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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과도한 PF 금리 점검…정상 사업장엔 자금공급 늘려야"
경제·금융 금융정책 2024.03.21 17:50:23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권과 건설 업계가 갈등을 겪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리 조정에 나섰다. 아울러 부실 사업장을 조기에 정리할 수 있도록 ‘PF 정상화 펀드’도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부동산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금융권과 건설 업계 간담회’에서 “현장 검사를 통해 부동산 PF 금리와 수수료 등이 대출 위험에 상응해 합리적으로 부과되고 있는지 점검하겠다”며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부동산 사업장에 대해서는 금융권의 PF 자금 공급이 보다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김용범 메리츠 부회장, 김태진 GS건설 사장, 박경렬 DL이앤씨 부사장, 김윤구 캡스톤자산운용 대표 등 금융권과 건설 업계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일부 금융사가 PF 대출 연장 조건으로 고율의 금리를 요구하면서 사업장 정상화가 더뎌지고 있다고 봤다. 실제 금감원은 이달 초 주요 금융사 7곳을 대상으로 현장 검사에 착수했으며 일부 캐피털사가 수수료와 금리를 합쳐 현행 법정 최고금리인 20%를 넘게 수취한 사례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PF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를 감안할 때 금융권과 건설 업계가 손실 분담을 통해 한 발짝씩 양보하며 노력해 나가야 한다”면서 “그간 멈춰왔던 PF 사업 진행이 재개되면 건설 업계와 하청 업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PF 위기 진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다음 달 내놓겠다고 밝혔다. 사업장을 재평가해 수익이 담보되는 사업장의 경우 대출을 1년 단위로 차환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자금 조달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브리지론 등 사업성이 떨어지는 곳은 경·공매 등을 통해 처분한다. 이 원장은 “(사업장의) 리스크 판단이 잘 되지 않다 보니 수수료가 높아진 상황”이라면서 “(건설사가) 3개월이나 6개월 등 짧은 만기의 대출을 쓰다 보니 우량 사업장이 이에 걸맞은 신용평가를 못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융권은 부동산 시장 위기가 갈수록 커지고 있어 대출 문턱을 높일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금감원이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은행권에서 발생한 부실 채권은 5조 7000억 원에 달해 2018년 4분기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에 PF 대출 부실 여파가 워낙 컸기 때문이다. 한 캐피털사의 여신 담당 임원은 “과거 부동산 경기가 호황일 때 건설사들이 대거 수익을 냈고 이를 상당분 쌓아뒀다”면서 “지금 경기가 좋지 않다는 이유로 금리를 내리라는 것은 건설사만 손해를 보지 않겠다는 얘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원장은 이날 부실 사업장을 매입할 수 있는 ‘부동산 PF 정상화 지원펀드’ 규모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금융 당국은 지난해 10월 총 2조 2000억 원 규모의 PF 정상화 펀드 조성 계획을 밝히면서 업권별 자체 재원을 통해 관련 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신 전문 업권과 저축은행 업권은 각각 2000억 원, 757억 원 규모의 펀드를 이달 중 마련할 계획이다. -
日 추가 금리 인상 10월 유력…'엔저' 이어지면 조기 인상?
경제·금융 경제동향 2024.03.21 15:01:2917년 만에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한 일본이 연내 최소 한 차례 이상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10월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다만 현재와 같은 ‘엔저(円低)'가 이어진다면 금리 인상 시기가 7월로 앞당겨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1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리 인상 시나리오로 △10월 △7월 △내년 이후 등을 언급하며 “가장 유력한 시기는 10월”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완화적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닛케이는 일본 3대 시중은행을 지칭하는 메가뱅크 간부의 말을 인용해 “엔화 약세에 유가 상승도 이어지고 있어 물가 상승이 속도를 낼 가능성이 크다”며 “일본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 압박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닛케이는 또 “일본은행은 2006년 3월 양적완화를 해제한 뒤 4개월 만인 같은 해 7월 기준금리를 0.25%로 인상했다”며 “연내 적어도 한 번은 금리를 움직일 것이며 10월 정도면 ‘급격하다’는 느낌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11월 이전이라는 점도 10월 금리 인상설에 힘을 보태고 있다. 관건은 ‘엔저' 흐름이다. 금리 인상은 보통 엔화 가치를 높이지만 일본이 17년 만에 금리를 올렸는데도 엔화 가치는 외려 떨어졌다. 20일 엔·달러 환율은 151.26엔까지 치솟아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우에다 총재가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엔화 매도세가 이어지는 것이다. 엔저로 수입물가가 올라 물가 상승세가 가팔라지면 ‘2% 물가'라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금리 인상 시기를 7월로 앞당길 가능성도 적지 않다. 반면에 추가 금리 인상 시기가 내년 이후라는 견해도 있다.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마이너스 금리 해제'와 실질적인 금리 인상은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도 일본은행이 추가 금리 인상을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시기가 겹칠 경우 갑작스러운 엔화 강세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정책당국으로서는 신중할 수 밖에 없다. -
금감원장 "PF 만기연장 시 과도한 금리 책정 안돼…금융사 현장점검 실시"
경제·금융 금융정책 2024.03.21 15:00:00이복현(사진) 금융감독원장이 “현장검사를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리와 수수료 등이 대출 위험에 상응해 합리적으로 부과되고 있는지 점검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주택건설회관에서 열린 ‘부동산PF 정상화 추진을 위한 금융권·건설업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금융권의 PF 자금공급이 보다 확대돼야 한다”면서 금융사에 PF 금리를 과도하게 높게 책정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간담회에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 김용범 메리츠 부회장, 김태진 GS건설(006360) 사장, 박경렬 DL이앤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금감원은 일부 금융사가 PF 사업장 만기 연장 때 고율의 금리를 책정하거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이달 초 대형 증권사와 캐피탈사, 보험사 등 총 7∼8곳을 대상으로 현장 검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 원장은 “PF를 둘러싼 복잡한 이해관계를 감안할 때 금융권과 건설업계가 손실 분담을 통해 한 발짝씩 양보하며 노력해 나가야 한다”면서 “그간 멈춰왔던 PF 사업 진행이 재개되면 건설업계와 하청업체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원장은 부실 사업장을 매입할 수 있는 ‘부동산 PF 정상화 지원펀드’ 규모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금융 당국은 지난해 10월 총 2조2000억 원 규모의 PF 정상화 펀드 조성계획을 밝히면서 업권별 자체 재원을 통해 관련 펀드를 신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여신전문업권과 저축은행업권은 각각 2000억 원, 757억 원 규모의 펀드를 이달 중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
코스피, 美 금리 인하·반도체 업황 회복에 2년만에 2750 돌파[오후 시황]
증권 국내증시 2024.03.21 14:25:02외국인과 기관 투자가의 쌍끌이 매수에 코스피가 2750선을 돌파했다. 미국 금리 인하 시점과 횟수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마이크론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반도체 업황의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신호에 우리 증시도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장 대비 63.00포인트(2.34%) 오른 2753,14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가 2750선을 회복한 것은 2022년 4월 5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의 상승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1조 4829억 원, 8968억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조 3784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2.86%), SK하이닉스(000660)(+8.56%), LG에너지솔루션(373220)(+1.47%),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35%), 현대차(005380)(+5.19%), 기아(000270)(+1.12%), 셀트리온(068270)(+1.15%),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1.41%), 삼성SDI(006400)(+0.77%), LG화학(051910)(+1.14%) 등이다. 삼성전자는 전날 5% 가까이 올랐는데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 시간) 엔비디아의 개발자 콘퍼런스 ‘GTC 2024’에서 “삼성의 HBM을 검증 중이며 기대가 크다”고 했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5세대 HBM3E를 납품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해석이 나왔다. SK하이닉스의 주가는 반도체 업황 회복이 가팔라질 수 있다는 전망에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은 20일(현지 시간) 2분기(지난해 12월~지난달) 매출액이 58억 2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57.6%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EPS)은 0.42달러로 전년과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마이크론은 18% 가량 급등 중이다.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인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판매 증가다. 마이크론에 따르면 올해 생산한 HBM은 모두 판매됐고 내년 생산분도 대부분 판매가 완료됐다. 마이크론은 3분기 매출액 전망치를 60억 달러에서 66억 달러로 상향했다. 마이크론이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SK하이닉스 역시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코스닥은 이날 오후 2시께 전장 대비 12.06포인트(1.35%) 오른 903.5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에코프로비엠(247540)(+3.96%), 에코프로(086520)(+1.15%), HLB(028300)(+9.15%), 알테오젠(196170)(-0.76%), 셀트리온제약(068760)(+1.61%), HPSP(403870)(+3.31%), 엔켐(348370)(-4.39%), 리노공업(058470)(-0.8%),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2.84%), 신성델타테크(065350)(-0.08%) 등이다. HLB는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의 허가 기대감이 커지면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
연준 금리 인하 전망에…비트코인 11% 반등
블록체인 블록체인 2024.03.21 11:29:33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기준금리 인하를 시사하자 비트코인(BTC) 가격이 급반등하며 6만 8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BTC 가격은 21일 오전 한때 6만 8002달러에 거래됐다. 전일보다 약 11% 증가한 수치다. 지난주 신고점(7만 3573달러)을 기록한 뒤 연이어 하락하던 BTC 가격은 지난 18일 6만 80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BTC 가격 반등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리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 통화정책 결정 기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날 기준금리를 5.50%로 동결하고 올해 말 기준금리 예상치(4.60%)를 전망했다. 시장은 최근 미국 물가상승률이 예상치를 웃돌자 연준이 올해 두 차례 금리를 내릴 것으로 전망했지만, 연준은 연말까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세 차례 낮추겠다는 방침을 유지한 셈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높아진 것은 계절적 영향”이라며 “물가상승률이 (연준의) 목표치(2%)를 향해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커져 가상자산 가격이 오른다. -
일본은행, 연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10월·7월 순으로 유력
국제 국제일반 2024.03.21 10:48:34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연내 한 차례 더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1일 보도했다. 일본 대형 은행의 한 간부는 닛케이에 "엔화 약세에 원유가격 상승도 있어 물가 상승이 가속할 가능성이 있다"며 "일본은행이 조기에 추가 금리 인상을 압박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지난 19일 금융 정책 결정 회의 후 기자 회견에서 “완화적인 환경이 계속 된다”고 강조했지만,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선 부정하지 않았다. 금리 인상에도 반전되지 않았던 엔저가 이어지면서 고물가가 재연되면 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앞서 일본은행은 2006년 3월 양적완화를 해제한 뒤 4개월 만인 같은 해 7월 기준금리를 0.25%로 인상한 바 있다. 이처럼 과거 사례를 근거로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연내에 적어도 1회는 금리인상에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닛케이는 연내 추가 인상 시 유력시되는 시기로는 우선 10월을 꼽았다. 일본은행이 지난 19일 마이너스 금리 해제를 결정한 후의 경제 동향을 반년가량 지켜본 뒤 판단하는 만큼 "급격한 인상이라는 느낌을 주지 않을 수 있다"(일본은행 관계자 발언)는 점과 미국 대통령 선거(11월) 전이어서 운신의 폭이 비교적 넓다는 점 등을 이 신문은 근거로 들었다. 닛케이는 또 하나 유력한 시기로 7월을 꼽았다. 일본은행이 2006년 3월 양적완화를 해제하고서 4개월 뒤인 7월에 정책금리를 0.25%로 올렸던 과거 경험과 7월에는 일본은행의 지점장 회의와 물가 전망 일정도 잡혀있는 점 등을 추정 근거로 제시했다. 하지만 이 신문은 "추가 금리 인상은 2025년 이후가 될 것이라는 신중한 견해도 있다"며 "(일본 정부도) 상징적인 의미가 강한 마이너스 금리 해제와 추가 금리 인상의 경제 영향은 다르다고 본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일본은행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 해외 중앙은행의 동향을 비롯해 국내외 정세에 주의하면서 신중하게 추가 금리 인상의 여지를 찾아갈 것이라고 이 신문은 예상했다. -
美 연내 3회 금리 인하 전망에…코스피 2700, 코스닥 900 돌파 [오전 시황]
증권 국내증시 2024.03.21 10:03:30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각각 1% 이상 오른 채로 출발했다.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문제로 미국의 연내 금리 인하가 3회에서 2회로 줄어들 가능성도 제기됐는데 이같은 우려가 해소되면서 증시가 힘을 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37.47포인트(1.39%) 오른 2,727.61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이 각각 4230억 원, 2818억 원을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7069억 원을 순매도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위원들은 올해 3회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했다.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증시에 호재가 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94%)를 제외하고 삼성전자(005930)(+1.17%), SK하이닉스(000660)(+6.26%), LG에너지솔루션(373220)(+0.86%), 현대차(005380)(+3.11%), 기아(000270)(+1.30%), 셀트리온(068270)(+0.27%),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005490))(+1.41%), 삼성SDI(006400)(+1.66%), LG화학(051910)(+0.68%) 등 유가증권시장의 상위 10개 종목이 일제히 상승 중이다. 코스닥은 전장대비 14.00포인트(1.57%) 오르며 905.45로 6개월만에 900선을 넘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 투자자가 1580억 원을 순매도하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들이 각각 1315억 원, 411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에코프로비엠(247540)(+2.26%), 에코프로(086520)(+1.32%), HLB(028300)(+7.90%), 알테오젠(196170)(+2.50%), 셀트리온제약(068760)(+0.27%), HPSP(403870)(+4.09%), 엔켐(348370)(-1.05%), 리노공업(058470)(+0.40%),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0.11%), 신성델타테크(065350)(-0.16%) 등이다. 자동차 부품 업체인 삼현(437730)이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두 배 가까이 뛰면서 코스닥 상승에도 힘을 보탰다. 삼현의 수요 예측에는 투자자들이 대거 몰렸다. 삼현의 공모가는 희망밴드(2만~2만 5000원)를 초과한 3만 원에 확정됐다. 삼현의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액은 727억 원, 영업이익은 80억 원이다. 전년도(매출액 686억 원, 영업이익 28억 원)와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
미래에셋운용, 1년물 CD금리 ETF 순자산 5000억 돌파
증권 정책 2024.03.21 09:55:07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 추종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한 달 여 만에 순자산 5000억 원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운용은 21일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가 20일 종가 기준 5123억 원의 순자산을 기록했다”며 “2월 6일 국내 금리형 ETF 역대 최대인 2300억 원 규모로 신규 상장한 이후 1개월여 만에 2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 상품은 양도성예금증서(CD) 1년물 금리를 추종하는 금리형 ETF로 CD 1년물 금리를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며 하루만 투자해도 CD 1년물 하루 금리를 수익으로 받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만기가 길수록 채권 금리에 가산되는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이 커 장기물 금리가 더 높다. 상장 이후 20일 기준 해당 ETF의 수익률(NAV, 연환산 기준)은 3.648%로 CD 3개월물 추종 ETF 등 국내 상장된 원화 기반 금리형 ETF 중 1위다. 정승호 미래에셋자산운용 FICC ETF운용본부 팀장은 “올해 금리 인하가 예상되지만 여전히 주가지수 밸류에이션에 대한 부담과 물가 하락 속도가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해 시장 변동성에 대한 대비책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연준 '금리 인하' 유지에 비트코인 껑충…얼마 올랐나 보니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4.03.21 07:08:56하락세를 보이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내 세 차례 기준금리 인하 전망 유지에 급반등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이날 오후 5시 30분(서부시간 오후 3시 30분) 현재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96% 오른 6만7,811달러(9,090만원)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지난 18일 이후 6만7000달러선을 회복하며 6만8000달러 탈환도 눈앞에 뒀다. 비트코인은 지난 13일 역대 최고가(7만3800달러)를 기록한 이후 일주일 동안 하강 기류를 나타냈다. 전날에는 고점 대비 약 17%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연준이 이날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고, 연내 금리를 0.25% 포인트씩 3차례 인하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유지하면서 가격은 급반등했다. 투자은행 오펜하우머의 오웬 라우 애널리스트는 “금리와 비트코인 가격 사이에는 반비례 관계가 있어 왔다”며 “2022년 연준이 금리를 인상했을 때 시장에 유동성이 회수됐고, 이는 기술주와 함께 비트코인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6.37% 오른 3488달러, 솔라나는 8.86% 상승한 187달러를 기록하는 등 가상화폐가 일제히 뛰어올랐다. -
‘연내 금리 3차례 인하’ 비둘기 FOMC에 美3대 지수 사상 최고 …나스닥 1.25%↑[데일리국제금융시장]
국제 경제·마켓 2024.03.21 06:25:033월 연방공개시자위원회(FOMC)에서 올해 금리를 세 번 인하하겠다고 제시하면서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초 인플레이션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금리 인하 횟수를 2회로 줄일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가라앉았다. 20일(현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01.37포인트(+1.03%) 상승한 3만9512.1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46.11포인트(+0.89%) 상승한 5224. 6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202.62포인트(+1.25%) 뛴 1만6369.4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 증시는 3월 FOMC 이후 점도표가 나오면서 곧장 상승했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기존 5.25~5.5%로 유지하면서 올 연말 기준금리를 4.5~4.75%로 제시했다. 이는 12월 전망치와 같다. 25bp 씩 내릴 경우 올 3회 인하한다는 전망이다. 이에 시장은 연준이 이번 FOMC에서 연준이 연내 금리 인하횟수를 2차례 이하로 제시할 수 있다는 우려는 털어냈다. 제롬 파월 의장은 FOMC 기자 회견에서 “1월과 2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높았지만 (물가상승세가 지속적으로 둔화한다는) 전체적인 이야기는 달라지지 않았다”며 “두달 간의 데이터에 과잉 반응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양적 긴축(QT)의 속도를 곧 줄이겠다는 예고도 내놨다. 파월 의장은 “이번 회의에서 보유 증권의 감소 속도를 늦추는 것과 관련된 논의를 했다”며 “아직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지만 조만간(fairly soon) 속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이 이번 FOMC에서 비둘기파 색채를 진하게 풍기면서 시장의 6월 금리 인하론도 재부상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6월 금리 인하 확률은 전날 59.1%에서 이날 기자회견 이후 74.4%로 1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이에 미국 국채 수익률도 하락했다. 기준금리 변동 전망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물 금리는 이날 8.8bp(1bp=0.01%포인트) 하락한 4.604%에 거래됐다. 10년 만기 수익률은 2.5bp 내린 4.271%를 기록했다. 국채 금리는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금리 인하 기대감에 금융주가 상승했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가 2.8% 상승했으며 JP모건은 1.31%올랐다. SPDR S&P지역은행 ETF는 3% 이상 올랐다. 기술주도 올랐다. 알파벳이 1.16%, 메타가 1.87% 올랐다. 인텔의 주가는 0.36% 상승했다. 인텔은 85억 달러의 반도체법(CHIPS Act) 보조금과 총 110억 달러의 대출 지원을 게 된다는 보도에 0.36% 상승했다. 치폴레는 주식분할 소식에 3.48% 상승했다. 치폴레는 6월 부로 현재 주식을 50대 1로 분할할 계획이다. 주식분할이 기업의 펀더멘털에는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3000달러 수준의 주당 가격이 낮아져 투자자들의 심리적 접근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월가는 평가했다. 이날 나스닥에 상장해 첫 거래된 AI와 클라우드인프라 구축 기업 아스테라랩스는 72.31% 급등했다. 아스테라랩스의 IPO 가격은 36달러에 시작해 62달러로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1.09% 올랐다. 최근 737맥스 기종의 결함에 따른 사고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보잉은 이날 3.67% 상승마감했다. 블룸버그 등 외신들은 보잉이 최소 2개의 방위사업부문을 매각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주요 가상자산도 FOMC 이후 상승세다.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73% 상승한 6만709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더는 4% 올라 3472달러다. 코인 가격 강세에 코인베이스의 주가는 11.63% 상승했다. 뉴욕 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79달러(2.14%) 하락한 배럴당 81.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일본은행 금리 인상에도 엔달러 환율 '4개월만에 최저' 이유는
국제 국제일반 2024.03.21 05:30:00엔-달러 환율이 4개월만에 151엔대로 올라서면서 엔화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마이너스 금리를 해제한 일본은행이 추가 금리인상을 서두르지 않는다는 방침을 밝혔기 때문이다. 일본은행의 정책 전환과 엔화 약세가 일본 증시에 미치는 영향도 엇갈리면서 세계 금융시장에 여파가 확산되고 있다. 일본은행은 19일 금융정책 결정회의에서 마이너스 금리 정책과 장기금리 유도 방안을 포함한 대규모 금융완화를 해제하기로 했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같은 날 기자 회견을 열고 “당분간 완화적인 금융 환경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인플레이션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높아지지 않는 한 추가 금리 인상은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9일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는 “단기금리 조작을 주된 정책 수단으로 삼아 경제·물가·금융 정세에 따라 적절히 금융정책을 운용할 것”이라며 “현시점의 경제·물가 전망을 전제로 하면 당분간 완화적인 금융 환경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두고 경제전문가들은 비둘기파적 발언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그동안 엔화 약세 배경으로는 미국과 일본 간 금리 차가 꼽혔다. 하지만 19일 일본은행의 금리 인상에도 엔화 가치는 오히려 하락했다. 교도통신은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해제했으나, 미국과 일본의 금리 차가 큰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되면서 달러화를 사들이는 움직임이 일시적으로 우세해졌다”고 진단했다. 닛케이는 “일본은행이 발표문에서 ‘당분간 완화적 금융환경이 계속된다’고 한 것이 달러화 매수와 엔화 매도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주식시장은 정책적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분위기에 상승했다.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는 19일)4만3으로 장을 마감하며 올랐다. 20일은 일본의 ‘춘분날’인 공휴일로 주식장이 열리지 않는다 미 자산운용사 PGIM Fixt·인컴의 로버트 팁은 “경제나 외환 시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결과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일본은행은 포워드 가이던스(정책의 장래 지침)를 한정적인 것에 그쳤다”고 말했다. 그는 “일미의 단기 금리차가 여전히 5%이상 있다”며 “일본의 금리가 1~2%상승하지 않으면, 엔고는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당분간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RB)는 인플레이션 상승 지표를 근거로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일각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이 끝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견해도 존재한다. 다만, 전문가들은 일본은행이 추가적인 행보를 보일 때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물가상승률, 임금 인상 등의 수치가 목표치를 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야카와 히데오 전 BOJ 이코노미스트는 “우에다 총재의 매우 신중한 성격과 이사회 내 합의 도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그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정책 정상화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연준, 3월 FOMC 기준금리 동결…올 금리 3회 인하 전망 ‘유지’
국제 경제·마켓 2024.03.21 03:00:53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국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함께 제시한 점도표에서는 올 연말 금리를 4.5~4.75%로 제시했다. 현재 금리를 정점으로 가정할 때 세 차례 인하할 것이란 전망이다. 12월 제시한 전망과 동일하다. 앞서 1월과 2월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이번 FOMC에서 연내 금리 인하 횟수 전망을 2차례로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지만 연준은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연준은 20일(현지시간) 공개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5.25~5.5%이던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성명문에서는 고용시장을 설명하는 부분이 변경됐다. 연준은 1월 “일자리 증가는 지난해 초부터 완화됐지만 여전히 견조하다”고 표현했지만 이번 성명문에서는 “일자리 증가는 여전히 연조하다”고 수정됐다. 이를 제외하면 성명문은 동일하다.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느려졌지만 큰 그림에서는 1월 FOMC 당시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의미다. 실제로 연준은 이날 성명문과 함께 공개한 경제전망요약(SEP)에서 물가 지표인 연말 개인소비지출(PCE) 상승률 전망을 2.4%로 제시하면서 12월과 같은 수치를 내놨다. 다만 근원PCE 전망은 12월 2.4%에서 2.6%로 0.2%포인트 높였다. 근원 PCE에 대한 내년 내후년 전망은 각각 2.2%, 2.0%로 동일하다. 올해 근원 PCE의 둔화세가 소폭 느려지지만 결국 내년 이후 중기적인 물가 전망이 달라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성장률과 고용은 사실상 골디락스 전망을 제시했다.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 전망은 2.1%로 보며 12월 1.4%에서 대폭 끌어올렸다. 이는 미국의 잠재성장률(1.8%)를 뛰어넘는 수치로 사실상 이번 긴축 주기에서 눈에 띄는 경제 둔화가 없다는 전망을 제시한 것이다. 동시에 실업률 전망은 12월 4.1%에서 4.0%로 오히려 낮췄다. 연준은 4.1%의 실업률이 내년과 내후년을 넘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봤다. 연내 금리 전망은 4.6%로 12월과 동일하게 제시했다. 다만 중장기 기준 금리 전망은 △내년 3.6%→3.9% △내후년 2.9%→3.1% △장기 2.5%→2.6%로 12월 예상보다 모두 높이 제시했다. 긴축에도 경제가 잘 위축되지 않는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
금융권, 대출금리·수수료 등 내려 '상생금융' 1조 지원
경제·금융 금융정책 2024.03.20 13:54:32금융위원회가 금융권이 대출금리·수수료 인하 등 상생금융을 통해 지난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총 1조 265억 원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은행권은 약 344만 명에게 9076억 원의 혜택을 제공했다. 일반차주 약 186만 명의 대출금리를 인하하거나 만기 연장 시 금리 인상 폭을 제한했다. 여신전문 업계는 1189억 원을 지원한 것으로 추산됐다. 연체 차주 채무 감면과 취약 계층 대환 대출에 각 466억 원, 615억 원이 지원됐다. 보험 업계는 자동차보험의 올해 보험료를 평균 2.5% 인하해 약 5200억 원이 절감됐다. 금융위는 “금융권의 상생 과제 발굴 및 집행, 상생·협력 금융 상품 우수 사례 전파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
[속보] 中, 사실상 기준금리 LPR 동결…1년물 3.45%, 5년물 3.95%
국제 경제·마켓 2024.03.20 10:18:42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동결했다. 인민은행은 20일 이달 LPR 1년 만기는 연 3.45%, 5년 만기는 연 3.95%로 종전과 같이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LPR은 명목상으로는 시중은행 우량 고객 대상 대출금리의 평균치이지만 인민은행이 각종 정책 수단을 통해 결정해 사실상의 기준금리로 볼 수 있다. 1년 만기는 일반대출, 5년 만기는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인민은행은 지난 15일 1년 만기 정책금리인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동결하며 LPR 동결을 시사했다. 인민은행은 지난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LPR 5년물 금리를 연 4.2%에서 0.25%포인트 인하했다. 당시 부동산 경기 회복을 위해 인하가 예상됐지만 전문가들이 예상한 4.05~4.10%를 크게 넘는 인하 폭을 기록했다. 중국은 경기 침체 속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해소를 위해 유동성 공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부동산 경기도 여전히 회복이 더딘 상황이다. 이와 관련 판궁성 인민은행 총재는 이달 6일 양회 기간 열린 경제분야 공동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통화 정책 수단은 여전히 풍부하고 충분한 여지가 있다”며 “현재 중국 은행업 전체의 지급준비율은 평균 7%로 향후 인하 여력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밝혔다. 지급준비율 인하나 기준금리에 해당하는 LPR 인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중국은 미국과의 금리 차 확대로 인한 위안화 약세 등을 우려해 LPR 인하에는 신중한 편이다. -
삼성운용, KODEX CD금리액티브 개인 순매수 5000억 돌파
증권 국내증시 2024.03.20 09:12:41삼성자산운용이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상장지수펀드(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가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금리형, 채권형 ETF 중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며 전체 ETF 중 10위다. 지난해 6월 상장한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는 올해 들어서도 2428억 원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는 양도성예금증서(CD)91일물의 하루치 금리 수준을 일할 계산해 매일 복리로 반영하는 ‘파킹형 ETF’다. 유아란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개인 투자자가 누적 순매수 5000억 원을 기록할 만큼 파킹형 ETF의 장점과 활용법에 대해 익숙해진 단계인 만큼 다양한 투자 수요에 맞게 일반 주식 투자자는 물론 연금계좌 보유자까지 스마트한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이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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