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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 3기 신도시 중 첫 아파트 공사 임박… 제일건설 시공사 선정
부동산 정책·제도 2023.10.05 17:24:17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인천계양이 주택 건설을 위한 시공사를 선정하고 연내 아파트 착공에 돌입한다. 다만 본청약 일정이 당초 이달에서 내년 상반기로 미뤄진다. 설계 안정성 검토 등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아파트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3기 신도시는 사업이 1~2년 지연되면서 최초 입주도 예정보다 늦어지는 모양새다. 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는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 A2,A3 블록의 주택 건설 공사를 맡을 시공사로 제일건설을 선정했으며 최종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앞서 LH는 올 7월 하반기 공사·용역 발주 계획을 밝히면서 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인천계양 아파트 건설공사를 발주한다고 밝힌 바 있다. 계약이 완료되면 행정상 착공에 돌입하는 것이며 실제 착공은 연내 시작될 전망이다. 3기 신도시는 면적 330만㎡ 이상인 남양주왕숙(5만 4000가구)·왕숙2(1만 4000가구), 하남교산(3만 3000가구), 인천계양(1만 7000가구), 고양창릉(3만 8000가구), 부천대장(2만가구) 등 5곳과 과천과천(7000가구), 안산장상(1만 5000가구), 광명시흥(7만가구) 등 기타공공주택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인천계양은 3기 신도시 중 사업 속도가 가장 빠른 곳이다. 지난해 4월부터 각종 기반시설 조성공사에 착수했다. 인천계양 조성공사는 1·2·3공구로 나눠 진행되는데 A2·A3블록이 속한 1공구는 현재 공정률이 10% 수준이다. 연내 아파트 공사까지 착수해 주택 공급에 속도를 낸다는 게 LH측 설명이다. 다만 본청약은 올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는 인천계양 A2·A3 블록에 대한 본청약을 이달 실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는데 현 상황에서는 내년 상반기가 유력하다. LH 측은 “(아파트) 설계상 안전성 등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계양 A2·A3블록은 지난 2021년 7월 사전청약(본청약 1~2년전에 청약을 받는 것)을 실시한 바 있다. A2블록에서 59㎡ 512가구, 74㎡ 169가구, 84㎡ 28가구 등 709가구를 공공분양으로, A3 블록에서는 55㎡ 341가구를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했다. 사전청약 당시 제시한 분양가는 평당 1400만 원으로 본청약시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올 상반기 기준 3기 신도시 전체에서 진행한 사전청약 물량은 약 1만 6000가구 정도다. 3기 신도시는 공공 부문 공급의 핵심 축으로 꼽힌다. 올 들어 주택 인허가·착공 실적이 급감하면서 향후 2~3년 안에 공급난 우려가 제기되자 정부는 3기 신도시 물량을 늘리고 사업이 최대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을 쓰고 있다. LH에 따르면 남양주 왕숙·왕숙2는 올 6월 조성공사 착공에 들어갔으며 내년 하반기 주택 착공이 전망된다. 고양창릉, 부천대장, 하남교산도 올 하반기 조성공사에 착수해 내년 하반기나 2025년 상반기에 아파트 착공에 들어갈 방침이다. 지난달 발표한 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에는 3기 신도시를 고밀 개발해 추가로 3만 가구를 더 공급하겠다는 대책도 담았다. 하지만 본청약 연기, 토지 보상 지연 등으로 3기 신도시 일정 지연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때인 2020년 8월 국토부는 3기 신도시 입주 시기를 2025~2026년으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2026~2027년 정도로 전망된다. 인천계양도 2026년 2월 최초 입주가 전망됐는데 현재로는 2026년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산장상은 아직 토지 보상 절차를 마치지 못했으며 3기 신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큰 광명시흥은 토지보상 절차에 착수하지도 못했다. -
금호건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분양[집슐랭]
부동산 정책·제도 2023.10.05 14:02:07금호건설이 도봉2구역을 재개발한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도봉구 도봉2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총 299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130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이 단지는 도봉동에 13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다. 전 세대 도봉산 전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맘스테이션,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조성 예정이다. 또 아파트 옥상에 태양열 발전설비가 있어 공용관리비 절감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반경 약 500m에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방학역이 있다. 추후 우이신설선이 방학역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인근 창동역에는 경기도 수원과 양주 덕정을 잇는 GTX-C노선이 깔린다. 강남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노선, 도봉로, 마들로, 동부간선도로 등의 교통망도 갖췄다. 이 단지는 주택 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 당첨 1주택자의 기존주택 처분의무가 폐지됐기 때문에 당첨 시 주택을 처분하지 않아도 된다. 실거주의무도 없다. 전매제한은 1년이다. 중도금 대출은 60%까지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 역시 적용받지 않는다. -
인천 재개발·재건축 사업 평균 분양가, 3년 새 35% 올랐다
사회 전국 2023.10.05 09:45:36인천지역에서 이뤄지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평균 분양가가 3년 사이 30% 넘게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5일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갑)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천 재개발·재건축 단지 7곳의 평당 평균 분양가는 1793만원으로 2019년의 1324만원(사업장 9곳)보다 35.4% 상승했다. 평균 분양가 자체는 서울(3299만원)과 경기(2317만원)의 재개발·재건축 단지보다 훨씬 낮았지만, 상승 폭은 인천이 더 높았다. 같은 기간 서울은 8.2%, 경기는 26.3%가 올랐다. 세부적으로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장이 있는 인천 5개 구 가운데 부평구 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가 평당 194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연수구(1849만원), 남동구(1819만원), 미추홀구(1595만원), 동구(1494만원) 순이었다. 허 의원은 "송도나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에서는 재개발과 재건축이 추진되지 않는 만큼 이 통계를 인천 전체의 평균 분양가로 보긴 어렵다"며 "다만 이를 토대로 원도심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4분기 9만여가구…미뤘던 분양 쏟아진다 [집슐랭]
부동산 분양 2023.10.04 17:54:01주택공급 부족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올 4분기에만 연간 물량의 40%에 육박하는 분양 단지가 쏟아진다. 이달에는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과 경기 광명시 등 주요 입지에서 각 4000가구에 육박하는 대단지 분양이 예정돼있어 청약당첨 기회를 노리는 수요가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10~12월 전국에서 9만 7474가구(임대 포함)가 분양을 진행한다. 이는 올 한해 물량(22만 3819가구)의 약 43%에 달하는 규모다. 당장 이달에만 연중 최대 규모인 4만 9496가구의 분양이 예정돼있다. 전년 동월(3만 7046가구)대비 33% 늘어난 물량이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1만 여 가구), 경기(2만 1400여 가구), 인천(4900여 가구) 등 수도권에 물량의 70% 이상 집중된 것이 특징이다. 동대문구 이문동에서는 '이문아이파크자이'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1층, 18개 동, 전용면적 20~139㎡ 총 4231가구 규모로, 이중 1641가구가 일반분양이다. 이문·휘경뉴타운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중 규모가 가장 크고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청약 경쟁률이 예상된다. 앞서 분양한 인근 '휘경자이디센시아'와 '래미안라그란데'의 1순위 경쟁률은 각각 51.7대 1, 79.1대 1을 기록했다.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경기 광명시에서도 이달에만 4000가구 이상이 분양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광명2R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트리우스광명'은 지하 3층~지상 35층, 26개 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이 중 73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GS건설도 광명시 철산동에 1490가구 규모의 '철산자이 브리에르'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 최고 40층, 14개 동으로 전용면적 59㎡ 39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11월에는 인천 서구 '왕길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1500가구), 12월에는 광주 북구 '그랑자이포레나'(3214가구)와 부산 사상구 부산엄궁3구역 재개발(1305가구) 사업장이 분양에 돌입한다. 관련 업계는 최근 주택 인허가와 착공, 분양 물량 급감에 따라 향후 주택공급 부족이 우려되는 만큼 수도권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 청약 경쟁률이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전국에 분양됐거나 분양이 예정된 아파트 물량은 전년 동기(37만 1098가구) 대비 약 40% 감소한 22만 3819가구다. 올해 실제 분양 물량이 30만 가구를 밑돌 경우 2018년(29만 9390가구) 이후 5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게 된다. 올해 1~8월 착공 물량도 11만 3892가구로 전년 동기(26만1193가구) 보다 56.4% 감소했고, 같은 기간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 역시 38.8% 줄었다. 함영진 직방 데이터랩장은 "분양 진도율이 평년보다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신축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입지별로 큰 편차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직방에 따르면 경기도 내에서 올해 41개 사업장이 분양을 진행했는데 이중 청약 경쟁률이 10대 1을 넘긴 곳은 10곳에 불과했다. 1순위 청약에서 미달을 기록한 사업장도 10곳에 달한다. *‘집슐랭 연재’ 구독을 하시면 부동산 시장 및 재테크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받으실 수 있습니다. -
롯데건설,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6일 견본주택 오픈
부동산 분양 2023.10.04 14:56:41롯데건설은 오는 6일 인천 서구 일대에 짓는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08㎡, 총 3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34가구 △84㎡B 26가구 △84㎡C 106가구 △84㎡D 50가구 △108㎡A 56가구다. 주거시설·문화집회 시설·상업시설이 복합적으로 개발되는 검단신도시 1단계 특화구역인 '넥스트콤플렉스'에 속해있으며 인근에는 2025년께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가칭 101역)과 인천법조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남향과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되며 타입별로 알파룸과 드레스룸, 현관 및 복도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확대했다.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18일에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해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해당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
HDC현대산업개발, ‘의정부 센트럴시티 아이파크’ 이달 분양 예정 [집슐랭]
부동산 주택 2023.10.04 11:26:55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인근에 짓는 ‘의정부 센트럴시티 아이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단지는 의정부시 의정부동 253-1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49층, 3개동, 전용면적 75~101㎡, 총 493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을 함께 갖춘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5·84·101㎡ 3개 타입 413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개 타입 80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가능역을 비롯해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역, 흥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예정) 개통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GTX-C노선(예정)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지나는 총 86.46km 길이의 노선으로 착공은 연내, 개통은 2028년으로 계획돼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신세계백화점과 하나로마트 등이 위치해 있다. 의정부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의정부,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시는 만 19세이상 세대주 및 세대원, 다주택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이 지나면 1순위로 청약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 뒤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청약은 청약통장, 청약가점,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청약 접수가 가능하다. 계약금 납입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마련된다. 한편 의정부역 중심으로 형성된 로데오거리와 신시가지 등 상권 이용도 편리하다. 의정부중앙초와 의정부서초, 다온중, 의정부중, 의정부여중, 의정부여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단지 주변에 위치하며, 역전근린공원과 무한상상시민정원, 직동근린공원은 물론 백석천, 중랑천 등도 가깝다. *‘집슐랭 연재’ 구독을 하시면 부동산 시장 및 재테크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받으실 수 있습니다. -
DL이앤씨,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 10월 분양 [집슐랭]
부동산 정책·제도 2023.09.30 15:00:00DL이앤씨가 10월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높은 상품완성도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천호뉴타운을 대표할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423-7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총 53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26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전시관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일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이 단지는 전용 44~84㎡의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하며, 전용 59㎡ 이상 타입부터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직렬, 병렬로 모두 배치 가능한 다용도실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는 천호공원, 한강공원의 조망권(일부 세대)도 확보했다. 이 외에 AI주차유도시스템 적용하고, 법적 의무 설치 기준보다 2배 이상 많은 전기차 충전시설이 마련된다. DL이앤씨만의 여러 특화 기술력도 적용된다. 조리 시 소음은 줄이고 발생하는 유해물질을 빠르게 제거해 주는 ‘디 사일런트 후드(D Silent Hood)’를 적용하며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에어커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등으로 구성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돼 쾌적한 주거생활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마련돼 입주민들은 한층 우수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다. 실내 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의 운동시설과 키즈라운지, 개인 오피스, 스터디 카페 같은 분위기의 개인 독서실 등의 교육시설,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런드리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2개 소 등이 조성된다. 이 외에도 단지와 인접한 자리에 도시환경 개선을 목표로 도로 및 소공원 등의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소공원 지하에는 5개 레인 규모의 수영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관리비나 운영관리 부담 없이 이용 가능하다. DL이앤씨는 올해 들어 하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다. 최근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8월 분쟁조정위를 통해 하자로 판정돼 보수 의무를 책임지는 하자가 0건으로 나타났다. -
시장 좋을때 하자…10월에만 4만7000여가구 분양 [집슐랭]
부동산 주택 2023.09.29 09:00:00긴 추석연휴가 지나고 다가오는 10월에는 총 4만7000여 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 분양시장에 총 4만 7829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 기준)가 분양에 나선다. 이는 지난해 10월 분양에 나선 3만 7046가구 대비 29.11% 늘어난 물량이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2만 1405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서울이 1만 27가구, 인천이 4911가구, 강원이 2804가구, 충남이 2570가구 순으로 수도권에 70% 이상이 몰렸다. 이처럼 분양물량이 급증한 것은 최근 청약 경쟁률이 치솟는 등 청약시장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부동산 리서치업체 부동산인포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8월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은 20.1 대 1로 집계됐다. 이는 7월 14.2 대 1, 6월 7.4 대 1 등에 비해 오른 수치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짐에 따라 주택 수요자들이 금리 인상의 충격을 수용하게 돼 미래 자산 가치 상승의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판단한 아파트 매수에 다시 나선 것”이라며 “기본형 건축비, 인건비, 자재 등 건설비용이 계속해서 늘어남에 따라 신축 아파트는 지금이 가장 싸다는 기조가 지배적이라 청약에 도전하는 마지막 기회라 여겨 청약 경쟁률 상승세는 한동안 꺾이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대우건설은 아산 탕정에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분양에 나선다.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아산 탕정 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7층, 총 16개 동으로 59~84㎡ 총 1626 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도보권에 초등학교, 중학교가 개교 예정이 이 밖에도 대우건설은 충남 논산에서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분양에도 나선다. 전용면적 84·103㎡로 구성되며 총 433가구다. 경기도에서는 태영건설이 시공하는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이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 호반건설이 경기 오산세교 2지구 A13블록에 짓는 ‘호반써밋 라프리미어’도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분양에 나선다. -
우미건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10월 분양 [집슐랭]
부동산 분양 2023.09.27 14:00:00우미건설이 10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일대 '다운2지구'에서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을 분양한다. 작년 사전 청약을 진행했던 단지로 울산 다운2지구의 첫 민간분양 아파트다. 공공택지지구 내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점이 눈에 띈다.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은 다운2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 동, 총 1430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다운2지구는 울산 울주군 범서읍과 중구 다운동 일원 186만2967㎡ 부지를 개발해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울산 단일지역 최대규모의 주거단지로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을 포함해 총 1만 2000여 가구(2만 8000여 명)가 거주할 것으로 계획돼 있다. 지구 내에는 주거시설과 함께 교육시설, 문화시설, 상업시설, 공원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들어선다. 단지 도보권에 유치원·초·중·고교 예정부지가 계획돼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울산~부산간 고속도로,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등으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고 다운2지구에서 성안교차로까지 연결되는 도로의 개설과 기존 국도 14호선의 확장이 예정되어 있어 울산시 전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단지에 걸맞은 조경과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100% 지하주차장 설계(근린생활시설 제외)를 적용해 공원형 단지를 구성했으며 단지 내에는 중앙 수경시설과 단지광장이 어우러진 테마형 조경을 도입한다. 또 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남·녀구분 독서실 등이 구성되는 교육 특화 커뮤니티인 에듀 Lynn을 비롯해 유아용풀이 있는 실내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전 가구가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이 우수하다. 이밖에도 미세먼지 저감에 도움을 주는 에어클린시스템, 스마트홈 IoT 등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해 거주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가구당 주차대수를 1.45대로 확보했다. 현재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로 일원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일원에서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
'울산 명문학세권'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분양 [집슐랭]
부동산 분양 2023.09.27 13:46:23금호건설이 울산 남구 신정동에 들어서는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신정동 1154-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동, 전용 84㎡A·B·C 타입, 총 402세대로 지어진다. 타입별로는 84㎡A 140세대, △84㎡B 128세대, 84㎡C 134세대다. 분양가는 6억 7000만~7억 6000만 원이다. 봉월사거리 인근에 위치해 봉월로, 삼산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 로터리를 통해 울산 시내와 외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등 각종 산업단지로의 이동도 쉽다.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환경도 갖췄다. 울산중앙초와 신정초, 월평중, 학성중, 울산공고, 울산서여중, 울산여고, 학성고, 신정고, 울산여고 등 지역 명문학교가 단지 반경 1㎞ 이내에 있고,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주변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대형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위치해 있다. 울산시청과 울산남구청, 울산지방법원, 울산 남부 경찰서,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도 단지 주변에 있다. 개발 호재도 다양하다. 단지와 인접한 공업탑 로터리 인근에 태화강역과 신복로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트램) 1호선 정차역 신설이 추진 중이다. 또 단지 주변에 규모가 비슷한 5개 단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밖에 도보 약 10분 거리에 대형 광장과 동물원, 레포츠 등의 시설을 갖춘 울산대공원이 위치해 있고 남산근린공원과 태화강 등도 가깝다.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는 타입에 따라 팬트리와 알파룸, 드레스룸 등을 배치하는 등 금호건설만의 수납공간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1251-6번지에 위치해 있다. 금호선설 관계자는 “울산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신정 생활권에 들어서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이미 탄탄히 구축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단지”라며 “시공사 중심의 사업 진행을 통해 시행 이익을 줄여 수요자들에게 합리적인 분양가,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중견 주택업체 13곳, 10월 전국서 5684가구 분양
부동산 분양 2023.09.26 16:32:33다음 달 중견 주택업체 13곳이 아파트 5600여 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주택 분양 계획을 집계한 결과 13개 업체가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총 5684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월(2942가구)대비 93% 증가한 규모다. 1년 전과 비교해서는 37%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901가구로 집계됐다. 경기 2178가구, 인천 524가구, 서울 199가구다. 지방에서는 울산이 1703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대전(660가구), 경남(221가구), 제주(123가구), 부산(76가구) 순이다. 울산 울주군에서는 '우미 린 더 시그니처'가 분양에 나선다. 다운2지구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동, 총 1430가구 규모다. 경기 시흥시에서는 '힐스테이트 더 웨이브 시티'가 분양을 진행한다. 정왕동 2716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전용면적 60~85㎡ 아파트 851가구와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총 1796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 -
집값 반등에 분상제 적용…‘2기 신도시’ 분양에 쏠린 눈
부동산 분양 2023.09.25 13:32:07경기 김포와 인천 검단, 수원 광교 등 수도권 2기 신도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신규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매매시장의 빠른 가격 회복세와 함께 분양가 상한제에 따른 합리적 분양가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베뉴’ 전용 84㎡는 지난달 7억 4000만 원에 손바뀜됐다. 이는 지난 2월(4억 6500만 원)보다 2억 7500만 원 오른 금액이다. 같은 기간 파주운정신도시에 있는 ‘운정아이파크’ 전용 84㎡ 가격도 6억 2000만 원에서 8억 7000만 원으로 뛰었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동탄역 시범우남퍼스트빌’ 전용 84㎡가 지난 달 연 초 대비 2억 원 가량 뛴 11억 원에 팔렸다. 2기 신도시 분양 성적도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건분양가 상승 기조가 계속되면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수도권 2기 신도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경기 화성의 경우 지난 4월 공급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6차 센트럴파크’가 총 1103가구가 분양 시작 2개월 만에 조기 완판됐고, 5월에는 경기 화성 ‘동탄 파크릭스 2차’ 660가구도 완판됐다. 검단신도시는 지난 3월 분양한 ‘검단금강펜테리움3차 센트럴파크’가 한 달 만에 완판 소식을 전했다. 평택 고덕신도시에서는 3월 ‘고덕자이센트로’가 평균 45.53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업계는 올 하반기 2기 신도시 분양성적에 주목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추석 이후 연내 인천 검단, 화성 동탄2, 파주 운정 등에서 분양이 예정돼 있다.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롯데건설이 다음 달 6일 견본주택을 열고 인천 검단신도시 1단계 핵심사업인 넥스트콤플렉스 내 RC1블록에서 ‘검단신도시 롯데캐슬 넥스티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08㎡, 총 372가구 규모다. 검단신도시 최초의 롯데캐슬 아파트로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2025년 예정)이 도보 4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금강주택이 같은 달 동탄2신도시 A57-2블록에서 총 662가구 규모의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 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강주택에 동탄에 7번째로 선보이는 금강펜테리움 아파트다. 현대건설은 오는 11월 동탄2신도시 A61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동탄포레’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 2기 신도시는 대부분이 조성 막바지로 접어든 완성형 신도시로 정주여건이 좋아 실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두터운 수요층과 GTX 등 추가적인 개발 호재로 보유 가치가 높고, 갈수록 공급이 줄어 희소성도 더 커 투자 수요의 관심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
SH공사 “서울시민 80%, 후분양제·분양원가공개 원해”
부동산 정책·제도 2023.09.25 13:18:12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서울 시민 10명 중 8명이 후분양제 실시와 분양원가 공개 등의 정책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SH공사는 ‘서울시 주거정책에 대한 서울시민 인식조사’ 결과 후분양제도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79.6%에 달했으며, 후분양 주택의 분양을 원한다는 답변도 73.6%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SH도시연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3.4%는 “분양원가 공개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답변은 2.9%였다. 자산공개에 대해서도 79.1%가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2.3%가 필요하지 않다고 대답했다. 건물분양주택을 분양받을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38.9%가 “있다”고 답했다. “원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28.5%를 차지했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사는 서울시민의 주거고민 해결과 주거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건물분양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분양원가 공개, 자산공개, 후분양제 등 시민 다수가 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겠다”고 밝혔다. -
[분양캘린더] '보문센트럴아이파크' 등 전국 5194가구 공급
부동산 정책·제도 2023.09.24 17:18:25추석을 앞둔 9월 마지막 주 전국 6개 단지에서 5000여 가구가 분양된다. 전주보다 3000가구 이상 늘어난 규모로 청약시장 온기가 확산될 지 주목된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만큼 새로 개관하는 모델하우스는 없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넷째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519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4027가구다.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196-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보문센트럴아이파크’는 2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보문5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2개동, 총 1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76·81㎡, 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6호선과 우이신설역 환승역인 보문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시공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산101번지 일대 봉천4-1-2구역 주택재개발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도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시공사는 현대건설로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9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8 ·59㎡, 10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구암초·중·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국사봉, 상도근린공원 등이 주변에 위치해있다. 지하철 새절역과 서울대입구역을 잇는 서부선 경전철(2024년 착공계획)이 개통예정으로 일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약 9000가구에 이르는 신흥주거타운이 조성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지방에서는 충북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에서 분양이 예정됐다. 두 단지 모두 양질의 일자리와 입지, 브랜드 등의 강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다. -
충남 아산에 분상제 적용단지…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내달 분양 [집슐랭]
부동산 주택 2023.09.22 09:16:34대우건설(047040)이 충남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아산탕정 테크노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들어서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626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A 267가구 △59㎡B 65가구 △59㎡C 85가구 △74㎡A 297가구 △74㎡B 158가구 △74㎡C 97가구 △84㎡A 86가구 △84㎡B 233가구 △84㎡C 140가구 △84㎡D 198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탕정지구는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해 KTX와 SRT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안시청과 아산시청을 중심으로 한 천안·아산 구도심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삼성고와 충남외고 등도 가깝다. 리버파크라는 단지명에서 드러나듯 단지 바로 앞으로는 곡교천이 흘러 우수한 조망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자랑한다. 전 가구 곡교천 방향 남향 위주 배치를 통해 확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주력 평면 59·74·84A 타입에는 4베이를 적용했으며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으로 구성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아산은 지역 내에서 푸르지오 단지 선호도가 높은데 분양가상한제도 적용되니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는 교통·교육·자연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고 각종 개발 호재로 탕정의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집슐랭 연재’ 구독을 하시면 부동산 시장 및 재테크와 관련한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전달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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