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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개봉 27일째 900만 관객 돌파
사회사회일반 2023.12.18 13:20:43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27일째인 18일 누적 관객 수 900만명을 넘겼다고 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천만 영화'인 '아바타: 물의 길(30일), '광해: 왕이 된 남자'(31일) 등보다 빠른 속도로 900만 관객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2일 극장에 걸린 '서울의 봄'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고 6일째 200만명, 14일째 500만명을 각각 돌파하는 등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개봉 4주 차 주말인 지난 15∼17일에도 121만여 명을 모으며 뒷심을 발휘했다. '겨울왕국'(117만여 명)을 제치고 역대 국내 개봉작 중 가장 많은 4주 차 주말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발생한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작품이다. 정권을 탈취하려는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그에 맞서 서울을 지키려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의 긴박한 9시간을 그렸다. -
<코>이엠앤아이, 상한가 진입.. +29.93% ↑
증권News봇 2023.12.18 13:13:00오후 1시 13분 현재 이엠앤아이(083470)가 +29.93% 오른 2,140원(▲493)으로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다. 거래대금은 29억9,625만, 거래량은 147만52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4(매도):56(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이엠앤아이는 전일 하락(1,647원, ▼-38, -2.26%) 마감했으나, 이 시각 현재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지난 1개월간 이엠앤아이는 상승 11회, 하락 19회를 기록했고, 주가수익률은 12.51%였다. 이 기간 'IT부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72%를 기록했다.현재 'IT부품업' 총 105개 종목 중 상한가 종목은 1개, 상승 종목은 63개로, 일부 종목만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 +21.64%, 아이컴포넌트(059100) +17.81%, 디스플레이텍(066670) +15.98%)[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주식 추가매입…효성도 백기사 나서
산업산업일반 2023.12.18 13:12:16조양래 한국앤컴퍼니(000240) 명예회장이 한국앤컴퍼니 지분 0.32%를 추가로 취득했다. 가족기업인 효성첨단소재(298050)도 지분 0.15%를 취득하며 조현범 회장 측에 힘을 실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명예회장은 지난 15일 장내에서 한국앤컴퍼니 주식 30만주(0.32%)를 주당 1만7398원에 취득했다. 총 매수금액은 521억9400만원이다. 조 명예회장은 앞서 14일에도 한국앤컴퍼니 지분 2.72%를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로써 조 명예회장의 한국앤컴퍼니 지분율은 3.04%까지 확대됐다. 효성첨단소재도 조 회장의 백기사로 등판했다. 효성첨단소재는 이날 한국앤컴퍼니 주식 14만6460주(0.15%) 취득 사실을 알리며 조 회장의 특별관계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효성첨단소재가 한국앤컴퍼니의 주식을 공동보유목적으로 공시한 것은 패밀리 차원에서 조 회장의 손을 확실히 들어준 것"이라며 “조 회장의 경영권 방어 의지와 효성의 비즈니스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마감임박 "빠른 입주 후분양 단지" 주목
사회사회이슈 2023.12.18 13:10:56부산에서 처음으로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의 분양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부산 입주물량이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12월 입주를 시작하는 후분양 단지에 관심이 쏠린 덕분이다. 현재 저층 일부 물량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아파트 입주물량은 향후 수년간 평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신축 아파트 품귀 현상으로 내년에는 전·월세물량이 공급이 부족해질 것이고, 이는 부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거란 해석도 뒤따르고 있다.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의 공동 주택 입주 예정 물량 정보에 따르면 2024년 부산지역 입주 물량이 1만 5천여 가구 수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부산 입주 물량인 2만 2,839가구와 비교하면 약 1만 가구 줄어드는 셈이다. 특히 분양 물량 감소로 인해 2025년에는 8570가구, 2026년에는 7298가구로 입주 물량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전세값 및 매매값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12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여서 재산권 행사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입주 지연에 대한 우려도 덜어낼 수 있다.부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대우건설 하이엔드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 아파트인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의 최고급 주거 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부산에서 최초로 선보인 단지다. 지하 3층 ~ 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된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광안리 삼익비치타운 ~ 남천자이 ~ W아파트 ~ LG메트로시티 등 광안대교 남단의 대규모 신흥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하여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신흥부촌형성의 기대감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이와 함께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한 황령대로, 광안해변로, 광안대교, 수영로 등을 통한 부산 주요 도심지로의 접근이 편리하다.남구와 수영구의 더블생활권을 공유하는 편리한 생활인프라로 주변에 경성대부경대 상권, 남천해변시장,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남천초, 남천중, 대연고 등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를 비롯해 경성대, 부경대, 남천동 학원가가 인접해 우수한 학군을 갖추고 있다.‘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전세대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 3연동 자동 중문, 방범/안전방충망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실내에는 거실 대형 아트월, 프리미엄 강마루, 엔지니어드 스톤(주방 벽/상판) 등 이태리산 타일 및 독일산 하드웨어, IOT홈네트워크시스템, 기계환기 시스템, 전층 스프링클러 시스템 등 고급 마감재를 세대 공통 적용했다. 거실 천장은 일반적인 천장고(2.3m)보다 12cm 더 높게 시공되는 우물천장이 적용되고, 천장 4면 모두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개방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또한 ‘푸르지오 써밋’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가 101동 최고층에 들어서 광안대교와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우나, 라이브러리 카페,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필라테스, GX룸, 골프클럽, 독서실,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마련되어 있다. -
<코>이엠앤아이, 현재가 12.09% 급등
증권News봇 2023.12.18 13:09:32오후 1시 9분 현재 이엠앤아이(083470)의 현재가는 2,030원으로 1분전 1,811원 대비 12.09% 급등했다. 수급측면으로는 28(매도):7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하고 있다.지난 1개월간 이엠앤아이는 6.73% 상승했으며, 표준편차는 3.75%를 기록했다. 이 기간 'IT부품업' 업종 평균 주가수익률은 0.68% 로 나타났으며, 변동성은 1.40%를 기록했다. 이 시각 현재 'IT부품업'은 1.25% 상승 중이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속보] 尹대통령, 북 ICBM 발사에 "한미일 공동대응 적극 추진하라"
정치정치일반 2023.12.18 13:09:17[속보] 尹대통령, 북 ICBM 발사에 "한미일 공동대응 적극 추진하라" -
마츠다 부장 “허위댓글에 5억 피해…채널 빼돌리기 없다”
사회사회일반 2023.12.18 13:05:36일본 오사카 맛집과 주변 여행지 등을 소개해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TV(오사사)’가 허위 사실로 피해를 입고 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오사사는 구독자 106만 명에 달하는 인기 채널이다. 한국에서 ‘마 부장’으로 불리는 마츠다 아키히로 오너즈 플래닝(부동산 회사) 부장의 유창한 한국어와 특유의 입담에 시청자가 급증했다. 마 부장은 아버지가 일본인, 어머니가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군대도 다녀왔다. 문제가 생긴 건 지난 달 초 마 부장이 회사와 결별하고 따로 나와 독립하면서부터다. 이때부터 마 부장이 회사 오너즈 플래닝을 배신하고 별도의 법인을 세운 뒤 유튜브 프로듀서(PD)와 편집자 등 직원까지 데리고 나왔다며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했다. 오사사 채널의 운영을 맡고 있는 ㈜오사사컴퍼니의 최현주 대표는 17일 “마츠다 부장이 부동산 사업보다 유튜브 채널 운영에서 수익이 발생할 것이 예상되자 오사사 채널을 빼돌리고 원래 근무하던 업체 오너즈플래닝을 나오는 방식으로 회사와 오오카와 히로마사 오너즈플래닝 사장에 대한 배신행위를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오사사컴퍼니의 김지원 씨는 “당초 오사사 채널은 오너즈 플래닝에 있을 때 본인이 개인적으로 만든 채널이며 회사에서 어떤 금전적 지원을 받지 않았다”며 “오사사 채널은 기본적으로 내 개인 채널”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 부장은 상관으로 모시고 있던 분으로 코로나19로 회사가 매우 힘들었을 때도 어떻게든 우리와 함께 가려고 했다. 가족 같은 분”이라며 “자금이 바닥난 상황에서 ‘일단 먹고는 살자는 생각’에서 오사사 채널을 활성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 씨에 따르면 마 부장은 오너즈플래닝이라는 이름을 쓰면서 직원의 고용과 세금 등 한국 내 사업부분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그 대가로 매출액의 15%를 오오카와 사장에게 지급하는 구조다. 이후 오오카와 사장이 한국 내 사업을 완전히 접겠다고 밝히면서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됐다는 게 주장의 요지다. 최 대표는 악의적인 댓글과 인신 공격에 오사사 측의 금전적 피해가 심각하다고 했다. 구독자 감소와 광고취소, 공동제작 영상 보류 등으로 최대 5억 원의 손실을 입고 있다는 게 오사사의 생각이다. 앞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등으로 법적대응할 예정이다. 다만, 오사사는 이번 사태를 쉽게 풀 수 있는 오오카와 사장의 입장은 전하지 못했다. 양측이 부득이한 과정에서 서로 문제 없이 헤어지게 됐다면 오오카와 사장이 전체적인 상황을 설명해줄 수도 있다. 김지원 씨는 “오오카와 사장이 해명은 그쪽에서 알아서 하는 게 좋겠다는 식의 입장을 전해와 우리도 갑자기 왜 그러실까 당황스러웠다”고만 설명했다. -
"다크웹에 미국 군사우편까지'…독버섯처럼 퍼진 마약 범죄
사회사회일반 2023.12.18 13:04:33마약유통책 A씨는 캄보디아, 중국, 나이지리아 등 해외 3개국 마약조직과 연계해 대량의 필로핀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했다. 미군 B는 미국에서 군사우편으로 합성대마를 밀반입해 미군 및 평택 캠프 험프리스 등 미군기지 인근에서 판매했다. 국내에 유통되는 마약류 대부분이 해외에서 들어오는 만큼 공급을 원천 차단하는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청은 올해 3∼11월 마약류 집중단속을 벌여 총 1만7152명을 검거하고 이 중 2379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3∼7월) 1만316명(구속 1543명)을 검거한 데 이어 하반기(8∼11월) 5523명(구속 836명)을 적발했다. 올해 마약류 검거 인원은 최근 5년 이내 가장 많으며 지난해(1만2387명)와 비교하면 38.5%나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10∼30대의 젊은 층 비중이 57.6%(9873명)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10대는 1025명이 검거돼 작년 같은 기간(294명)의 3배 넘게 늘었다. 60대 이상 사범도 작년 1829명에서 올해 3333명으로 배 가까이 증가했다. 클럽·유흥업소에서 적발된 마약 사범은 총 672명이다. 관련 통계 산정이 시작된 2019년 182명의 3.6배에 달한다. 적발된 장소는 클럽(38.8%), 노래방(31.2%), 유흥업소(23.7%) 순이다. 경찰은 하반기 단속에서 마약류 범죄 장소를 제공한 업주 5명을 검거했다. 또한 이들에게 처벌 외 행정처분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의 마약류관리법 등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 중이다. 인터넷 마약 사범은 4362명으로 전년 동기 3092명 대비 41.1% 증가했다. 특히 보안성이 강한 다크웹·가상자산을 이용한 검거 인원(1048명)이 지난해부터 2년 연속 1000명을 넘겼다. 외국인 마약 사범은 2067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1757명)보다 17.6% 늘어난 동시에 4년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 국적별 비중은 중국 32.9%, 태국 30.2%, 베트남 23.8%, 우즈베키스탄 2.9%, 러시아 2.5%, 미국 2.0% 등 순이다. 올해 기준 마약 국외도피사범은 66명으로 집계됐으며 25명은 국내 송환됐다. 하반기 단속에서 압수한 마약류는 필로폰 21.7㎏, 양귀비 2만3573주, 케타민 3.7㎏ 등이다. 전년 동기 대비 필로폰 53.9%, 양귀비 80.8%, 케타민 23.3% 등 압수량이 일제히 증가했다. 마약 관련 112신고는 510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4% 늘었다. 이 가운데 221건은 마약류 사범 실제 검거로 이어졌다. 경찰은 단속에서 적발한 범죄수익금 1억7000만원을 압수하고 총 8억9000만 원에 대해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조치했다. 아울러 민관 협력단체인 누리캅스를 통해 온라인상 마약류 매매 관련 글을 단속해 2만9597건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삭제·차단 요청했다. -
소비자 모르게 '무료체험 후 자동 결제'…오디오북 불공정 약관 시정
경제·금융경제동향 2023.12.18 13:02:28앞으로는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에 가입한 후 콘텐츠를 전혀 이용하지 않았다면 환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무료 체험 기간이 종료된 후 별도 고지 없이 유료 구독으로 전환되는 상황은 전면 제한된다. 18일 공정거래위원회는 밀리의서재와 윌라·교보문고·스토리텔·오디언소리 등 5개 오디오북 구독서비스 업체의 불공정 약관 11개 유형을 시정했다고 밝혔다. 오디오북 구독서비스와 관련해 구매 취소와 환불 등 거래 조건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5점 만점에 3.41점(2022년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그치자 공정위는 직권으로 약관 심사를 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콘텐츠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구독 서비스 가입 7일 이내에는 전액 환불 받을 수 있게 됐다. 7일이 경과했다면 이용일 수에 해당하는 금액과 잔여 기간 이용 금액의 10%를 공제한 후 환불 받게 된다. 기존에는 일부 업체가 서비스 가입 이후엔 무조건 환불을 제한해 회원의 해지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무료 서비스가 자동으로 유료로 전환되는 ‘숨은 갱신’ 조항은 사라졌다. 기존에는 무료체험에 가입할 경우 체험 종료 후 첫 결제일 전에 구독을 취소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비자가 유료 전환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약관이 있었다. 공정위는 이 같은 자동 전환 사실을 결제일 전에 소비자에 다시 한 번 고지하지 않는다면 불공정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무료체험 기간과 무료체험 종료 후 유료로 전환된다는 사실 등을 고객에게 상세히 고지하고, 결제일 전에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별도로 받아야 한다. 공정위는 “이번 조치로 오디오북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시장에서의 불공정 약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후 1:00 현재 코스닥은 41:59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송업(1.51%↑)
증권News봇 2023.12.18 13:00:3418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5.28p(+1.82%) 상승한 853.59로, 41(매도):59(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융업(+7.65%), 종이·목재업(+6.49%), 일반전기전자업(+3.92%)이며, 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0.90%), 건설업(-0.31%), 디지털컨텐츠업(-0.2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56:44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679억, 기관은 692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2,07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동일철강(023790)이 30.00% 오른 1,976원을 기록 중이고, 베셀(177350)(+29.99%), LS머트리얼즈(417200)(+29.9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에이티(060540)(-13.01%), 에이루트(096690)(-11.87%), 라온피플(300120)(-9.9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906개, 하락종목은 630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0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화학업(0.57%↑)
증권News봇 2023.12.18 13:00:1818일 오후 1시 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70p(+0.22%) 상승한 2569.26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1.79%), 운수창고업(+1.63%), 의약품업(+1.61%)이며, 약세업종은 건설업(-1.18%), 통신업(-1.13%), 운수장비업(-0.79%)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화학업이 50:50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683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03억, 기관은 1,212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익스프레스(014130)가 27.04% 오른 6,860원을 기록 중이고, 에코프로머티(450080)(+24.85%), 대상홀딩스우(084695)(+23.98%)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태영건설우(009415)(-11.85%), 한화투자증권우(003535)(-10.44%), 유니켐(011330)(-9.08%)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07개, 하락종목은 476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라이트론, 장중 신저가 기록.. 2,165→2,160(▼5)
증권News봇 2023.12.18 12:55:12오후 12시 55분 현재 라이트론(069540)이 1.82% 내린 2,160원(▼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3년 12월 15일 기록한 2,165원이다. 체결강도는 6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08,150주, 총매도체결량은 172,628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6억2,101만, 거래량은 28만2,904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1(매도):3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6십9만9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백3십만4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분신사망' 방영환씨 폭행·협박 택시업체 대표 구속기소
사회사회일반 2023.12.18 12:43:37완전월급제 시행 등을 요구하며 1인 시위를 하던 중 분신해 숨진 택시기사 방영환씨를 폭행·협박한 혐의를 받는 택시회사 대표 정모(51)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18일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재만 부장검사)는 근로기준법 위반 등 혐의로 정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3월 임금체불을 규탄하고 완전월급제 시행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던 해성운수 소속 택시기사 방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어 4월에는 방씨에게 폭언·욕설하며 집회를 방해하고, 8월에는 시위 중인 방씨에게 화분을 던지려고 위협한 혐의도 있다. 앞서 방씨는 1인 시위를 227일째 이어가던 9월 26일 회사 앞 도로에서 몸에 휘발성 물질을 끼얹은 뒤 분신을 시도하고 열흘 뒤인 10월 6일 숨졌다. 하지만 정씨는 방씨가 숨진 뒤 혐의를 부인하고 '아무런 책임도, 유족에게 사과할 생각도 없다'며 반성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직접수사 과정애서 정씨와 방씨 사이 민·형사 사건기록을 검토하고 블랙박스·휴대전화 영상 등을 분석해 정씨가 방씨에게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가해 사망에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한 사실을 확인했다. 아울러 정씨가 2020년 2월 방씨를 일방적으로 해고하고 대법원에서 부당해고가 인정됐음에도 해고 기간 임금 지급을 거부해 경제적으로 괴롭힌 사실 등도 파악하고 이달 7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밖에 정씨가 방씨의 사망 한 달 뒤인 지난달 3일 소속 택시기사 A(71)씨의 얼굴을 주먹 등으로 때려 전치 4주 이상의 골절상을 입히고 소화기로 위협한 혐의도 추가로 파악됐다. 검찰은 A씨 폭행 사건을 수사하하는 과정에서 현장 직원들이 참고인 진술을 회피하고 출석을 거부하는 등 회사 차원의 사건 은폐·진술 담합 정황도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밖에 정씨는 7월에 고속도로에서 보복운전으로 다른 운전자에게 위협을 가한 혐의도 있다. 이에 수사팀은 정씨의 반복적인 폭력성을 입증하기 위해 인천지검에서 수사 중인 특수협박 혐의를 이송받아 병합기소했다. 검찰 관계자는 "방씨의 유족과 A씨 등에 대한 피해자 지원과 함께 재판절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피고인에 대해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닥은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운송업(1.43%↑)
증권News봇 2023.12.18 12:30:3718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4.20p(+1.69%) 상승한 852.51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금융업(+7.06%), 종이·목재업(+5.63%), 일반전기전자업(+3.90%)이며, 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1.21%), 디지털컨텐츠업(-0.30%), 건설업(-0.07%)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운송업이 59:41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정보기기업은 27:73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로 상승장을 이끌고 있으며, 개인만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1,484억, 기관은 626억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821억을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동일철강(023790)이 30.00% 오른 1,976원을 기록 중이고, 베셀(177350)(+29.99%), LS머트리얼즈(417200)(+29.9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에이티(060540)(-13.15%), SG(255220)(-11.77%), 에이루트(096690)(-11.34%)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876개, 하락종목은 64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12:30 현재 코스피는 40:60으로 매수우위, 매도강세 업종은 전기가스업(0.51%↓)
증권News봇 2023.12.18 12:30:1718일 오후 1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3.56p(+0.14%) 상승한 2567.12로, 40(매도):60(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강세업종은 철강금속업(+1.73%), 운수창고업(+1.49%), 의약품업(+1.48%)이며, 약세업종은 통신업(-1.23%), 건설업(-1.14%), 운수장비업(-0.8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가스업이 47:53의 매도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건설업은 20:80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716억을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21억, 기관은 1,227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종목별로는 한익스프레스(014130)가 26.48% 오른 6,830원을 기록 중이고, 에코프로머티(450080)(+24.85%), 대상홀딩스우(084695)(+20.03%)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태영건설우(009415)(-12.15%), 한화투자증권우(003535)(-10.33%), 유니켐(011330)(-9.33%)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상승종목은 417개, 하락종목은 465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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