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증권일반최신순인기순

  • ‘새내기 보안株 도전’ 페스카로, 일반 청약서 증거금 3.6조 확보 [시그널]
    ‘새내기 보안株 도전’ 페스카로, 일반 청약서 증거금 3.6조 확보 [시그널]
    증권일반 2025.12.02 18:00:41
    차량 보안 플랫폼 기업 페스카로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3조 6000억 원 상당의 증거금을 확보했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페스카로는 이달 1일과 2일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 30만 건의 주문을 접수했다. 이로써 경쟁률을 약 1430 대 1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은 3조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기관 2257곳이 참여해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 2500원~1만 5500원) 상단인 1만 550원으로 확정했다. 당시 참여 기권 98%가 밴드 상당
  • 정보유출 공포 큰데…증권사 정보보호 투자 소홀
    정보유출 공포 큰데…증권사 정보보호 투자 소홀
    증권일반 2025.12.02 18:00:25
    정보 보호 자율 공시에 나선 증권사 6곳 중 4곳은 정보 보호 투자 비중이 10%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SK텔레콤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증권사들이 정보 보호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2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 보호 공시 종합포털에 따르면 자율 공시에 참여한 증권사 6곳(한국투자·NH투자·대신·신한투자·SK·토스증권) 중 지난해 정보 보호 부문 투자액 비중이 10%를 넘는 곳은 한국
  • [사진] 삼성, 두 번 접는 'Z트라이폴드' 공개
    [사진] 삼성, 두 번 접는 'Z트라이폴드' 공개
    증권일반 2025.12.02 17:53:31
    2일 서울 강남구 삼성강남에서 열린 삼성전자 미디어 간담회에서 모델이 두 번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Z트라이폴드는 두 번 안으로 접는 인폴딩 구조를 채택해 펼치면 10인치의 태블릿 크기로, 접으면 6.5인치 바 타입의 스마트폰으로 변신한다. 두께는 펼쳤을 때 3.9㎜, 접었을 때 12.9㎜로 지금까지 출시한 갤럭시 Z 시리즈 중 가장 얇다. 권욱 기자
  • 홍라희, 삼성물산 주식 전량 이재용 회장에 증여
    홍라희, 삼성물산 주식 전량 이재용 회장에 증여
    증권일반 2025.12.02 17:51:59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보유한 삼성물산(028260) 주식 전량(180만 8577주)을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에게 증여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홍 명예관장이 보유 중인 삼성물산 주식 전량을 이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했다. 증여일은 내년 1월 2일이다. 증여 대상 주식은 180만 8577주로, 지분율 기준 1.06%다. 증여 후 홍 명예관장의 지분은 소멸되며 이 회장의 지분율은 20.82%로 늘어난다.
  • 변동 장세에 무릎 꿇은 집단지성…美서학개미 ETF, 지수상품 성과 밑돌았다
    변동 장세에 무릎 꿇은 집단지성…美서학개미 ETF, 지수상품 성과 밑돌았다
    증권일반 2025.12.02 17:50:27
    ‘집단지성’을 표방한 서학개미 상장지수펀드(ETF)가 미국 증시 변동 장세 속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00%에 육박하는 수익률로 국내 ETF 중 전체 1위를 기록했던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서학개미'는 최근 주도주 교체 흐름 속 미국 대표 지수 대비 부진 흐름을 보였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미국서학개미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7.66%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KODEX 미국S&P500’ ETF 수익률(2.23%) 보다 10%포인트 가까이 밑돌았고, 나스닥100지수를 기반으로
  • 빚내서 빚갚는 대기업…회사채 발행 68조 ‘역대 최대’ [시그널]
    빚내서 빚갚는 대기업…회사채 발행 68조 ‘역대 최대’ [시그널]
    증권일반 2025.12.02 17:26:00
    올해 대기업들이 국내 회사채 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호적인 금리 환경을 기반으로 크레디트 시장이 강세를 보이자 차환, 신규 투자 등을 목적으로 적극적인 자금 마련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다만 기준금리 4연속 동결로 금리 인하기 종결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엔캐리 트레이드(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 금리가 높은 국가 자산에 투자) 청산 공포가 다시금 확산하며 전 세계적으로 금리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도 회사채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요소 중
  • 신세계·SK하이닉스, 기업 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선정
    신세계·SK하이닉스, 기업 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우수법인 선정
    증권일반 2025.12.02 16:44:02
    한국거래소가 롯데하이마트(071840), 신세계(004170), 아모레퍼시픽(090430), HD현대(267250), SK하이닉스(000660) 등 5개사를 2025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기업들은 모범적인 지배구조 공시를 통해 주주 보호와 자본시장의 건전한 공시문화 조성에 기여했다고 거래소 측은 전했다. 한국거래소는 2019년부터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배구조 현황을 충실하고 투명하게 공시한 상장법인을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 시상해 왔다. 올해부터
  • 기업공시 [12월 2일]
    증권일반 2025.12.02 16:40:39
    <코스피 공시> ▲한화오션(042660)=3753억 원 규모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2척 계약 수주 ▲JW중외제약(001060)=신영섭·함은경 각자대표 체제 전환 ▲HD한국조선해양(009540)=3672억 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 건조 계약 체결 ▲KPX홀딩스(092230)=KPX일렉트로켐 자회사 신규 편입 ▲두산에너빌리티(034020)=국내 기관투자가 대상 기업설명회(IR) 개최 ▲달바글로벌(483650)=M&G인베스트먼트, 지분 0.94% 추가 확보 ▲우진아이엔에스(010400)=롯데건설과
  • 한국거래소, 하반기 회원사 간담회 개최 "불공정거래 근절 노력"
    한국거래소, 하반기 회원사 간담회 개최 "불공정거래 근절 노력"
    증권일반 2025.12.02 16:36:54
    한국거래소가 2025년 하반기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자본시장 현안을 논의했다고 2일 밝혔다. 회원사 대표이사 간담회는 자본시장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한국거래소와 회원사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양일간 여의도 한화금융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총 45개 회원사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증권시장, 시장감시 및 청산결제 관련 주요 현안 등이 논의됐다.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은 “올 7월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출범 이후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과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 외국인·기관 쌍끌이로 '4000피' 턱밑…코스피, 3거래일 만 상승 마감 [마켓시그널]
    외국인·기관 쌍끌이로 '4000피' 턱밑…코스피, 3거래일 만 상승 마감 [마켓시그널]
    증권일반 2025.12.02 16:12:13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기관투자가의 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하며 '4000피' 탈환에 한걸음 다가갔다. 간밤 뉴욕증시가 약세를 보였지만 반도체, 자동차, 은행 업종의 동반 상승으로 인해 3990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74.56포인트(1.90%) 오른 3994.93에 마감했다. 이날 전 거래일보다 0.48% 오른 3939.09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장중 상승 폭을 키워 3990포인트를 돌파했다. 이날 지수를 밀어올린 주체는 외국인&mid
  • 불공정거래·제재 선진화 TF 첫회의…"방어권 보완할것"
    불공정거래·제재 선진화 TF 첫회의…"방어권 보완할것"
    증권일반 2025.12.02 15:00:00
    금융위원회는 불공정거래·회계부정 조사· 제재 선진화 태스크포스(TF)가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자본시장 불공정거래와 관련 조사·제재 제도 전반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박민우 금융위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는 올 8월 27일 발표된 ‘증권선물위원회 3대 중점 운영방향’의 후속조치다. 앞서 증선위는 △불법…불공정행위 엄정대응 △생산적 금융의 핵심인프라 지원 △감독·제재 체계 선진화를 중점 추진 과제로 내걸었다, 회의에서는 불공정 거래와 회계부정 사례에
  • 벌크선 운임 상승에 팬오션 10%대 급등…해운주 신바람 [줍줍 리포트]
    벌크선 운임 상승에 팬오션 10%대 급등…해운주 신바람 [줍줍 리포트]
    증권일반 2025.12.02 14:25:27
    최근 벌크선 운임의 강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팬오션을 비롯한 국내 해운주가 주식시장에서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팬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415원(10.53%) 오른 435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장중 439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팬오션은 국내 최대 벌크선사로, 벌크선 시황을 나타내는 발틱운임지수(BDI)가 2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BDI는 원료 운반에 쓰이는 벌크선 운임 지표다. 팬오션 매출의 대부분은 벌크선에서 나온다는 점에서 BDI가 오르면 실적이 곧
  • 키움證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키움證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증권일반 2025.12.02 14:00:34
    키움증권이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거래 수수료를 최대 90% 할인하는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신규 고객이나 최근 6개월간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이다. 이벤트 기한은 이달 1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다.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는 2개월간 수수료 할인이 적용된다. 코스피200선물 기준 수수료율이 0.003%에서 0.00025104%로 약 90% 인하된다.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적용기간 내 선물 400억 원 이상 또는 옵션 12억 원 이상
  •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대체운용사 클리프워터와 제휴
    한국투자증권, 글로벌 대체운용사 클리프워터와 제휴
    증권일반 2025.12.02 13:52:15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클리프워터(Cliffwater)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상품 개발, 판매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력으로 해외 사모자산 상품에 대한 고객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클리프워터는 미국 사모대출과 사모주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대체투자 전문 자문사·운용사로, 자문자산을 포함 총 1270억 달러(약 187조 원)를 운용하고 있다. 이 중 약 450억 달러(약 66조 원)
  • 금감원 "올 상반기 회계심사·감리 지적사례 10건"
    금감원 "올 상반기 회계심사·감리 지적사례 10건"
    증권일반 2025.12.02 12:00:00
    금융감독원은 올해 상반기 회계심사·감리 지적사례 10건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적 사례 중 종속·관계기업 투자주식과 재고자산 및 유형자산이 각각 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매출·매출원가와 기타자산·부채이 각각 2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사례를 보면 도매업을 영위하는 A사는 같은 그룹 내에 속하는 B사, C사와 순환출자구조를 통해 상호 간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데도 B사를 관계기업으로 분류하지 않고 B사 주식 매각 손실 등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지 않았다. 금감원은 A사는 B사에 대해
서경스페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