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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필리 지수 급락…삼전·하이닉스 동반 하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美필리 지수 급락…삼전·하이닉스 동반 하락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일반 2025.11.12 09:23:51
    간밤 미국 증시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국내 증시 대표 기업들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주가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5% 떨어진 10만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2.91% 내린 60만 10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 비중이 큰 삼성전자와 SK하아닉스가 약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8.95포인트(0.22%) 내
  • [코스피] 8.95포인트(0.22%) 내린 4097.44 출발
    [코스피] 8.95포인트(0.22%) 내린 4097.44 출발
    증권일반 2025.11.12 09:02:24
    [코스피] 8.95포인트(0.22%) 내린 4097.44 출발
  • CJ제일제당 실적 하락세…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줍줍리포트]
    CJ제일제당 실적 하락세…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줍줍리포트]
    증권일반 2025.11.12 08:42:19
    국내 증권사들이 3분기 연속 실적 하락세를 지속한 CJ제일제당(097950) 목표 주가를 줄줄이 낮춰 잡았다. 1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 LS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IBK투자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은 CJ제일제당의 목표주가를 이날 26만~28만 원대로 하향 조정하는 종목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중 목표주가를 26만 원으로 가장 낮게 써낸 대신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회복 시그널이 부재하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전 거래일 CJ제일제당 주가는 22만
  • NH證, 한국금융지주에 "레벨이 다르다" 호평…목표가 25만 원 [줍줍리포트]
    NH證, 한국금융지주에 "레벨이 다르다" 호평…목표가 25만 원 [줍줍리포트]
    증권일반 2025.11.12 08:29:49
    NH투자증권(005940)이 경쟁사인 한국투자증권의 모기업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한 목표 주가를 2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을 비롯한 자회사들이 지속적으로 호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에서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2일 ‘레벨이 다르다’라는 제목의 한국금융지주 종목 보고서를 내고 한국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기존 23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올렸다. 전 거래일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6만 9800원이다. 윤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다수의 금융 계열사를 통해 상승장의 이점을 누릴 수 있는 사업자”라며 “전
  • “코스피 기업 내년 이익 정점…피크아웃 전 자본시장 체질 개선해야”
    “코스피 기업 내년 이익 정점…피크아웃 전 자본시장 체질 개선해야”
    증권일반 2025.11.11 20:38:47
    내년 코스피 상장 기업들의 이익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피크아웃(정점 후 하락) 이전에 자본시장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최근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넘어선 코스피 지수가 5000을 향해 추가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장기투자 인센티브, 모험자본 공급, 퇴직연금 투자 확대 등 정책적 과제들을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이에 더해 첨단 산업 지원, 국내 투자 활성화, 산업 정책 등이 ‘오천피(코스피 5000)’ 도약을 위한 핵심 동력으로 지목됐다. 11일 한국거래소는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
  • 이동섭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실장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필요" [시그널]
    이동섭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실장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 필요" [시그널]
    증권일반 2025.11.11 17:53:50
    이동섭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실장이 코스피지수가 5000포인트까지 도달하기 위해선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관 투자가들의 역할 확대를 통해 기업들의 밸류업(가치 제고)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이 실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피 5000 시대 도약을 위한 세미나’에서 “스튜어드십 코드가 제정된지 8~9년이 됐는데 현재까지 단 한 번도 개정된 적이 없다”며 “이 같은 논의가 없는 것이 아쉽다”고 지적했다. 스튜어드십 코드란 기관투자가가 투자 대상 기업의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감시
  • "대양전기·전장 합병해야"   쿼드운용 공개 서한 띄워
    "대양전기·전장 합병해야" 쿼드운용 공개 서한 띄워
    증권일반 2025.11.11 17:43:11
    쿼드자산운용이 공개서한을 통해 조선 기업인 대양전기공업(108380)에 주주 환원 확대와 최대주주 개인회사 간 합병을 요구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쿼드자산운용은 ‘대양전기공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제안’이라는 공개서한을 통해 “특수관계법인인 대양전장과의 내부거래로 인해 대양전기공업의 이익이 유출되고 있고 낮은 주주 환원으로 자본 과잉과 자본 효율성 하락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영우 대양전기공업 대표는 대양전기공업 지분 59.34%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양전장 지분은 95.8%를 보유하고 있다. 대양전장의
  • 삼성전자 판 외인 우선주는 담았다
    삼성전자 판 외인 우선주는 담았다
    증권일반 2025.11.11 17:40:56
    외국인이 최근 한국 증시에서 대거 이탈하는 ‘셀 코리아’ 국면 속에서도 우선주에 대한 비중은 오히려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 급등으로 밸류에이션(가치 평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변동성이 낮고 배당 매력이 높은 종목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우(005935)의 외국인 지분율은 전날 기준 77.04%로 2021년 6월 22일(76.49%) 이후 약 4년 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우의 외국인 지분율은 이달 초인 3일(76.97%)과 지난달 초(74.99
  • 진격의 한투, 누적 영업익 2조…삼성도 1조클럽 복귀
    진격의 한투, 누적 영업익 2조…삼성도 1조클럽 복귀
    증권일반 2025.11.11 17:40:19
    증시 호황에 힘입어 증권사들이 일제히 역대급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누적 영업이익이 약 2조 원에 달해 연간 ‘3조 클럽’이 가시권에 들어왔고 삼성증권(016360)도 4년 만에 영업이익 1조 원을 회복했다. 올해 ‘1조 클럽’ 증권사들은 미래에셋·NH투자·키움·메리츠까지 최소 6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한국투자증권은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7.8% 증가한 8353억 원, 당기순이익은 96.8% 늘어난 6509억 원을
  • EPL처럼 기금간 무한경쟁…호주 연금 수익률 韓의 3배
    EPL처럼 기금간 무한경쟁…호주 연금 수익률 韓의 3배
    증권일반 2025.11.11 17:38:04
    호주 시드니에서 20년 가까이 금융 업종에 종사해온 한 직장인은 본인의 퇴직연금을 두고 ‘자동으로 불어나는 또 하나의 월급’이라고 표현했다. 슈퍼애뉴에이션(Superannuation)으로 대변되는 퇴직연금은 호주인에게 더 이상 제도가 아니라 생활의 일부가 됐다. 호주 퇴직연금 시장이 ‘자동 적립, 자동 투자’로 설계된 제도 아래 묵직한 복리의 힘을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장기 투자와 분산 운용을 축으로 연 7~8%대의 안정적 수익률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의 퇴직연금 평균 수익률과 격차는 세 배 가까이 벌어졌으며 현지에서는 제
  • "RA,데이터·알고리즘으로 장기투자 복리효과 극대화"[퇴직연금 프런티어]
    "RA,데이터·알고리즘으로 장기투자 복리효과 극대화"[퇴직연금 프런티어]
    증권일반 2025.11.11 17:37:03
    “자동화된 투자 시스템은 투자자가 일관된 행동을 유지하도록 돕는 인프라로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장기 투자의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호주 로보어드바이저(RA) 전문 운용사 ‘스톡스폿’을 이끄는 크리스 브뤼키 최고경영자(CEO)가 RA에 대해 단순한 알고리즘을 넘어 퇴직연금 시장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인수된 스톡스폿은 1만 6000명 이상의 고객을 대상으로 상장지수펀드(ETF) 포트폴리오를 자동 운용하는 호주 대표 RA 플랫폼이다. 투자자의 나이, 소득, 위험 선호
  • 삼성證 '앳 워크' 고객 10만명 돌파
    삼성證 '앳 워크' 고객 10만명 돌파
    증권일반 2025.11.11 17:34:52
    삼성증권의 법인 맞춤형 복지·보상 플랫폼 ‘삼성증권 앳 워크(AT WORK)’를 통해 주식보상을 받은 임직원이 10만 명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은 11일 ‘AT WORK’를 도입한 법인 수가 지난달 말 기준 400곳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214개로 가장 많고, 도매업·정보기술(IT)·바이오·서비스업·건설업 등도 참여 중이다. 삼성증권 AT WORK는 스톡그랜트, 제한조건부 주식(RSU), 임직원 주식매입 프로그램(ESPP) 등 다양한 주식보상제도를 관리
  • 자동가입·자동투자 결합…'장기투자 DNA' 심어[퇴직연금 프런티어]
    자동가입·자동투자 결합…'장기투자 DNA' 심어[퇴직연금 프런티어]
    증권일반 2025.11.11 17:34:26
    호주는 ‘노동시장 참여자 전원 퇴직연금 가입’을 핵심 원칙으로 둔다. 정규직뿐 아니라 비정규직·시간제 근로자까지 퇴직연금 납입이 의무화돼 있으며 일정 근속 요건 없이도 소득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계좌가 개설된다. 일회성 근로자나 프리랜서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전체 계좌의 60%가 디폴트 상품인 ‘마이슈퍼’에 자동 편입돼 개인의 투자 이해도나 성향과 무관하게 분산투자가 이뤄지는 체계다. 호주연금협회(ASFA)는 해당 제도를 “가입자 간 수익률 격차를 줄이는 집합 운용 모델”이라고 정의했다. 한 번 적립된 자금은 퇴직 전까
  • 2년 연속 수익률 하락땐 퇴출…성과 경쟁이 '퇴직연금 성장엔진'[퇴직연금 프런티어]
    2년 연속 수익률 하락땐 퇴출…성과 경쟁이 '퇴직연금 성장엔진'[퇴직연금 프런티어]
    증권일반 2025.11.11 17:31:49
    호주 퇴직연금 제도는 ‘강제력·경쟁·투명성’이라는 세 가지 축이 맞물리며 효율적인 민간형 연금 구조로 발전했다. 근로자가 급여의 12%를 반드시 적립해야 하는 강제 저축 시스템이 기초가 되고 성과 평가와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한 경쟁이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투자 판단을 온전히 개인에게 맡기지 않고 제도 자체가 장기투자를 강제하는 점이 호주 연금 모델의 출발점으로 꼽힌다. 특히 2021년 도입된 ‘유어 퓨처, 유어 슈퍼(YFYS)’ 제도가 시행 4년 차를 맞으면서 비용 절감 중심이던 경쟁이 장기 수익률 관리
  • 미래에셋證 "네이버페이證 ‘간편주문’으로  美 주식매매 가능"
    미래에셋證 "네이버페이證 ‘간편주문’으로 美 주식매매 가능"
    증권일반 2025.11.11 17:05:59
    미래에셋증권은 네이버페이(Npay)증권의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해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간편주문은 네이버페이증권에서 종목 정보를 확인한 후 ‘간편주문’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종목이 자동으로 연동돼 미래에셋증권 웹트레이딩시스템(WTS)으로 접속해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별도의 증권사 앱 설치 없이 간단한 인증 절차만으로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주식 거래가 가능해 투자 접근성이 높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서비스로 미국 정규장은 물론 데이마켓과 프리마켓, 애프터마켓 거래까지 지원해 하루 최대 22시간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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