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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진, 프리드라이프 인수금융 셀다운 7000억 몰려 흥행…20곳 참여 [시그널]
    웅진, 프리드라이프 인수금융 셀다운 7000억 몰려 흥행…20곳 참여 [시그널]
    증권일반 2025.05.22 10:19:28
    웅진그룹의 국내 1위 상조 업체 프리드라이프 인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5000억 원 규모의 인수금융은 시장의 뜨거운 관심 속에 ‘오버부킹’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웅진은 렉스필드CC 등 자체 보유 자산을 담보로 활용하는 등 안정적인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인수를 마무리 짓고,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DB증권이 대표 주관사를 맡아 진행하는 웅진의 5000억 원 규모 인수금융 셀다운(재매각)에 7000억 원 넘는 자금이 몰렸다. 국책은행 등 20여개 기
  • 티웨이항공, 자그레브 노선 주 3회 운행…평균 탑승률 85%
    티웨이항공, 자그레브 노선 주 3회 운행…평균 탑승률 85%
    증권일반 2025.05.22 09:50:48
    티웨이항공(091810)의 첫 유럽 노선인 인천-자그레브 노선이 지난해 5월 취항 이후 4만 200여 명의 승객을 수송해 평균 85% 탑승률을 기록했다. 22일 티웨이항공은 자그레브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이해 올해 하계 시즌인 6월 1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주 3회(화·목·토) 단독 직항으로 운항하며, 여행객 편의를 한층 높일 예정이다. 인천-자그레브 노선에는 총 246석 규모의 A330-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비즈니스 세이버 클래스(18석)는 플랫 베드형 좌석과 조절 가능한 헤드레스트, 넓은 레그룸
  • "또 버스 놓쳤나"…비트코인 11만 달러 돌파 '사상 최고'
    "또 버스 놓쳤나"…비트코인 11만 달러 돌파 '사상 최고'
    증권일반 2025.05.22 09:05:58
    가상자산을 대표하는 비트코인이 11만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2일 오전 8시 30분께 11만724달러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이 11만달러를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들어 18.4 가량 상승했다. 지난달 7일 7만4508달러까지 떨어진 뒤 이날까지 45일 만의 상승률은 48%에 이른다. 비트코인 가격을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누적 유입액은 지난주 4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번달에는 단 이틀만 유출됐다.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꾸준
  • 길어지는 박스피에 증시 거래대금 ‘내리막’…"美 혁신 금융기업 담은 ETF 나온다"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길어지는 박스피에 증시 거래대금 ‘내리막’…"美 혁신 금융기업 담은 ETF 나온다" [AI PRISM*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증권일반 2025.05.22 08:14:26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금융투자 혁신: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미국 금융테크 기업 집중 투자 ETF를 27일 상장한다. 기초 지수에는 블랙록, 페이팔 등 디지털 금융 선도 기업들이 포함되며, 이들은 가상자산 관련
  • 애경산업, 다음달 19일 예비입찰 마감…매각 흥행할 듯[시그널]
    애경산업, 다음달 19일 예비입찰 마감…매각 흥행할 듯[시그널]
    증권일반 2025.05.22 06:44:00
    애경산업(018250)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 마감일이 다음달 19일로 확정됐다. 기업과 사모펀드 운용사 등 다수의 원매자들이 참여를 검토 중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애경산업 매각을 자문 중인 삼정KPMG는 최근 원매자들에게 예비입찰 마감일을 다음달 19일로 안내했다. 삼정KPMG는 자문사가 회사 매각 전 거치는 매도자 실사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예비입찰이 다음달 중순이 지나서야 진행되는 것을 두고 매각 측이 최대한 많은 후보를 확보하기 위해 일정을 넉넉히 잡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매각 측은 이달
  • 상장사 외부감사 지정 비율 35.9%…3년 연속 하락
    상장사 외부감사 지정 비율 35.9%…3년 연속 하락
    증권일반 2025.05.22 06:00:00
    지난해 외부감사 대상 기업이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상장법인의 감사인 지정 비율은 지정 제도 개선효과로 3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회계개혁 취지를 유지하면서도 기업 부담을 지속적으로 줄여간다는 방침이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외부감사 대상 회사는 4만 2118개 사로 전년(4만 1212개 사) 대비 2.2%(906개 사) 늘었다. 신(新)외감법 시행에 따른 외부감사 대상 기준 개선 등으로 외부감사 대상 회사는 2021년부터 지
  • 한국거래소 "중소기업 밸류업 참여 지원 강화하겠다"
    한국거래소 "중소기업 밸류업 참여 지원 강화하겠다"
    증권일반 2025.05.21 18:25:53
    한국거래소가 중소기업들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 참여를 돕기 위해 밸류업 공시 우수 사례를 담은 백서를 이달 중 발간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날 정은보 이사장의 주재로 코스닥 상장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감성코퍼레이션, 골프존, 넥스트칩, 동국제약, 디케이앤디, 메가스터디교육, 솔브레인홀딩스, 알테오젠, 주성엔지니어링, 컴투스, 티씨케이, 피에스케이 등 기업들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은 주주환원뿐만 아니라 산업 특성이나 기업의 성장단계에 맞는 목표를 수립하고 진정성 있게 주주와
  • 길어지는 박스피에…증시 거래대금 ‘내리막’
    길어지는 박스피에…증시 거래대금 ‘내리막’
    증권일반 2025.05.21 17:58:19
    관세에 대한 피로감과 시장을 이끌 주도주가 사라지면서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를 관망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올해 2월 12조 원을 웃돌았던 코스피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대체거래소(ATS) 출범에도 불구하고 내리막을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하루 평균 코스피 거래 대금은 8조 3166억 원(20일 기준)으로 집계됐다. 지난달에도 7조 9000억 원대에 머무르며 2달 연속 10조 원을 밑돌았다. 올해 초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2월 기준 12조 2194억 원을 기록했던 코스피 일평균 거래 대금은 3월부터 넥스트레이드(
  • “무늬만 밸류업?” 주주행동 나선 셀트리온 소액 주주
    “무늬만 밸류업?” 주주행동 나선 셀트리온 소액 주주
    증권일반 2025.05.21 17:52:08
    셀트리온(068270)이 올해 들어 수천억 원어치의 자기주식을 매입하고도 주가가 부진하자 소액주주들이 직접 행동에 나섰다. 주주들은 회사 측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라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매입한 자사주를 다시 배당 등의 방식으로 시장에 풀어 유통 주식 수 감소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소액주주들은 주주 행동 플랫폼 ‘헤이홀더’를 통해 지분 결집에 나섰다. 이날 기준 모인 지분은 약 1.3%(300만 주)로, 1만~2만 주를 보유한 ‘슈퍼 개미’들도 다수 참여 중이다. 주주들은
  • 증선위, 비보존·아이엠 경영진 검찰 고발…미공개정보이용·부정거래 혐의
    증선위, 비보존·아이엠 경영진 검찰 고발…미공개정보이용·부정거래 혐의
    증권일반 2025.05.21 17:46:46
    코스닥 상장사 비보존 제약(082800)과 아이엠(101390)의 경영진들이 미공개중요정보 이용 및 부정거래 행위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21일 제10차 정례회의에서 이들의 불공정거래 행위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하는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증선위에 따르면 제약회사 비보존 제약의 일부 임직원은 2023년 2~3월 신약개발 관련 호재성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해당 공시 직전 주식을 매수하거나 지인들에게 정보를 전달한 후 주가 상승 시 매도해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취득했다. 비
  • 피싱 범죄자 금융거래 막겠다더니…5년간 손놓은 당국
    피싱 범죄자 금융거래 막겠다더니…5년간 손놓은 당국
    증권일반 2025.05.21 17:44:48
    금융 당국이 보이스피싱(전화 금융 사기) 범죄자의 금융거래를 제한하겠다며 대대적으로 선전했던 제도가 5년간 사실상 유명무실하게 운영돼온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 당국은 최근에야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검찰과 함께 뒤늦은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20년 5월 보이스피싱 등 금융 사기로 유죄가 확정된 범죄자의 전자 금융거래를 최대 3년간 제한하는 내용의 ‘통신사기피해환급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금융 당국은 당시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이 정상적인 금융 시스템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 통장
  • [단독] 현대차그룹, 주행시험 ‘시뮬레이터’로 대체한다…R&D 혁신 가속
    [단독] 현대차그룹, 주행시험 ‘시뮬레이터’로 대체한다…R&D 혁신 가속
    증권일반 2025.05.21 17:37:26
    현대자동차그룹이 가상현실(VR) 기반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도입해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한다. VR 기술을 통해 실제 주행에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을 줄여 미래차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2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005380)그룹은 영국 앤서블모션의 VR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를 신차 개발 단계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도입을 저울질하는 모델은 영국 앤서블모션의 대표 시뮬레이터인 ‘델타 시리즈’로 이르면 올해 안으로 기기 도입을 확정할 예정이다. 앤서블모션의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는
  • 한국거래소,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세미나 개최
    한국거래소,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세미나 개최
    증권일반 2025.05.21 16:02:28
    한국거래소가 배출권시장협의회와 공동으로 제4차 배출권거래제 세미나를 열고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4차 배출권거래제 시행을 앞두고 오는 6월까지 배출허용총량, 유상할당 비율 등에 대한 배출권 할당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부, 학계, 업계 등이 의견 교환을 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영기 배출권시장협의회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마루 환경부 기후경제과장이 'NDC(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배출권거래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
  • 공무원연금, 해외 대체투자 위탁 운용사에 4000억 쏜다[시그널]
    공무원연금, 해외 대체투자 위탁 운용사에 4000억 쏜다[시그널]
    증권일반 2025.05.21 14:21:37
    공무원연금공단이 해외 대체투자를 위한 국내 위탁관리운용사를 선정한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운용사는 총 4000억 원을 배정받을 예정이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은 다음달 2일까지 해외 대체투자 국내 위탁 운용사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한다. 1차 정량평가와 현장실사, 2차 구술심사를 마친 뒤 다음달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공무원연금은 증권사를 제외하고 국내 자산운용사로 한정해 한 곳의 위탁 관리사를 선정할 방침이다. 위탁 관리사에 선정된 운용사는 투자 전 해외 운용사 선정 및 투자
  • 7월부터 공시 의무 강화…상장 후 직전 분기·반기보고서도 내야
    7월부터 공시 의무 강화…상장 후 직전 분기·반기보고서도 내야
    증권일반 2025.05.21 12:00:00
    하반기부터는 증시에 신규 상장하는 기업들이 직전연도 사업보고서 뿐만 아니라 직전 분기 또는 반기보고서도 공시해야 하는 의무가 신설된다. 또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추진하는 기업들의 경우 최소 납입기일 일주일 전에 주요사항보고서를 통해 해당 사실을 공시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21일 투자자 정보 제공 확대를 위해 위와 같이 기업공시 의무를 강화·개선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안과 시행령이 7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알렸다. 우선 최초 사업보고서 제출 대상 법인의 직전 분·반기보고서 공시 의무가 신설된다. 기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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