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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벨로크, 장중 신저가 기록.. 1,376→1,295(▼81)
증권News봇 2024.06.24 14:35:22오후 2시 35분 현재 벨로크(424760)가 8.22% 내린 1,295원(▼116)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81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8일 기록한 1,376원이다. 체결강도는 40%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50,648주, 총매도체결량은 126,387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3,686만, 거래량은 17만7,61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1(매도):29(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8만1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1만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인천시·iH·경제청, 미단시티 활성화 위해 팔 걷다
사회전국 2024.06.24 14:34:35인천도시공사(iH)가 영종 미단시티(골든테라시티)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협의체(TF)를 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체는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 iH와 함께 미단시티의 신규 사업자(투자자) 발굴하고자 직접 나서서 지휘하는 조직이다. 미단시티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카지노 복합리조트의 사업기간 연장 불승인 결정과 최근 금리상승에 따른 부동산 경기 악화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이 침체돼 사업 추진에 악영향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협의체와 iH는 미단시티의 강점인 산과 바다, 노을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주거·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반영해 기존 관광레저복합단지에서 주거기능을 강화한 정주형 주거단지로 개발 콘셉트를 검토 중이다. 아울러 최근 공모사업 시행자인 인천경제청과 함께 미단시티 국제학교 공모사업 부지 제공 방안도 논의 중이다. 국제학교의 경우 초기 운영비 부담 저감과 안정적으로 운영하려면 부지 사용료 감면과 같은 지원책이 요구되고 있다. iH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개발 장기화로 인한 기존 수분양자와 지역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겠다”며 “2022년부터 진행한 국제학교 유치의 속도를 높이고, 이와 병행한 해안가 데크 설치 등 공원화 사업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전철 변전소 전자파, 가전제품보다 낮다…주민 우려 해소할것"
부동산정책·제도 2024.06.24 14:30:44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 C 노선 변전소 입지를 놓고 서울 청량리동과 부천 상동의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자 정부가 직접 도심 속 철도변압기의 전자파 검사 결과를 직접 공개하며 인체 무해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신분당선에 전력을 공급하는 매헌변전소는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대합실과 승강장 사이 계단 옆 철문을 지나 제한구역에 있다. 전자기장 프로브로 주변압기 옆에서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는 2.8~3.0마이크로테슬라(μT), 50m 떨어진 지점에서는 0.2μT, 지상(25m 상부)에서는 0.04μT로 떨어졌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비전리방사보호위원회(ICNIRP)가 권고하는 자계 기준치인 83.3μT보다 낮은 수치다. 현장에서 비교를 위해 실시한 시연에서도 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헤어드라이기(16μT)와 전자레인지(38μT)보다도 낮은 수준이었다. GTX-B 변전소 부지는 경기 부천시 상동호수공원 남측, GTX-C 변전소 부지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 근처다. 모두 인근에 아파트와 학교 등이 있다. 이 중 청량리 변전소는 약 40m 거리에 1400여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50m 거리에 어린이집이 있어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심하다. 하지만 전자파 측정 결과 전철 변전소에서 인체나 환경에 영향을 줄 정도의 전자파가 나올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것이 국토부와 철도공단의 설명이다. 철도당국은 지역주민들과 계속 소통하며 전철 변전소 전자파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내 철도변전소는 17개가 있다. 이 중 12곳은 운영 중이고 3곳은 공사 중, 이번에 논란이 된 청량리와 부천 상동 2곳은 설계 단계다. 이들 지역의 낮은 전자파 수준이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세계적으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변전소 반대 주민 등은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가전제품과 송전선로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인 '극저주파 전자계' 일부를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의구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서정관 국토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장은 "한전 변전소도 국가 보안시설로 생활·주거시설 가까운 곳곳에 위치해 있지만 안전하게 문제 없이 운영 중"이라며 "동대문구 등 지자체와 협의 중이며 사업 취소는 검토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다. 변전소 위치와 영향 관련해서는 주민과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닥은 38:62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인터넷업(0.99%↓)
증권News봇 2024.06.24 14:30:422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닥은 전일 대비 10.97p(-1.29%) 하락한 841.70로, 38(매도):62(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섬유·의류업(-2.94%), 종이·목재업(-2.75%), 화학업(-2.67%)이며, 강세업종은 기타서비스업(+0.19%), 운송업(+0.01%)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인터넷업이 2:98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1:4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2,631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881억, 기관은 1,604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한중엔시에스(107640)가 38.33% 오른 41,500원을 기록 중이고, 제이엘케이(322510)(+29.96%), 인화정공(101930)(+27.54%)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에스코넥(096630)(-22.45%), 엠에프엠코리아(323230)(-21.32%), 올릭스(226950)(-19.12%)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1257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344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오후 2:30 현재 코스피는 32:68으로 매수우위, 매수강세 업종은 유통업(0.61%↑)
증권News봇 2024.06.24 14:30:2424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83p(-0.82%) 하락한 2761.43로, 32(매도):68(매수)의 매수우위를 기록 중이다. (※매수비율(%)=매수잔량/잔량합계*100, 매수우위=매수비율>매도비율)약세업종은 음식료품업(-2.48%), 의료정밀업(-1.70%), 서비스업(-1.36%)이며, 강세업종은 운수장비업(+0.68%), 유통업(+0.61%), 전기가스업(+0.50%)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유통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의복업은 66:34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929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4,860억, 기관은 159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GS글로벌(001250)이 27.10% 오른 4,080원을 기록 중이고, 조선내화(462520)(+23.54%), SUN&L(002820)(+20.31%)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코아스(071950)(-23.30%), 플레이그램(009810)(-17.28%), GS(078930)(-12.80%) 등은 하락 중이다.현재 하락종목은 666개, 상승종목은 231개를 기록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윤상현, 韓 채상병특검법 발의 의사에 "민주당 당대표 나가나"
정치정치일반 2024.06.24 14:28:587·23 전당대회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윤상현 의원이 채 상병 특검법 발의 의사를 밝힌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민주당 당대표에 나가는 것 아닌가”라며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에 출연해 “누구보다도 진상규명을 원하지만 지금 공수처가 한참 수사하고 있는데 공수처 수사가 끝나기 전에도 특검법 발의하겠다는 것은 무엇인가”라며 “내부 전선을 교란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한 위원장이 대통령과 완전히 대립각을 세워 차별화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반윤으로 당 대표가 되면 매번 이런 식으로 당 운영을 해 나갈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렇게 하면) 당정이 파탄날 것”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탈당을 원하는 것 아니냐”라고 목소리를 냈다.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서는 “청문회 해 봤자 수사 재판 중인 사안에는 말을 할 수가 없다”며 “대통령실이 개입됐다면 당연히 압수수색까지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비대위원장을 겨냥해서는 “법 체계를 아는 분이 공수처에서 수사하고 있는데 수사가 끝나기 전에 특검법 하겠다는 이야기는 있을 수 없는 얘기”라고 전했다. 윤 의원은 “할 말 하는 당대표가 돼야 한다”며 이슈에 따라 대통령실에 직언을 고하는 수평적 당정 관계를 목표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친윤(친윤석열계)’ 후보로 지목되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서는 “친윤을 가지고 나온다는 것은 결국 시대 착오적 행태”라고 직격했다. 윤 의원은 현재 당 상황에 대해 “이것은 당이 죽는 길이고 윤석열 정부가 실패하는 길이고 또 저 윤상현의 정치적 생존도 못 이룬다”며 “이기는 당 민생정당 반드시 만들어보고 싶다 해서 출사표를 던졌다”며 출마 사유를 밝혔다. -
울산 태화강 수질 '좋은 등급' 이상…27년간 측정자료 분석
사회전국 2024.06.24 14:27:41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의 대표 하천인 태화강의 시공간적 수질변화 특성에 관한 연구 결과, 수질이 ‘좋은 등급’ 이상이라고 24일 밝혔다. 수질평가 기준인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등급은 매우좋음(1 이하), 좋음(2 이하), 약간좋음(3 이하), 보통(5 이하), 약간나쁨(8 이하), 나쁨(10 이하), 매우나쁨(10 초과)으로 구분된다. 이번 연구는 태화강의 상류 2개 지점, 중류 4개 지점, 하류 4개 지점 등 총 10개 지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울산시가 지난 1997년부터 2023년까지 27년간 측정된 태화강 수계구역별 수질오염물질 농도현황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태화강 상류지역(덕현, 지헌)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평균농도는 전체기간 0.4㎎/L~0.6㎎/L으로 매우 좋음 등급을 나타냈다. 중류지역(반송, 대암, 망성, 구영)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평균농도는 1997년 1.4㎎/L에서 2023년 1.2㎎/L로 개선됐다. 하류지역(삼호, 태화, 학성, 명촌)의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평균농도도 1997년 10.0㎎/L에서 2023년 1.6㎎/L로 크게 개선된 걸로 조사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과거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 연평균 농도가 10㎎/L을 초과하는 죽음의 강이었던 태화강 수질이 현재는 생태하천으로 변모한 것으로 조사됐다”라며 “이번 연구가 태화강의 수질 개선 및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2028년 국제 정원박람회 유치 및 생태도시로서의 울산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코>네패스, 장중 신저가 기록.. 15,360→15,010(▼350)
증권News봇 2024.06.24 14:27:20오후 2시 27분 현재 네패스(033640)가 3.47% 내린 15,010원(▼5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3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8일 기록한 15,360원이다. 체결강도는 33%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24,895주, 총매도체결량은 74,93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5억2,907만, 거래량은 10만952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75(매도):25(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2십6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6만2천주로 비슷한 수준의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웰크론, 장중 신저가 기록.. 2,515→2,365(▼150)
증권News봇 2024.06.24 14:27:20오후 2시 27분 현재 웰크론(065950)이 2.47% 내린 2,365원(▼6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15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1일 기록한 2,515원이다. 체결강도는 119%로 강세를 유지했다. 총매수체결량은 67,054주, 총매도체결량은 56,312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9,675만, 거래량은 12만3,873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46(매도):54(매수)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3십7만4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2십3만2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특징주]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에스코넥 주가 20% 급락
증권국내증시 2024.06.24 14:26:31일차전지 제조 업체 아리셀의 경기도 화성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모회사 에스코넥(096630)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스코넥은 이날 오후 2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89원(20.65%) 내린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코넥은 지난해 말 기준 아리셀의 지분 96%를 보유한 모회사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경기 화성 서신면 전곡리 소재 리튬전지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근로자 20여명이 연락 두절 상태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나서고 있으나 배터리 셀이 연속 폭발하며 급격히 불이 번져 진화와 내부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리셀 공장은 리튬 배터리를 제조해 완제품을 납품하는 곳으로 최소 3만 5000여개의 배터리가 공장 내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野 “안부수 불법면회 주선”…檢 “또 왜곡, 명백한 사법방해”
사회사회일반 2024.06.24 14:26:00더불어민주당이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의 불법면회 알선 등 의혹에 대해 검찰이 정면반박했다. 민주당은 23일 "수원지검이 지난해 3월 18일 안부수에게 자녀 및 쌍방울 관계자와 검찰청에서 면회할 수 있도록 주선했다"고 주장한 데 따른 반론이다. 이날 수원지검은 민주당의 이 같은 주장에 "안부수의 자녀는 당시 안씨의 휴대전화 등 참고 자료를 임의로 제출하기 위해 검찰청에 방문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3월 안씨와 쌍방울 관계자와 대질조사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사건 기소를 앞두고 자금 세탁 등 자금 국외 밀반출의 상세한 경위를 밝히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이는 수사 과정에서 필요한 절차"라고 했다. 쌍방울 측에서 지난해 3월께 안 전 회장 딸에게 주거용 오피스텔을 제공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검찰은 "안씨는 2019년부터 쌍방울 관계사 사내이사로 회사 임원에 대한 급여 및 사택 제공 등에 관해 검찰이 관여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안 전 회장의 쌍방울 대북 송금 관련 진술을 번복하면 보석 석방을 약속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검찰은 "보석 결정은 법원의 재량 사항으로 검찰이 약속할 수 없다"며 "검찰은 지난해 4월 피고인의 보석 청구에 대해 불허 의견을 개진했다"고 반박했다. 안 전 회장의 보석 청구는 1심 법원에서 기각됐다. 또 같은 해 5월 23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과 공모해 북한에 외화를 밀반출한 혐의 등으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기도 했다. 검찰은 "민주당은 이른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자리 회유 주장이 출정일지, 호송계획서, 조사 참여 변호사, 교도관 진술 등에 의해 허위라는 게 밝혀지자 또 다시 검찰과 관련 없는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며 법원의 판결 결과까지 왜곡하려 시도하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사법 방해로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코>국일신동, 장중 신저가 기록.. 2,330→2,245(▼85)
증권News봇 2024.06.24 14:25:23오후 2시 25분 현재 국일신동(060480)이 4.26% 내린 2,245원(▼10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85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18일 기록한 2,330원이다. 체결강도는 14%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2,614주, 총매도체결량은 87,111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억3,062만, 거래량은 10만646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7(매도):13(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만주, 60일 평균 거래량 3십6만3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코>포스뱅크, 장중 신저가 기록.. 9,790→9,500(▼290)
증권News봇 2024.06.24 14:21:15오후 2시 21분 현재 포스뱅크(105760)가 4.43% 내린 9,500원(▼440)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290원 경신했다. 기존 52주 최저가는 2024년 06월 21일 기록한 9,790원이다. 체결강도는 12%로 강세 반전했다. 총매수체결량은 12,022주, 총매도체결량은 99,245주를 각각 기록했다. (※ 체결강도(%) = (총매수체결량/총매도체결량)*100)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10억8,118만, 거래량은 11만1,961주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89(매도):11(매수)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거래일을 기준으로 최근 3일간 평균 거래량은 7만5천주, 60일 평균 거래량 1십9만7천주로 최근 거래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다.[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북한 오물풍선, 인분 이었나?"…회충 등 기생충 검출
정치통일·외교·안보 2024.06.24 14:21:05북한이 남측으로 살포한 오물풍선에 담긴 퇴비 등 물질에서 기생충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는 24일 대남 오물풍선 70여개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 자료를 취재진에 배포하고 이같이 밝혔다. 통일부는 "오물에 대한 전문기관 분석 결과, 살포 오물 내에 포함된 토양에서 회충, 편충, 분선충 등 기생충이 다수 발견됐다"며 이 토양에선 사람 유전자도 발견돼 인분에서 나온 기생충임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보통 토양 매개성 기생충은 화학비료 대신 인분 비료를 사용하는 환경이나 생활환경이 비위생적일 때 발생하는 만큼 보건환경 후진국에서 식별된다. 다만 오물풍선에 담긴 토양은 소량이고 군에서 수거·관리했기 때문에 토지 오염, 감염병 우려 등 위해요소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통일부는 부연했다. 오물풍선에선 과거 국내 업체가 북한에 지원한 넥타이, 청재킷 등 의류를 가위나 칼로 자른 듯한 천조각도 발견됐다. 이 업체는 2000년부터 북한에 의류를 지원해 왔으며 정부 당국은 브랜드 상표를 보고 해당 업체 지원 의류임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이 적대국, 교전국 기조 부각과 함께 대북 전단 문제에 대한 극도의 반감을 표출하는 용도로 과거 지원 물품을 훼손해서 살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나 열악한 주민 생활 실태가 오물 풍선 수거물을 통해 노출되는 것은 피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
"와, 여름이다"…제철 바다여행지 5곳 살펴보니
문화·스포츠라이프 2024.06.24 14:19:22한국관광공사가 ‘여름 바다’를 테마로 7월 가볼 만한 곳을 24일 추천했다. 추천 여행지는 △인천 대이작도(인천 옹진) △어달해변과 대진해변(강원 동해) △서산 중리어촌체험마을(충남 서산) △울산 진하해수욕장(울산 울주) △고창 구시포해수욕장(전북 고창) 등 총 5곳이다. 인천 대이작도는 하루 두 번 썰물 때 드러나는 모래섬 풀등이 특징이다. 파도와 바람에 따라 매일 다른 모양, 넓이, 무늬를 만들어 낸다. 동해의 어달해변에서는 파스텔색으로 칠한 테트라포드가 관광 포인트로 손꼽힌다. 서산 중리어촌체험마을에서는 체험 도구를 빌려 바지락을 캐는 체험활동이 필수다. 울산 진하해수욕장은 물이 맑고 백사장이 넓은 데다가 파라솔, 구명조끼, 튜브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해수욕하는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고창 구시포해수욕장은 기암괴석과 소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바다를 떼어놓고 여름 여행을 말할 수 없다”며 “갯벌을 품은 서해부터 다양한 해양 스포츠의 천국 동해까지 여름이 제철인 바다 여행지를 소개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행지 방문 시 기상 상황이나 현지 사정에 따라 변동 여지가 있으므로 개방 여부·개방시간·관람방법 등 세부 정보를 사전에 관련 지방자치단체 누리집, 관광안내소 등에 확인하는 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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