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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전은 구조대 오는데 네카오에 물린 개미 ‘우울’… 김남구 한투 회장 “아시아 1등 증권사 눈앞"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삼전은 구조대 오는데 네카오에 물린 개미 ‘우울’… 김남구 한투 회장 “아시아 1등 증권사 눈앞" [AI 프리즘*주식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9.18 07:58:41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반도체 관세폭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반도체에 자동차 수준(25%) 이상의 고관세 부과 의사를 강력히 표명했다. 이에 따라 연간 150억 달러 규모의 대미 반도체 수출에 25%
  • “거래 정지가 주가 살렸다”…배터리 아저씨 ‘그 회사’ 세 번째 유증 연기[이런국장 저런주식]
    “거래 정지가 주가 살렸다”…배터리 아저씨 ‘그 회사’ 세 번째 유증 연기[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증시 2025.09.18 07:58:27
    2차전지 기업 금양(001570)이 세 번째로 유상증자 납입일을 연기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거래정지 상태에서 경영 정상화를 기다리던 주주들의 불안감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 공시에 따르면 금양은 전날 납입 예정이던 405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일정을 다음 달 17일로 한 달 뒤로 미룬다고 밝혔다. 당초 올 8월 2일에 납입이 이뤄질 계획이었으나 한 차례 9월 3일로, 다시 9월 17일로 연기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 일정 변경이다. 금양은 6월 초 유상증자 계획을 내놓으며 경영 정상화를 향한 첫발을 내
  • "반도체 또 관세 리스크" 美, 25%만 때려도 피해액 年 5조 ‘훌쩍’…위성락 “관세협상 장기화돼도 중요한 건 내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반도체 또 관세 리스크" 美, 25%만 때려도 피해액 年 5조 ‘훌쩍’…위성락 “관세협상 장기화돼도 중요한 건 내용"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국내증시 2025.09.18 07:52:13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 한미 관세협상 교착: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관세협상의 장기화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역시 “교착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 K바이오 발목 잡는 수십년 전 낡은 규제… 알테오젠이 총대 맨 이유
    K바이오 발목 잡는 수십년 전 낡은 규제… 알테오젠이 총대 맨 이유
    국내증시 2025.09.18 06:00:00
    알테오젠(196170) 등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R&D) 기업들이 낡은 규제에 막혀 상업화 과정에서 품질관리에 애를 먹고 있다. 현행 약사법에 따르면 공장이 없는 바이오 기업이 의약품 위탁생산(CMO) 전문기업에 생산을 맡길 경우 품질 관리에 대한 법적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전통 제약사를 중심으로 짜여진 현행 규제의 틀을 바꾸지 않으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성장도 정체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알테오젠은 17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블록버스터 안과 질환
  • [투자의 창] 긍정 기조 유지하는 글로벌 기관투자자
    [투자의 창] 긍정 기조 유지하는 글로벌 기관투자자
    국내증시 2025.09.17 22:04:26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이 위협받고 국가 재정 정책이 재조명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스테이트 스트리트 위험선호 심리지수는 지난 한 달 내내 회복 탄력성과 긍정적 흐름을 보였다. 해당 지수에 따르면 굵직한 이슈성 리스크가 잠재한 한 달였음에도 투자자들은 차분함을 유지했다. 위험선호 심리지수는 지난달에도 0 이상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낙관적 기조를 이어갔다. 미국 주식 시장은 지난달 월말 직전에 사상 최고치를 새로 기록했고 변동성 지표는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이러한 긍정적 모멘텀은 기술 섹터를 중심으로 견조한
  • 씨어스테크놀로지, SCI급 국제학술지에 부정맥 AI 모델 게재
    씨어스테크놀로지, SCI급 국제학술지에 부정맥 AI 모델 게재
    국내증시 2025.09.17 18:20:43
    씨어스테크놀로지(458870)는 부정맥 탐지 인공지능(AI) 모델 ‘LGT넷(LGTNet)’이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 학술지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미국전기전자학회(IEEE)가 발행하는 ‘IEEE Transactions on Systems, Man, and Cybernetics: Systems’에 해당 연구를 게재했다. 씨어스의 부정맥 진단 서비스인 ‘모비케어’와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의 AI 분석 역량을 고도화하는 데 적용된 연구다. 모비케어는 장시간 측정된 웨어러블 심전도
  • 알테오젠도 발목…신약 개발했지만 품질관리는 못한다
    알테오젠도 발목…신약 개발했지만 품질관리는 못한다
    국내증시 2025.09.17 18:04:10
    알테오젠(196170) 등 바이오 신약 연구개발(R&D) 기업들이 낡은 규제에 막혀 상업화 과정에서 품질관리에 애를 먹고 있다. 현행 약사법에 따르면 공장이 없는 바이오 기업이 의약품 위탁생산(CMO) 전문기업에 생산을 맡길 경우 품질 관리에 대한 법적 권한이 없기 때문이다. 대부분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전통 제약사를 중심으로 짜여진 현행 규제의 틀을 바꾸지 않으면 바이오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성장도 정체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알테오젠은 17일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블록버스터 안과 질환
  • [기자의 눈] IPO 제도 개선의 부작용
    [기자의 눈] IPO 제도 개선의 부작용
    국내증시 2025.09.17 18:03:54
    올해 7월부터 시행된 기업공개(IPO) 제도 개선을 두고 국내 대형 증권사 관계자는 “대형 증권사가 공모주 하나당 3억 원씩 투자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중소형사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개선안은 기관투자가 배정 물량의 40%(올해 30%)를 의무보유확약 신청 기관에 우선 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통해 공모주 시장에서의 단기 투자 현상과 ‘공모가 거품’으로 인한 주가 폭락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다. 실효성 있는 제도 시행을 위해 정부와 금융 당국은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기준치에 미달하는 경우 상장을
  • 삼전은 구조대 오는데…네카오에 물린 개미 '우울'
    삼전은 구조대 오는데…네카오에 물린 개미 '우울'
    국내증시 2025.09.17 18:01:31
    코스피지수가 11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연일 경신했음에도 반도체 등 일부 종목 쏠림 현상이 나타나면서 투자자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2021년 증시 호황기 당시 고점일 때 투자했다가 아직 손실 구간을 벗어나지 못한 투자자들이 많은 만큼 최근 증시 급등을 체감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온다. 17일 네이버증권이 네이버페이 내자산서비스에 등록된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 투자자 25만 9034명의 평균 매입 단가는 6만 8532원이다. 이날 종가 7만 8200원 기준 평균 수익률이 14.1%로 이달 8일 ‘7만전자’를
  • 장인화 포스코 회장 "한·호주 산업안전 등 협력 외연 확대"
    장인화 포스코 회장 "한·호주 산업안전 등 협력 외연 확대"
    국내증시 2025.09.17 18:01:20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국과 호주가 투자 확대를 넘어 산업 안전과 지역 상생까지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관계로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장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제46차 합동회의를 주재하며 “양국이 경제 산업 투자 확대를 넘어 지역 상생과 산업 안전, 재난 대응까지 핵심 협력 분야의 외연을 넓히고 연대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해법을 함께 모색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장 회장은 한국 측 위원장 자격으로 합동회의에 참석해 ‘한·호주
  • 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 "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고도화"
    HLB, HLB사이언스 흡수합병… "글로벌 신약개발 역량 고도화"
    국내증시 2025.09.17 17:58:32
    HLB(028300)는 펩타이드 기반 신약 개발 계열사 HLB사이언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7일 밝혔다. HLB와 HLB사이언스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두 회사의 합병 안건을 의결했다. HLB가 HLB사이언스를 흡수합병하는 형태다. 존속법인은 HLB가 되고 HLB사이언스는 해산한다. 상법 527조의 소규모 합병 방식에 따라 HLB는 이사회 결의만으로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다. HLB사이언스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야 하고, 주주들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이 부여된다. 이번 합병의 주당 평가가액은 HLB 3만 8784원, HLB사이언스 17
  • 상장사, 자사주 처분·유증 5년내 최고…3차 상법 전 자금조달 '속도'
    상장사, 자사주 처분·유증 5년내 최고…3차 상법 전 자금조달 '속도'
    국내증시 2025.09.17 17:53:55
    상장 기업들이 보유 중인 주식을 처분하거나 유상증자에 나서며 자금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담긴 3차 상법 개정안 시행 전 자사주를 덜어내려는 움직임으로도 해석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전날까지 코스피·코스닥 상장 기업의 자기주식(자사주) 처분 결정 공시 수는 388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272건 대비 116건(42.67%) 증가한 수치일뿐더러 최근 5년 내 최고 수치다. 자사주 처분은 기업이 보유 중이던 회사 주식을 시장에 매각하거나 제3자에게 양도해 현금을 확
  • 나신평 "중소형 증권사, 부실 정리 부담과 규제 강화로 수익성 전망 어두워"
    나신평 "중소형 증권사, 부실 정리 부담과 규제 강화로 수익성 전망 어두워"
    국내증시 2025.09.17 17:32:41
    나이스신용평가가 올해 국내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증가로 국내 증권사들의 수익은 양호했지만 자기자본 규모별 실적 양극화는 더 심해졌다고 지적했다. 정책 수혜와 자금 조달 다각화로 대형 증권사는 신용도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는 데 반해 중소형 증권사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담·규제 강화로 신용도 하방 압력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나신평은 17일 한국거래소에서 ‘2025 크레딧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내 주요 산업의 국제 경쟁력과 신용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통상환경 변화 속 자동차&mi
  • 공모주 시장 활기 찾을까…코스닥 상장 예심 줄대기 [시그널]
    공모주 시장 활기 찾을까…코스닥 상장 예심 줄대기 [시그널]
    국내증시 2025.09.17 17:30:00
    한동안 한산했던 공모주 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는 분위기다. 이달 19일 에스투더블유(S2W)가 증시 입성을 준비하는 가운데 다음 달 1일에는 명인제약이 두 달 만에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의 상장예비심사를 앞둔 기업들도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더핑크퐁컴퍼니·알지노믹스 등이 이르면 이번 주 내로 예심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IB 업계 관계자는 “최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가 많이 잡히고 있는 분위기”라며 “여러 기업의 대표가 거래소와
  • 한신평 "LG유플러스, 무선 통신 사업 경쟁력 제고…신용 등급 전망 상향"
    한신평 "LG유플러스, 무선 통신 사업 경쟁력 제고…신용 등급 전망 상향"
    국내증시 2025.09.17 17:16:07
    한국신용평가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무선통신 부문 사업 경쟁력이 제고됐다고 평가하며 신용 등급 전망을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한신평은 17일 보고서를 내고 LG유플러스의 신용 등급 전망을 기존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로 올려 잡았다. 한신평은 이날 LG유플러스 신용등급 전망 상향 조정 이유로 국내 통신 시장 내 과점적 시장 지위 유지와 이익창출력 확대를 꼽았다. 한신평은 LG유플러스가 2019년 5G 서비스 상용화 이후 가입자 다수를 확보하며 사업 안정성을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자회사들을 통해 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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