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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 KB국민은행과 1조원 항공우주 금융 파트너십 체결
    KAI, KB국민은행과 1조원 항공우주 금융 파트너십 체결
    국내증시 2025.04.14 09:51:49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는 11일 KB국민은행과 항공우주 금융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 이환주 KB국민은행 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항공우주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양 기관의 전략적 금융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항공우주분야 미래 사업 투자 지원 △완제기 수주를 위한 수출금융 참여 △수출입·시설투자 등 KAI 운영 자금
  • 유진투자證 조직 개편…“디지털혁신총괄 신설”
    유진투자證 조직 개편…“디지털혁신총괄 신설”
    국내증시 2025.04.14 09:45:51
    유진투자증권(001200)이 디지털 혁신 및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디지털혁신총괄’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전사 디지털화(Digitization)를 미래 성장의 핵심 목표로 삼고 관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디지털혁신총괄’을 신설했다. 고경모 대표가 총괄을 직접 겸직함으로써 디지털 전략의 실행력을 높이고 산하에는 ‘디지털사업실’을 신설해 기존 IT본부와 함께 배치함으로써 조직 간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비즈니스 수익성 강화를 위한
  • 포스코퓨처엠, 디딤씨앗통장으로 지역 청소년에 4800만 원 후원
    포스코퓨처엠, 디딤씨앗통장으로 지역 청소년에 4800만 원 후원
    국내증시 2025.04.14 09:44:09
    포스코퓨처엠(003670)이 지역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1년간 48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청소년의 사회진출 초기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2007년부터 운영해온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후원자나 보호자가 매달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정부가 적립액의 2배(인당 월 10만 원 한도)의 액수를 추가 지원한다. 포스코퓨처엠은 본사와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경북 포항, 전남 광양, 세종, 서울 등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내년 2월까지
  • 두산로보틱스, AI 혁신 선언…"휴머노이드·지능형 로봇 솔루션 기술 개발"
    두산로보틱스, AI 혁신 선언…"휴머노이드·지능형 로봇 솔루션 기술 개발"
    국내증시 2025.04.14 09:41:16
    두산로보틱스(454910)가 올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와 지능형 로봇 솔루션 개발 등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두산로보틱스는 김민표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11일 분당두산타워에서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 김 대표는 “하드웨어 중심으로 편재됐던 사업을 지능형 로봇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휴머노이드 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도 병행하겠다”고 선언했다. 빠른 성과를 내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 개편 역시 예고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우선 제조 분야의 자동화 관련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지
  • [코스닥] 4.40포인트(0.63%) 오른 699.99 출발
    [코스닥] 4.40포인트(0.63%) 오른 699.99 출발
    국내증시 2025.04.14 09:06:56
    [코스닥] 4.40포인트(0.63%) 오른 699.99 출발
  • [코스피] 21.56포인트(0.89%) 오른 2454.28 출발
    [코스피] 21.56포인트(0.89%) 오른 2454.28 출발
    국내증시 2025.04.14 09:06:20
    [코스피] 21.56포인트(0.89%) 오른 2454.28 출발
  • 34조 수출 넘보는 K-방산…유럽·아시아·중동서 순풍 [biz-플러스]
    34조 수출 넘보는 K-방산…유럽·아시아·중동서 순풍 [biz-플러스]
    국내증시 2025.04.14 07:00:00
    현대로템(064350)·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등 국내 방산사들이 유럽과 아시아·중동에서 조 단위의 수주 낭보를 띄우며 미소를 짓고 있다. 안정적인 국내 수요에 더해 한국산 무기 체계를 도입한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 길이 활짝 열리고 있다. 업계에서는 본격적인 실적 개선 궤도에 오르면서 올해 해외 수주액이 34조 원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다음 달 폴란드와 K2 전차 2차 계약의 최종 확정을 앞두고 있다. 2차 계약 물량은 1차 때와 동일한 180대로, 포탄&
  • 유럽이 열어준 바이오시밀러 '지름길'… 국내 기업들 날개 달까
    유럽이 열어준 바이오시밀러 '지름길'… 국내 기업들 날개 달까
    국내증시 2025.04.14 06:00:00
    유럽의약품청(EMA)이 바이오시밀러 허가 과정을 간소화해 국내 바이오 업계에 수혜가 예상된다. 대규모 비교 임상 시험 과정을 생략해 최대 수천억 원에 이르는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품목허가에 걸리는 기간 또한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견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업들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EMA는 최근 바이오시밀러 개발 간소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했다. 바이오시밀러가 구조적·기능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함
  • 4월까지 밸류업 공시해야 지수 편입 가능해진다
    4월까지 밸류업 공시해야 지수 편입 가능해진다
    국내증시 2025.04.13 18:08:05
    한국거래소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지수 편입·편출 심사 기준일을 이달 말로 설정했다. 6월로 예정된 정기 변경에서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이달 말까지 밸류업을 공시 해야 한다. 1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4월 30일까지 밸류업 공시를 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수 편입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지수 편입·편출을 조정할 때 적용되는 여러 기준이 일자별로 바뀌기 때문에 기준일을 설정해야 한다”며 “밸류업 지수는 이달 말을 기준으로 삼아 심사 후 6월 리밸런싱(편입·편출)
  • “신한지주, 올 당기순이익 5조 돌파…주가 최대 70% 오른다"[스타즈IR]
    “신한지주, 올 당기순이익 5조 돌파…주가 최대 70% 오른다"[스타즈IR]
    국내증시 2025.04.13 18:02:48
    국내 증권사들은 올해 신한금융지주의 주가가 호실적을 바탕으로 최대 70% 이상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융지주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를 위해 경쟁사보다 많은 양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있다는 점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증권사 17곳이 책정한 신한금융지주의 적정 주가 평균은 7만 1765원으로 11일 종가(4만 6100원) 대비 72.51% 많다. 신한금융지주 주가 상승을 전망하는 근거는 실적이다. 국내 증권사들이 추정한 올해 신한금융지주의 연간 당
  • 신한지주 "3년간 자사주 3조 소각"…밸류업 고삐 죈다[스타즈IR]
    신한지주 "3년간 자사주 3조 소각"…밸류업 고삐 죈다[스타즈IR]
    국내증시 2025.04.13 18:01:17
    신한금융지주(신한지주(055550))가 글로벌 사업 확장과 비이자이익 개선을 기반으로 2027년까지 자사주 3조 원 어치를 소각하고 올해 1조 1000억 원을 배당하겠다고 밝혔다. 1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지난해 연간 4조 450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023년 당기순이익 4조 3680억 원 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금융 업계는 지난해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변수 속에서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3.06% 수준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순익을 늘린 신한금융지주를 주목하고 있다.
  • 커진 변동성에 몸값 떨어질라…클래시스·HPSP 매각 연기[시그널]
    커진 변동성에 몸값 떨어질라…클래시스·HPSP 매각 연기[시그널]
    국내증시 2025.04.13 18:00:00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국내 기업 매각 거래 전반을 뒤흔들고 있다. 수출 여부와 관계 없이 기업가치와 산업 전망을 다시 매겨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상장사는 전반적으로 주가가 급등락을 거듭하자 매각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변동성이 줄어드는 하반기부터는 오히려 높았던 가격이 안정되면서 거래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인 클래시스(214150)의 매각을 진행 중인 사모펀드(PEF)베인캐피탈은 매각 절차를 잠정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의료미용기기 업계 1위인
  • 진격의 IMM 형제, 토종 PEF 중 실적 으뜸[시그널]
    진격의 IMM 형제, 토종 PEF 중 실적 으뜸[시그널]
    국내증시 2025.04.13 18:00:00
    지난해 국내 토종 사모펀드(PEF) 운용사 중 IMM계열 두 곳이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둬들였다.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처럼 해외 기관출자자(LP)에게 주로 자금을 모집하는 운용사들은 실적 집계에서 제외한 결과로, MBK가 주춤하면서 올해는 IMM 등 토종 운용사의 활동이 활발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IMM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영업수익 795억 원, 영업이익 235억 원, 당기순이익 159억 원으로 토종 PEF 운용사 중 1위를 차지했다. IMM인베는 경영권 사모펀드(PEF)와 벤처캐
  • [동십자각] 사라진 책임경영
    [동십자각] 사라진 책임경영
    국내증시 2025.04.13 17:41:56
    국내 사모펀드(PEF)가 탄생 20주년을 기념해야 할 올해 MBK파트너스를 필두로 수난을 겪고 있다.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을 신청하자 국민적 비난의 대상이 됐고 MBK가 밀어붙였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은 동력을 잃고 있다. 국민연금에서 받은 돈을 투자해 국민 노후 자금과 기업의 가치를 키웠다는 PEF의 공도 ‘부채 경영’이 부각되며 빛이 바랬다. 많은 금융투자 업계 관계자들은 “PEF가 재벌 무서운 줄 알았을 것”이라는 총평을 내놓았다. PEF가 아무리 현금과 투자 전문가가 많아도, 심지어 일부 PEF 창업자들은 재벌가
  • 유럽 바이오시밀러 허가 간소화…"K바이오 성장 기회"
    유럽 바이오시밀러 허가 간소화…"K바이오 성장 기회"
    국내증시 2025.04.13 17:38:57
    유럽의약품청(EMA)이 바이오시밀러 허가 과정을 간소화함에 따라 국내 바이오 업계도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비교 임상 시험 과정을 생략해 비용과 기간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견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업들이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3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EMA는 최근 바이오시밀러 개발 간소화를 위한 가이드라인 초안을 공개했다. 핵심 사항은 바이오시밀러가 구조적·기능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함을 입증하기만 하면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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