 공급 ‘바닥’ 치고 주담대 한도 축소 임박 [AI PRISM*부동산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5.19 08:04:5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공공개발 혁신: 서울시가 시유지 개발에 지역상생리츠 도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의료원 부지 등 2조원대 시유지를 활용해 시민들과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모델이다. 지역 주민에게 우선 청약권
  • ‘승무원 미스트’ 달바 코스피 입성…키스트론 공모주 청약 [이번주 증시 캘린더]
    ‘승무원 미스트’ 달바 코스피 입성…키스트론 공모주 청약 [이번주 증시 캘린더]
    증권일반 2025.05.19 06:00:00
    이번 주 국내 증시에서는 ‘승무원 미스트’로 이름을 알린 달바글로벌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입성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이뮨온시아·바이오비쥬·인투셀 등이 상장하는 등 한주에 4개 회사가 증시에 데뷔하면서 얼어붙은 기업공개(IPO) 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은 22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2016년 설립된 달바글로벌은 뷰티 브랜드 ‘달바(d’Alba)’에서 내놓은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승무원 미스트로 유명세를 타며 지난해
  • [열린송현] 시장조성자 증권거래세 면제 일몰 연장돼야
    [열린송현] 시장조성자 증권거래세 면제 일몰 연장돼야
    증권일반 2025.05.19 05:30:00
    우리나라는 국내 증시의 유동성 쏠림으로 인한 시장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16년 시장조성제도를 도입했다.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높은 국내 증시는 소수 종목에 유동성이 집중된다. 그렇다 보니 거래가 활발하지 않은 종목은 적정 주가 추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거래 비용과 변동성이 커지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장조성제도를 운영하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시장은 대다수 종목에 대해 시장조성자를 지정하는 등 저유동성 종목으로 범위를 한정한 우리나라보다 광범위하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시장조성자
  •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 주목…‘산 넘어 산’ 코스피 2600선 지킬까 [주간 증시 전망]
    美 신용등급 강등 여파 주목…‘산 넘어 산’ 코스피 2600선 지킬까 [주간 증시 전망]
    증권일반 2025.05.19 05:20:00
    관세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완화되자 국내 증시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위축됐던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코스피가 주간 기준 5주 연속 상승하면서 관세발(發) 충격을 일부 회복했다. 이런 가운데 9개월 연속 국내 주식을 팔아치우던 외국인투자가들이 돌아올 조짐이 나타나면서 수급 공백이 채워질 수도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이다. 모처럼 호재가 이어지고 있지만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증시가 또 다시 요동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강등이 예견된 이벤트였던 만큼 국내 증시에 미치는
  • [동십자각] IMA 사업 특혜 논란 자처한 금융당국
    [동십자각] IMA 사업 특혜 논란 자처한 금융당국
    증권일반 2025.05.18 17:33:11
    “내년부터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지정 요건이 강화되는데 이 작업이 마무리되기도 전인 올해 사업자를 지정한다는 건 특정 증권사를 위한 특혜로 비칠 수 있습니다.” 서울 사립대의 한 교수는 기자와 만나 금융 당국이 지난달 발표한 ‘IMA 제도 구체화 방안’을 이같이 평가했다. 그는 내년부터 IMA 사업자(자기자본 8조 원 이상 종합금융투자사)를 지정할 때는 본인 제재 이력 등을 심사하지만 올해 이뤄지는 종투사 신청 및 지정 과정에서는 이를 피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업계에서 IMA 사업을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첫 번째 논란은
  • “엔비디아, 언제 떨어질지 몰라”…서학개미, 4800억 팔아치웠다
    “엔비디아, 언제 떨어질지 몰라”…서학개미, 4800억 팔아치웠다
    증권일반 2025.05.18 13:34:12
    지난해 서학개미(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의 최선호주로 꼽혔던 엔비디아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올해 들어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하자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에만 엔비디아를 4800억 원 이상 팔아치우면서 포트폴리오 재정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들어 16일까지 서학개미들은 엔비디아 3억 4467만 달러(약 482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연초 딥시크 쇼크, 글로벌 관세 전쟁 여파로 엔비디아 주가가 급락하자 지난달까지 5억 5221만 달러(약 7734억 원) 상당을 쓸어 담았지만 미국의 인공지능
  • 토스證, 올 1분기 외화증권수탁 수수료 수익 867억…키움·삼성 제쳤다
    토스證, 올 1분기 외화증권수탁 수수료 수익 867억…키움·삼성 제쳤다
    증권일반 2025.05.18 13:05:09
    토스증권이 외화증권수탁 수수료 수익 부문에서 설립 이후 처음 주식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사업 강자 키움증권을 제쳤다. 키움증권과 함께 삼성증권도 끌어내리며 2위에 안착한 토스증권은 지난해 약 278억 원이었던 1위 증권사 미래에셋증권과 격차도 올해 100억 원 내외로 줄이며 명실상부한 강자 자리에 올라섰다. 18일 금융투자협회 공시와 각 증권사 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토스증권의 외화증권수탁 수수료 수익은 약 867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약 282억 원)보다 207% 증가했다. 순위도 4위에서 키움증권과 삼성증권을 제
  • 환차손에 신용등급 강등까지…1.3조 팔아치운 서학개미 투자방향은 [인베스팅 인사이트]
    환차손에 신용등급 강등까지…1.3조 팔아치운 서학개미 투자방향은 [인베스팅 인사이트]
    증권일반 2025.05.18 10:50:52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하락하자 환차손을 우려한 서학개미(미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가 일주일 새 1조 원 이상을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때마침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강등하면서 투자자의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미 반영된 악재여서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국내 투자자는 미국 주식 9억 2355만 달러(약 1조 293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달 들어 9일까지 652만 7230달러(약 91억 4139만 원)를 사들인 것과
  • 10개월 만에 돌아온 외국인…AI·전력설비 “사자” 2차전지·바이오 “팔자”[선데이 머니카페]
    10개월 만에 돌아온 외국인…AI·전력설비 “사자” 2차전지·바이오 “팔자”[선데이 머니카페]
    증권일반 2025.05.18 08:00:00
    한동안 한국 증시에서 발길을 끊었던 외국인 투자가들이 10개월 만에 돌아왔습니다. 이달 들어 코스피 시장에서 1조 원이 넘는 대규모 매수 우위를 보인 것인데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은 같은 기간 2조 원 이상을 팔아치우며 정반대의 흐름을 보였습니다. 외국인들은 주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전력설비 등 인공지능(AI) 밸류체인에 속한 종목들을 대거 매집한 반면, 2차전지·바이오 관련 종목들은 순매도했습니다. 오늘 선데이 머니카페에서는 외국인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종목들을 사들였는지, 그 투자 배경은 무엇인지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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