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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신상필벌, 번민의 밤 보내…6·3 지선에 올인"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02 10:48:15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신상필벌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공과 사가 뒤섞이고 공사 구분이 안 돼 당의 질서와 기강이 무너지게 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요 며칠 동안 번민의 밤을 보냈다. 상을 줄 때는 즐겁고 벌을 줄 때는 괴롭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공천 헌금 수수 의혹'과 관련된 김병기 전 원내대표와 강선우 의원 조치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그는 "당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의 최종 책임은 당 대표인 제게 있다"며 "당에서 벌어지는 이런저런 불미스러운 일을 지휘·감독하는 저의 부족함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인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다"며 "중앙당에서는 매의 눈으로 시도당 공천과정을 지켜보겠다. 불법이 확인되면 필요한 징계 조치도 신속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 저의 당무는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면 하고 지방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으면 하지 않겠다"며 "그런 자세로 6·3 지방선거 승리에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5개 공천 원칙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공천 혁명을 통해 선거 혁명을 이루고 이룰게 열린 공천을 하겠다"며 "권리당원이 경선에 전면 참여 하는 당원 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이어 "철저한 검증으로 부적격 후보를 철저히 걸러내고 부적격 후보 제로(Zero)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억울한 컷오프를 없애고 예비후보자격을 획득한 후보는 모두 경선에 부치겠다"고 말했다. 또 "낙하산 공천은 없다. 기초·광역의원, 기초·광역단체장 모두 경선이 원칙"이라며 "공천 신문고 제도를 도입해 억울한 심사를 바로 잡고 민주당은 가장 공정한 방식으로 가장 경쟁력있는 후보를 내세워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한 고속도로 건설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2026년 새해 1호 법안은 제2차 종합 특검, 통일교·신천지 특검"이라고 재차 확인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신천지를 왜 포함하냐고 어깃장을 놓기 때문에 신천지를 꼭 포함해야겠다"며 "국민의힘은 훼방 놓기에만 골몰할 게 아니라 협조하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
與 서울·경기·부산시장 오차범위 내 우위…野 2018년 악몽 재현되나
정치국회·정당·정책 2026.01.02 10:48:14올해 6·3 지방선거 최대 승부처인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부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다는 신년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여권발(發)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전체 17개 시·도지사 선거 중 14곳을 민주당이 싹쓸이한 2018년 지방선거가 8년 만에 재현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먼저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와 관련해 뉴스1-엠브레인퍼블릭 가상 다자대결 조사에서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4%, 오세훈 서울시장은 23%를 얻었다.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1%포인트로 초접전이었다.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는 김민석 국무총리 33.0%, 오 시장 30.4%를 기록했다. 또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 오 시장은 31.5% 대 30.2%, 정 구청장과 오 시장은 30.4% 대 30.9%로 각각 집계됐다. 뉴시스-에이스리서치 가상 양자대결 조사도 정 구청장은 40.9%, 오 시장은 40.4%로 나타났다. JTBC-메타보이스 조사 결과 정 구청장은 39%, 오 시장은 38%로 확인됐다. 다만 오 시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우위라는 여론조사 결과도 없지 않았다. 중앙일보-케이스탯리서치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 따르면 오 시장은 37%, 정 구청장은 34%였다. MBC-코리아리서치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선 오 시장 36%, 정 구청장 34%로 집계됐다. 경기도지사와 부산시장 선거 판세는 민주당의 우위가 두드러졌다. 뉴스1-엠브레인퍼블릭 가상 다자대결 조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추미애 민주당 의원이 똑같이 15%를 얻었다. 중앙일보-케이스탯리서치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 김 지사는 39%,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19%였다. 김 지사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각각 40%와 18%였다. 부산시장 선거와 관련해 뉴스1-엠브레인퍼블릭 가상 다자대결 조사에 따르면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18%, 박형준 부산시장 16%,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8%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케이스탯리서치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서도 전 의원 39%, 박 시장 30%로 각각 나타났다. 또 국제신문-리얼미터 가상 다자대결 조사에서도 전 의원은 30.8%, 박 시장은 19.5%로 나타났다. 격차는 11.3%포인트였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장동혁 대표 체제의 ‘우향우’ 기조 변화가 없을 경우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가 어렵다고 전망했다. 김 전 위원장은 2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선거가 5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나 박형준 부산시장이나 장동혁 대표한테 요구하는 게 계엄에 대한 철저한 사과와 탄핵을 수용을 하는 모습을 보이라는 것”이라며 “장 대표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이어 “세상은 많이 바뀌고 있는데 장 대표의 발언을 볼 것 같으면 전부 다 과거로 회귀한다”며 “내가 보기에 지방선거에서 기대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 안팎에서도 문재인 정부 2년차였던 2018년 지방선거의 악몽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잇따른다. 당시 자유한국당은 대구·경북 2곳에서만 승리, 당세가 ‘TK 자민련’으로 급격히 위축됐다. 한편 뉴스1 의뢰로 엠브레인퍼블릭은 지난해 12월 26~27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803명과 경기도민 803명, 부산시민 802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응답률은 서울시장 10.1%, 경기도지사 11.4%, 부산시장 12.3%이다. 동아일보 의뢰로 리서치앤리서치는 지난해 12월 26~28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802명에게 조사를 진행했다.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응답률은 8.7%다. 뉴시스 의뢰로 에이스리서치는 지난해 12월 28~29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80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ARS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응답률은 5.2%다. JTBC는 메타보이스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9~30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응답률은 5.8%다. MBC는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8~30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804명을 상대로 조사했다. 전화면접 방식이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응답률은 10.1%다. 중앙일보는 여론조사업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8~30일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800명, 경기도민 802명, 부산시민 801명에게 물었다.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응답률은 서울과 경기가 각 9.4%, 부산 14.9%다. 국제신문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7~28일 만 18세 이상 부산시민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ARS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응답률은 6.7%다.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시장 1위 도약 가속… 'AI로 일하는 제약사' 만들 것"
문화·스포츠헬스 2026.01.02 10:47:09이동훈 SK바이오팜(326030)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가 “회사의 현재와 미래를 지탱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시장 1위 도약에 가속을 붙이겠다고 밝혔다. 방사성의약품(RPT)·인공지능(AI) 기반으로 연구를 혁신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도약하겠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사장은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이 지닌 역동성과 추진력이 극대화되는 해로, SK바이오팜이 글로벌 리더십을 완성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신년사의 운을 뗐다. 특히 강조한 부분운 핵심 제품인 세노바메이트의 시장 1위 도약이다. 그는 “세노바메이트의 성장 가속도와 임상 확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처방 영역을 확대하고 경쟁 약물 특허 만료 등 시장이 개편되는 시기에 절대적 리더십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 성장축을 이끌 핵심 모달리티로 RPT를 꼽으며 “아직 명확한 글로벌 선도자가 부재한 시장으로, 초기 주도권 확보가 향후 성장 속도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약 후보 물질 확충, 글로벌 파트너십,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선점의 기회를 반드시 성과로 연결하겠다”고 강조했다. AI와 관련해서는 그간 구축해 온 데이터·AI 기반 연구 체계를 바탕으로 “‘AI로 일하는 제약사(AI-driven Biopharma)’로 발전하겠다”며 연구 패러다임 대전환을 선언했다. 속도와 정확성이 담보되는 실질적 경쟁력으로 전환해야 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전 주기를 AI 중심으로 재설계해야 한다고 이 사장은 강조했다. 이어 “미국 직판을 통해 축적해 온 시장 진입과 상업화 경험으로 지역별 협업 모델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해 왔다”며 “아시아를 포함한 신규 시장 확대에 대비한 내부 운영 체계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조현준 "불확실성 일상화된 시대…'팀 스피리트'로 헤쳐나가야"
산업기업 2026.01.02 10:46:15조현준(사진) 효성(004800)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가장 큰 위험은 불확실성이 일상화됐다는 것"이라며 "다가올 100년을 향한 새로운 길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팀 스피리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특히 '팀 스피리트'의 사례로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LA다저스를 들었다. 그는 "다저스 선수들의 모습에서 나타난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투지와 팀의 승리를 위한 자기희생, 승리를 위한 솔직한 소통 등의 팀 스피릿을 이해하고 진심으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올해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해 "금리를 필두로 환율, 원자재, 지정학적 변수 모두 중장기적으로 예측할 수가 없고, 그 자체가 리스크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럴 때일수록 현금 흐름을 중요시하는 경영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현금 흐름 중심의 경영을 위해 3가지 원칙을 발표했다. △현금 흐름과 재무 안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 △사업 선별과 집중의 기준을 더욱 엄격히 할 것 △조직 전반에 비용과 효율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재정립할 것 등이다. 조 회장은 올해가 '붉은 말'의 해라는 점을 상기하며 "말은 고삐를 얼마나 제대로 쥐고 통제할 수 있는가에 따라 힘센 적토마가 될 수도, 고삐 풀린 사나운 야생마가 될 수도 있다"면서 "우리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고삐를 잡는다면 올해는 혼란의 야생마가 아니라 세계 제패를 향해 힘차게 질주하는 적토마의 해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신년사] 이선훈 신한證 대표 "내부통제는 습관…생산적 금융 주역으로"
증권정책 2026.01.02 10:46:01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대표이사는 2일 ‘내부통제의 문화 정착’과 ‘생산적 금융의 주역으로서의 자본시장 본연의 역할 강화’를 신한투자증권의 새해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이 대표는 신년사에서 2026년 경영 방향으로 △내부통제의 자발적 문화화 △생산적 금융을 통한 선순환 구조 구축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기술 중심 증권사 전환을 강조했다. 먼저 내부통제와 관련해 이 대표는 “내부통제는 누군가 시켜서 지키는 규칙이 아니라 임직원 개개인의 업무 습관이 돼야 한다”며 “내부통제가 약점이 아닌 강점이 되는 회사를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강도 높은 비상경영과 함께 내부통제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정비한 바 있다. 증권사의 본질적 역할로는 ‘생산적 금융’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자본시장의 존재 이유는 실물경제의 성장과 기업의 도전을 지원하는 데 있다”며 “이는 정책 대응이 아니라 우리 업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발행어음을 새로운 성장 발판으로 언급했다. 이 대표는 “올해 발행어음이라는 새로운 기회의 도약대에 서 있다”며 “기업에 성장을 위한 모험자본을 과감히 공급하고, 투자자에게는 성장의 과실을 투명하게 나누는 선순환 구조를 주도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기술 경쟁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증권업의 성공 방정식이 바뀌었다”며 “이제 AI와 디지털로 대표되는 기술이 생존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완전보장으로 소비자 보호…AI 전환도 속도”
경제·금융보험 2026.01.02 10:45:10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보험의 완전 가입부터 완전 유지, 정당 보험금 지급을 통한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에 피해를 주는 불완전 판매, 승환 계약 등 불건전한 영업 행위와는 결별해야 한다”며 “금융소비자 불만을 예방하고 불만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신 회장은 올해 보험산업 전망에 대해 “수입 보험료 성장률 하락과 성장성, 수익성 둔화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일부 회사나 보험대리점(GA)들이 무분별한 보험설계사 확보 경쟁으로 시장을 더욱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한 뒤 “우수 재무설계사(FP)를 확대해 전속 대면 채널의 성장을 이뤄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 회장은 인공지능(AI) 전환에 속도를 내줄 것도 거듭 당부했다. 그는 “최근 인공지능 전환(AX) 흐름에 본격 대응하기 위해 AI 부문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며 “보험 비즈니스 가치사슬 전반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고객 경험 개선과 비용 절감, 업무 효율화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AX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조직의 일하는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이라며 “AX 시대에 맞는 혁신 문화가 조직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 프로그램 등도 개선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교보생명은 지난달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전사AX지원담당을 신설하고 신 회장의 장남인 신중하 상무를 임명했다. 신 상무는 그룹의 AX전략을 총괄 수립하고 AI 과제의 실행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
삼성, 신년 경영 키워드는 'AI 혁신'…"모든 생태계 AI로 통합"
산업기업 2026.01.02 10:44:17삼성전자(005930)와 주요 계열사들이 올해 경영 화두를 ‘인공지능(AI)을 통한 혁신’으로 제시했다. 그룹의 역량을 AI 전환(AX)에 집중해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경영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가전, 영상디스플레이 등 디바이스경험(DX부문)을 이끄는 노태문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사장(DX 부문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AI 전환기를 이끄는 선도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밝혔다. 노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전달한 2026년 신년사에서 "DX(디바이스경험)부문의 모든 디바이스와 서비스 생태계에 AI 기술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X와 관련해서는 "단순한 도구가 아닌 우리의 생각과 업무 프로세스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과정"이라며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과 사고까지 혁신해 업무 스피드와 생산성을 높여 나가자"고 독려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기술력과 선제적 리스크 관리 역량은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며 "압도적인 제품력과 위기 대응력으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자"고 당부했다. 노 사장은 "시장의 변화를 실시간으로 센싱하고 경영 활동 전반에서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며 "빠른 실행력과 도전을 장려하는 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말했다. 또 "AX를 통해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선제적으로 미래를 준비해 2026년을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삼성전자의 디바이스솔루션(DS·반도체) 부문을 이끄는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인공지능(AI)을 선도하는 미래 경쟁력과 고객 신뢰로 기술 표준을 주도하자”고 밝혔다. 전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로직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선단 패키징까지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한 세계 유일의 반도체 회사"라며 "이런 강점을 바탕으로 전례 없는 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며 고객들과 함께 AI 시대를 선도하자"고 당부했다. 전 부회장은 "최신 AI 기술과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해 반도체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반도체 설계부터 R&D, 제조, 품질 전반에 적용해 반도체 기술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고객의 눈높이가 곧 우리의 기준이어야 하는 시대"라며 "제품 중심에서 고객 지향 중심의 회사로 변화하자"고 덧붙였다. 전 부회장은 “고객의 눈높이가 곧 우리의 기준이어야 하는 시대”라며 “제품 중심에서 고객 지향 중심의 회사로 변화하자”고 주문했다. 최주선 삼성SDI(006400)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고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올해는 재도약의 원년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SDI는 미국의 내연기관 회귀 정책과 전 세계적인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최 사장은 재도약을 위한 ‘3S’ △선택과 집중(Select) △고객과 시장 대응의 속도(Speed) △생존을 위한 투혼(Survival)를 제시했다. 최 사장은 "우리가 맞닥뜨린 상황은 간단치 않지만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슈퍼사이클을 향해 한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머지않아 가슴 벅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술이 희망이란 신념을 갖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한다면 우리가 꿈꾸는 미래는 결국 현실이 될 것"이라고 독려했다. -
민주화 상징 오월영령 앞에서…강기정·김영록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식 선언
사회전국 2026.01.02 10:43:52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민주화의 상징인 국립5·18민주묘지 오월영령 앞에서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어가기 위한 행정통합을 즉각 추진하기로 공동 선언했다. 강 시장과 김 지사는 이날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합동참배를 마친 뒤 민주의문 앞에서 광주·전남을 하나로 묶는 ‘통합 지방정부 추진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광주와 전남은 인공지능(AI)과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이자 대한민국 미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광역 차원의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재명 정부가 시·도 통합을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와 조직 특례를 부여하고, 교부세 추가 배분과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과감한 특전(인센티브)을 검토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지금이야말로 광주·전남이 행정통합을 추진할 최적기라는데 뜻을 모았다. 공동 선언문에는 광주·전남 행정구역 통합과 맞춤형 특례를 담은 ‘통합 지방자치단체 설치 특별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고, 국가 행정권한과 재정권한 이양을 통해 연방제 국가에 준하는 실질적 권한과 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례조항을 반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양 시·도는 광주와 전남이 동수로 참여하는 ‘광주·전남 통합추진협의체(가칭)’를 설치하고 양 시·도 부시장(정무)을 당연직으로 하는 4인의 공동대표를 두기로 했다. 또 행정통합은 시·도민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광주광역시의회와 전라남도의회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시·도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통합안을 마련한 뒤 이를 바탕으로 통합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정책인 ‘5극3특’으로 광주·전남 발전의 부흥의 기회를 주셨다고 본다. 특히 광주·전남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반도체·에너지 산업을 키우고 인재 양성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는 지금 기회를 놓치면 안 된다”며 “정부의 의지와 지역의 결단이 맞물린 지금이 행정통합의 최적기”라고 강조했다. 광주·전남 행정통합은 김영록 전남지사가 지난해 12월 30일 실·국장 정책회의에서 “광주·전남 행정 통합을 위해 추진기획단을 만들겠다”고 언급하면서 본격화됐다. 그러자 강기정 시장 역시 같은날 기자차담회를 통해 전남도에 행정통합 공동 추진기획단 구성을 긴급 제안했다. 김 지사가 제안한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을 격상해 공동 운영하자는 파격적인 역제안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재명 대통령께서 강력한 의지로 통합 지방정부의 과감한 지원에 나서주시고 정부가 파격적 인센티브를 약속하고 있는 바로 지금이 광주·전남 대통합의 최적기”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언제 다시 이런 조건이 갖춰질지 장담할 수 없으므로 광주·전남의 가장 큰 숙원인 행정통합이 성공하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특히 김 지사는 선언문 발표 이후 기자들에게 관련 질문을 받고 “빠른 시간 내에 통합을 이루고 가능한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선거를 통해서 통합 시장을 뽑고, 7월 1일부터는 전남 광주 대통합 새로운 역사를 가야 한다”고 말했다. -
<코>셀루메드, 하한가 진입.. -29.98% ↓
증권News봇 2026.01.02 10:40:05오전 10시 40분 현재 셀루메드(049180)가 -29.98% 내린 808원(▼-346)으로 장중 하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55억7,596만, 거래량은 663만7,165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3(매도):37(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셀루메드는 전일 하한가(1,154원, ▼-494, -29.98%)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강한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셀루메드는 상한가 4회, 상승 9회, 하락 14회, 하한가 1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5.90%였다. 이 기간 '제약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4.32%를 기록했다.현재 '제약업' 총 133개 종목 중 하한가 종목은 1개, 하락 종목은 37개로, 일부 종목만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102940) -6.58%, 메디포스트(078160) -6.49%, 강스템바이오텍(217730) -6.47%)[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인사] 빙그레
산업생활 2026.01.02 10:39:48◇본부장 승진 △인재혁신센터장 이정구 ◇상무 승진 △논산공장장 황현연 △냉동사업담당 김현석 ◇상무 신규 선임 △마케팅2담당 고주식 -
신한금융 회장 "AX·DX로 미래금융 선도해야"
경제·금융금융정책 2026.01.02 10:38:07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인공지능으로의 전환(AX)을 통해 본원적 경쟁력을 더욱 증강시키고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주도권을 확보해야 한다”고 2일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AX와 디지털전환(DX)은 단순히 수익 창출이나 업무 효율성의 수단이 아닌 생존의 과제”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진 회장은 “기술이 금융의 질서를 바꾸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면서 “과거의 방식에 머물며 레거시 금융그룹으로 사라질지, Web 2.0과 Web 3.0을 넘나들며 신한의 존재 이유를 증명할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전했다. 진 회장은 그룹 내 주요 사업 부문간 연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은행과 증권의 ‘One WM(자산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니어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보험과 자산운용의 시너지를 통해 자산 수익성을 높이는 한편 글로벌에서도 확고한 초격차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생산적 금융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진 회장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금융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면서 “향후 그룹의 성장은 자본시장에서의 경쟁력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투자를 확대하고 혁신 기업들의 동반 성장 파트너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산업과 미래의 변화를 꿰뚫어 보는 선구안은 생산적 금융에 필요한 핵심 역량”이라고 전했다. 진 회장은 금융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고객의 정보와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금융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방법을 보다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면서 “내부통제 강화와 책무구조도의 실효성 있는 구동에도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1982년 신한은행 창업 당시의 경영 이념에는 대중의 은행, 믿음직한 은행처럼 고객중심의 숭고한 가치가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진 회장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주주에게는 '대를 이어 보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사회로부터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 곁에 늘 신한이 있다'는 평가를 받는 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에게는 '신한이 추천하는 상품은 믿을 만하다'는 확신과 '내가 거래하는 신한은 역시 다르다'는 자부심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
하나금융 회장 "은행 위기…원화 코인 생태계 주도해야"
경제·금융금융정책 2026.01.02 10:38:02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2일 “(원화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유통·사용·환류로 이어지는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선제적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 함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금융의 패러다임이 재편되는 지금 주어진 틀 안에서 움직이는 참여자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함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의 안정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코인 발행 및 준비금 관리, 안전한 보안체계를 확립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면서 “실생활 연계를 위한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사용처를 확보해 코인 유통망을 완성하고 인공지능 기술 연계 및 통화, 외환 관련 정부정책 공조가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함 회장은 원화 스테이블 코인 법제화 논의와 관련해서는 "그 파급력이 어디까지 미칠지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면서 "어떤 변화의 격랑에도 버틸 수 있는 근본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함 회장은 그룹 내 핵심 사업인 은행 부문의 수익 모델이 한계에 달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과 은행에서 자본시장으로의 머니무브 가속화 등으로 금융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그룹의 맏형으로서 제 역할을 해 온 은행의 위기”라고 짚었다. 이어 “가계대출은 성장의 한계에 도달했고 기업대출과 투자 부문에서는 옥석가리기를 위한 혜안이 필요하다”면서 “IMA를 비롯한 새로운 상품의 등장도 더 이상 은행에게 우호적이지 않다”고 설명했다. 함 회장은 “지난날의 성과와 막대한 규모가 내일의 생존을 보장할 수 없다”면서 “머니무브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자산관리 역량의 확보와 생산적 금융 추진을 위한 최적의 전문 조직으로의 전환, IB, 기업금융 등 심사, 리스크 관리 역량 강화와 관련 프로세스의 재설계 수준의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함 회장은 그룹 내 비은행 부문과 관련해서는 “증시활황 등 우호적인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본업 경쟁력 강화와 리테일분야 확대 등 추진 중인 과제들이 보다 빠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한층 더 높여갈 필요가 있다”면서 “조직 내 만연한 무관심과 무사안일한 태도를 타파하고 지금 이 위기상황을 극복하겠다는 각오로 다가오는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미래 선도기술 확보가 100년 한화 경쟁력”[신년사]
산업기업 2026.01.02 10:37:59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인공지능(AI) 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의 미래 선도기술 확보, 한미 조선 산업 분야 협력인 ‘마스가’(MASGA·미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을 책임지는 실행, 상생 경영과 안전 최우선 원칙 등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김 회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난해 한화가 마스가로 상징되는 한미 양국의 산업 협력을 주도하며 방산·조선 분야의 ‘국가대표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한화가 “산업과 사회의 필수 동력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기 때문에 더 큰 책임과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글로벌 사업의 경쟁 심화를 언급하며 “AI 방산 등 핵심 사업 분야에서 미래를 좌우할 원천기술을 보유해야 50년, 100년 영속적으로 앞서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방산, 우주항공, 해양, 에너지, 소재, 금융, 기계, 서비스 등 한화의 전 사업 영역에서 미래 선도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김 회장은 에너지·소재 부문에 대해서는 글로벌 정책 변화와 석유화학 구조 개편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금융 부문에는 디지털 자산과 AI 접목을 통한 글로벌 시장 사업 확대를, 서비스 부문에 대해선 AI 등 기계 부문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주문했다. 김 회장은 한화오션(042660)으로 대표되는 조선 부문에 대해서는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받은 전략적 파트너로 거듭날 것을 요청했다. 그는 특히 “마스가는 미국 필리조선소를 중심으로 온전히 한화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미 관계의 린치핀, 즉 핵심 동반자로서 군함, 핵추진잠수함 건조 등을 통하여 양국 조선업 협력의 폭을 넓히고 깊이를 더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상생 경영의 원칙을 강조했다. 지난 15년 동안 이어온 상생 경영의 원칙 ‘함께 멀리’를 다시 천명한 것이다. 한화오션 협력사 근로자들의 성과급을 직영 근로자들과 같은 비율로 맞추기로 한 사례를 언급하며 “협력사의 근로자도 한화의 식구이고, 지역사회도 한화의 사업 터전”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끝으로 안전 최우선의 원칙을 강조하며 “안전은 지속 가능한 한화를 위한 핵심 가치”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성과가 생명을 대신할 수 없다”며 모든 현장 리더들에게 생명을 지킨다는 각오로 실효성 있는 안전 기준을 현장에 정착시킬 것을 주문했다. 김 회장은 한화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임직원들에 대한 감사도 표했다. 그는 “한화는 꿈꾸던 미래를 현재로 만들어 우주에 진출했고, 글로벌 방산 키 플레이어가 됐다”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헌신한 임직원들 덕분이다. 우리 함께 더욱 영광스러운 한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독려했다. -
<코>LS티라유텍, 상한가 진입.. +29.97% ↑
증권News봇 2026.01.02 10:37:59오전 10시 38분 현재 LS티라유텍(322180)이 +29.97% 오른 10,060원(▲2,320)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173억1,772만, 거래량은 184만1,089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LS티라유텍은 전일 하락(7,740원, ▼-450, -5.49%)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LS티라유텍은 상승 19회, 하락 10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58.68%였다. 이 기간 'IT 서비스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6.38%를 기록했다.현재 'IT 서비스업' 총 228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171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피어(347700) +18.86%, 이니텍(053350) +11.00%, 키네마스터(139670) +10.5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최교진 교육장관 "잘못된 경쟁체제 극복 온 힘 쏟아야…개혁 필요"
사회사회일반 2026.01.02 10:37:43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대학 입시와 관련해 "잘못된 경쟁 체제를 극복하는 데 온 힘을 쏟아야 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2일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수도권에 집중된 기회와 대학 서열 체제로 입시 경쟁은 과열됐고 불평등한 경쟁은 사회적 갈등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지역 소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우리의 교육열은 대한민국이 산업화를 이루고 선진국 반열에 진입하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뿌리 깊은 학력주의와 학벌 중심의 구조는 우리 사회의 큰 병폐로 자리 잡았다"고 지적했다. 교권 보호 문제 역시 강조했다. 최 장관은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악성 민원과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에 대해 기관이 책임지고 대응하는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민주시민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 장관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서 AI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학생들이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하는 인재가 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교육, 환경교육,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으로 민주시민이 갖춰야 할 역량들을 키워주고 사회 문제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학생을 길러내겠다"며 "균형 잡힌 역사 인식을 위해 역사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교육 공약인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관련해선 "대학, 지역사회, 산업계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각 지역의 특성과 장점을 살리면서 지방대학 집중 육성 방안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의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며 지역의 미래를 고민하는 선순환 구조를 위해 지방대학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장관은 학생 자살 대책에 대해 "마음건강 위기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예방부터 조기 발견, 상담, 치료까지 이어지는 학내외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이주배경 학생을 위한 한국어교육을 강화해 학교 적응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안착할 수 있게 지원하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도 배움의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를 교육개혁의 실질적인 원년으로 삼겠다며 "2026년에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지금껏 준비한 정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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